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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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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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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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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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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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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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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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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엄마-청춘-막내 1인 3색 캐릭터 매력 열전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올 라운더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가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을 그려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강미나는 극 중 해달 역을 맡아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하고 있다. 이에 그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활약상을 되짚어 봤다. #엄마 해달_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애틋한 '모녀 케미' 외모부터 성격까지 똑 닮은 엄마 해달과 딸 하율(김도은 분)의 호흡은 '웰컴투 삼달리'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해달은 "나는 아직 꼬마니까 엄마를 지켜줄 수가 없잖아"라는 하율에게 "아무도 엄마 지켜주지 않아도 돼. 엄마는 지킬 게 있잖아. 네가 있잖아"라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내기도. 어린 나이에 엄마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해달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청춘 해달_20대의 무해한 '청정 로맨스' 해달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걸까. 그는 우연한 기회로 인연을 맺게 된 지찬(김민철 분)이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해달에게 딸이 전부이듯 지찬에게 돌고래가 전부였고, 두 사람은 삶을 마주하는 방식까지 비슷했다. 게다가 물질을 멈추지 않는 엄마 미자(김미경 분)가 걱정이었던 해달은 "(네가) 해녀 하면 되지, 엄마가 그렇게 걱정된다면!"이라는 지찬의 조언에 깨달음을 얻기도. 각자의 길을 뚝심 있게 걸어가는 해달과 지찬의 순도 100%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막내 해달_할 말 다 하는 '되바라진 애'의 패기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3달 시스터즈'의 중심에는 똑 부러진 막내 해달이 있다. 삼달(신혜선 분)이 애써 숨기려는 마음을 "너 용필 오빠 좋아해?", "그게 잊는다고 잊혀지겠어?"라며 콕 꼬집어 말해주기도 하고, 은주(조윤서 분)의 만행으로 힘들어하는 삼달을 보고 "걔(은주) 병원 갈 거였으면 우리한테 말해서 같이 갔었어야지"라며 대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패기만큼은 끝내주는 해달의 사이다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들이었다. 이처럼 강미나는 한 명의 인물에 부여된 여러 서사를 설득력 있게 연결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한 걸음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엄마, 청춘, 막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인 강미나가 남은 2회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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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 A컷 공개! '도회적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배우 강미나가 도회적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강미나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시폰 원피스에 체크 패턴 재킷을 스타일링해 모던한 룩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시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 다른 화보에서 강미나는 푸른 조명 아래 절제된 포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섹시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미나는 지금까지 작품 중 스스로 만족스러웠던 장면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든 배우가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100% 만족하는 장면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매 작품이 끝날 때마다 저 자신에게 ‘이번 작품도 잘 해냈다. 한 걸음 천천히 내디딘 것만으로도 큰 결과다’라고 이야기하며 격려해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로 “제가 몸을 정말 못 쓰는 편인데 그 벽을 깨부수고 액션도 시도해 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작은 배역부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온 ‘성장형 배우’ 강미나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세 자매의 막냇동생 ‘조해달’ 역을 맡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으로 강미나 어떤 행보로 대중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미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12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롤링스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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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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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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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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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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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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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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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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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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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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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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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뉴스] 심쿵 패션돌 D.I.P(디아이피) LBMA 축하공연
- 음반 수록곡 피즈(FIZZ)를 선보인 보이그룹 디아이피의 LBMA 공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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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뉴스] 심쿵 패션돌 D.I.P(디아이피) LBMA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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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중국 팬들의 환대 속 “대륙 홀린 미모” ‘눈길’원티드’
-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대륙여신 홍수아가 열기 가득한 환영 속 중국에 입국했다. 지난 30일 오후 광고 스케줄 차 출국한 배우 홍수아가 자신의 중국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중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청두에 도착했다.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중국 팬들이 선물한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홍수아는 팬들이 들고 있는 홍수아의 이름이 적힌 푯말과 “홍수아, 사랑해”라고 적힌 현수막 사이에서 인형 미모로 대륙을 또 한번 홀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0일은 홍수아의 생일이었다. 홍수아의 중국 팬들은 누구보다 먼저 홍수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공항까지 마중 나와 홍수아의 생일과 중국 입국을 열렬히 환영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올해 중국 영화 ‘방관자’ 개봉과 한중 합작 웹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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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중국 팬들의 환대 속 “대륙 홀린 미모” ‘눈길’원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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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숨겨둔 액션 실력 공개 “팔색조 미남”
- ▲ 사진 제공: SBS '원티드' 캡쳐 [동포투데이] 심쿵형사 지현우가 깔끔한 액션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4화에서 지현우가 형사로서 화려한 첫 액션신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인(지현우)은 1화부터 찾던 BJ 실종자 이지은을 한솔 부 살인 및 현우 유괴 공범으로 체포했다. 차승인과 정혜인(김아중)은 이지은이 귓속말로 말한 장소로 갔고 차승인은 그 곳에서 괴한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였다. 차승인은 괴한을 쫓으며 숨겨둔 오토바이 운전 실력을 자랑했고 궁지에 몰린 괴한이 휘두르는 칼을 두려움 없이 맞서며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겼다. 뿐만 아니라 괴한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깔끔하고 정확한 액션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차승인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또한, 방송 말미에 납치범으로부터 문자가 온 정혜인의 연락을 받는 차승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인은 범인으로부터 주소가 적힌 문자를 받자마자 주저하지 않고 차승인에게 제일 먼저 연락해 차승인만이 정혜인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사실이 부각돼 앞으로의 차승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SBS 드라마 ‘원티드’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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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숨겨둔 액션 실력 공개 “팔색조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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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올블랙 의상 공항패션 “시크 여신 등극”
-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대륙여신 홍수아가 올블랙 의상을 착용해 시크함으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배우 홍수아가 중국 광고 스케줄 차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홍수아는 민소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돋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했고 군살 없이 가녀린 팔과 다리가 시선을 끌었다. 또한, 가방, 플로피햇와 앵클부츠의 색상 모두 블랙으로 통일시켜 패셔니스타다운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세련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홍수아는 올해 하반기 중국에서 주연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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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올블랙 의상 공항패션 “시크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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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원티드’ 속 여심 홀리는 달콤한 대사 “심쿵 유발”
- [동포투데이] ‘원티드’에서 지현우의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에 많은 여심이 설레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3화에서 지현우는 지난 주 방송에서 보여줬던 무뚝뚝한 형사의 모습과 다른 다정한 면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 사진 제공: SBS ‘원티드’ 캡쳐 이날 방송에서 차승인(지현우)은 송현우 납치범이 낸 첫 번째 미션인 자동차 트렁크 속에 있던 아이 한솔을 구했고 한솔 모자가 한솔 부로부터 학대와 폭행을 당해온 사실을 밝혔다. 차승인은 한솔 모자와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솔 모자가 머물 곳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집을 선뜻 내어줘 인간적인 형사의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차승인은 유괴당했던 한솔에게 “네가 뭘 잘못한 게 아니야. 절대 아니야. 어른들이 나빴던 거야. 아저씨가 어른들 대표로 사과할게. 미안해”라며 다정하지만 담담하게 위로의 말을 건냈다. 뿐만 아니라 차승인은 유괴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진술한 한솔에게 “한솔이 아주 똑똑하네. 아저씨 도와줘서 고맙다”라며 미소를 활짝 지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차승인은 미옥(박선영)을 찾아가 왜 왔냐는 미옥의 물음에 “우리 미옥씨 보고 싶어서 왔지”라는 달콤한 대사로 여심을 제대로 녹여 예측 불가능한 심각한 내용 전개 속 단비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차승인은 고마워하는 한솔 모에게 누군가가 자신과 어머니에게 집을 내어준 적이 있어서 그 분에게 은혜를 갚는 것이라며 숨겨진 과거가 있음을 암시해 앞으로 방송될 내용 속 지현우의 과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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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원티드’ 속 여심 홀리는 달콤한 대사 “심쿵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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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주' 임단아, "제 행복을 남에게 나눠 주고 싶어요.."
- ▲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의 축하공연 임단아 / 스타다닷컴 제공 [동포투데이] 순수한 봉사 단체로서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자유와 인류복지의 증진을 위해 결성된 최대 최고의 조직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354-C 지구내 전통을 자랑하는 '금화 클럽'에서 37대 회장 취임식이 6월 23일 6시 중구 장충동 소재 그랜드 엠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신임 37대 심경남 라이언에게 바통을 넘긴 현 서형래 회장은 봉사의 패러다임을 바꾼 시도로서 같이 활동하는 라이언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온 인물로서, '문화봉사'라는 새로운 차원의 봉사활동으로 광진구청 관내의 소외된 지역민과 자원봉사자 들에게 꾸준히 문화공연 티켓을 전달함으로써 미래의 대한민국의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일련의 봉사 시스템으로 서형래 회장은 현 권동선 지역 총재로부터 '무궁화 사자대상 특금장'이라는 최고의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번 이/취임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서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이진, 뮤지컬 배우 임하람과 트로트 가수 임단아가 특별 초대되어 무대를 빛냈으며, 특별히 임단아는 작년과 올해 6월 12일 대학로 연극인들에게 '응원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도 연속으로 라이온클럽 회원들과 같이 해온 지라 더욱 이번 행사 무대가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임단아는 "'무궁화 사자대상 특금장'이라는 최고 봉사상을 받은 것은 오랜 전통에서 그 상을 받게 한 선배 라이언들의 보이지 않는 저력이 분명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고 말하며, "봉사는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입니다"라며 많은 이들의 동참을 기원했다 한편 임단아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2016년판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에서 간호사역으로 출연하여 영화배우로서의 첫 데뷔 작품에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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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주' 임단아, "제 행복을 남에게 나눠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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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완전체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한 걸그룹 '스위치(switch)'
- [동포투데이] 걸그룹 '스위치'가 그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멤버 영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매력으로 무장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에스타로카(fiEsTaLocA)'와 리메이크 곡 '비키니'로 올여름을 뜨겁게 만들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 8명 완전체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한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스위치는 현재 중국 베트남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담이, 두유, 지민, 연이, 새롬, 예린, 민지, 가영' 8명 완전체로 재구성, 음반 출시 후 중국 방송까지 준비를 마쳤다. 걸그룹 '스위치(SWITCH)'는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 부에서는 "이렇게 8명의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스위치(switch)'는 7월 1일 '티저 공개'와 7월 4일 '음원 공개'(www.damenter.com)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8명 완전체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한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스위치(SWITCH)'는 공백기 동안 많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이번 미니앨범 프로듀싱에 멤버 개인들이 랩 메이킹, 코러스 등 앨범 프로듀싱에 열심히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완벽하게 담아내었고, 기존 스위치의 모습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퍼포먼스와 음악을 완성, 그 어느 때보다 무더운 2016년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음악과 그녀들의 핫한 무대를 충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집 미니앨범(1st Mini Album)' 타이틀곡 '피에스타로카(fiEsTaLocA)'는 그동안 스위치가 보여주었던 느낌과는 다른 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스위치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요즘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Tropical house'를 기반으로 EDM, Electro, 힙합 사운드를 믹스한 곡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기존 국내 아이돌 음악에서 들을 수 없었던 장르의 곡이다. ▲ 8명 완전체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한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피에스타로카(fiEsTaLocA)'는 담이(스위치)만의 무겁지 않은 재치 있는 가사와 함께 열대 느낌과 라틴 느낌 그리고 신선한 Pluck Synth가 잘 어우러져 시원한 여름을 생각나게 하는 인상적인 곡이며, 특히 스위치 멤버 한 명 한 명 느껴지는 재밌고 독특한 랩과 한번 들어도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걸그룹 '스위치(SWITCH)', 그녀들의 넘치는 비글미와 에너지에 맞게 신나고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잘 어울려지는 '피에스타로카(fiEsTaLocA)'는 대중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8명 완전체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한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스위치의 곡 '비키니'를 이전의 곡에서 나오던 큐티함과는 반대로 좀 더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진행과 한층 더 EDM 적인 시각에서 재편곡을 하였다. 스위치의 멤버 '담이'는 "강렬한 킥 비트와 Synth 사운드로 뜨거운 여름 속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함을 선사할 리메이크 버전 '비키니'는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브레이크 비트와 EDM 사운드의 조화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테크니컬 한 보컬과 트랙의 조합으로 완성되었고, 이번 여름 더욱더 신나고 섹시한 비니키를 맛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 8명 완전체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한 걸그룹 '스위치(switch)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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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완전체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한 걸그룹 '스위치(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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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모습도 예쁜' 홍수아, 길거리 음식 "폭풍 먹방"
- [동포투데이] 대륙여신 홍수아가 털털한 먹방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에서 배우 홍수아는 자신의 팬들과 함께 세 번째 여행지 부산을 방문했다. 홍수아는 여행 초반부터 부산의 다양한 음식에 대한 기대로 한껏 들떠있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제공: 태그tv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캡쳐 홍수아 일행은 BIFF 거리와 깡통시장을 방문해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 납작만두, 닭꼬치, 비빔당면 등 많은 종류의 길거리 음식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홍수아는 자신의 팬들과 스스럼 없이 음식을 한입씩 나눠 먹으며 털털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털털한 여배우의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홍수아는 부산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부산 시내를 관광하던 중 중국 팬들과 능숙한 중국어로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 사진 제공: 태그tv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 캡쳐 홍수아가 MC로 활약중인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는 매주 한국 곳곳의 여행지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올레tv 94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홍수아는 올 하반기 중국에서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신중히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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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모습도 예쁜' 홍수아, 길거리 음식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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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2인조 걸그룹 '나루앤머루', 중국화인티비 개국 기념 공연에 참석!
- ▲ 중국 화인티비 개국공연에 오르기 전 포토존에서 촬영 중인 걸그룹 '나루앤머루' / 촬영자 강병준 제공 [동포투데이] 16년 6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경 백아아트홀에서 진행된 중국 화인TV 한국지사 개국식 축하에 공연 참가한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2인조 걸그룹 '나루앤머루'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2인조 걸그룹 '나루앤머루'는 축하 공연에 오르기 전 포토존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인조이지만 실력으로 꽉찬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2인조 걸그룹 '나루앤머루'의 모습에 기자들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는 손은 쉴새 없이 움직였다. ▲ 중국 화인티비 개국공연에 오르기 전 포토존에서 촬영 중인 걸그룹 '나루앤머루' / 사진 강병준 제공 본 중국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공연은 (주)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우)의 주관으로 심종환 아나운서(SBS)의 진행으로 신인걸그룹 인스타(Instar), 디아이피(D.I.P)를 비롯하여 DO직구, 나루앤머루 그리고 신윤성 등을 비롯해서 많은 아티스트가 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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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2인조 걸그룹 '나루앤머루', 중국화인티비 개국 기념 공연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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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심쿵'!! 걸그룹 '인스타', 중국화인TV 개국 기념 공연에 발을 딛었다.
- ▲ 중국 화인티비 개국공연에 오르기 전 포토존에서 촬영 중인 걸그룹 '인스타(instar)' / 촬영자 강병준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이번 토요일 오후 2시경 백아아트홀에서 진행된 중국 화인TV 한국지사 개국식 축하에 공연 참가한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걸그룹 '인스타(instar)'이다. 뛰어난 외모의 7인조 걸그룹 '인스타(instar)'는 축하 공연에 오르기 전 포토존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7명의 각기다른 개성과 활기넘치는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7인조 걸그룹 '인스타(instar)'의 모습에 기자들의 손은 쉴 줄 모르고 움직였다. ▲ 중국 화인티비 개국공연에 오르기 전 포토존에서 촬영 중인 걸그룹 '인스타(instar)' / 촬영자 강병준 제공 본 중국 화인티비 한국지사 개국공연은 (주)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대표 신현우)의 주관으로 심종환 아나운서(SBS)의 진행으로 신인걸그룹 인스타(Instar), 디아이피(D.I.P)를 비롯하여 DO직구, 나루앤머루 그리고 신윤성 등을 비롯해서 많은 아티스트가 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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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심쿵'!! 걸그룹 '인스타', 중국화인TV 개국 기념 공연에 발을 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