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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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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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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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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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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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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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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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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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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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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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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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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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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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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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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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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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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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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중국팬들과의 만남회 입장권 사기 극성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이번 주에 종영되는 가운데 “도교수” 김수현의 인기는 지속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3월 23일부터 육속 펼쳐지는 중국 상해, 북경, 광주 3차례의 팬들과의 만남회는 김수현 팬들의 격정을 절정에로 끌어올리고 있다. 헌데 김수현의 팬들과의 만남회가 아직 개표(开票)를 하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각종 입장권들이 예매되고 있다. 입장권은 제일 비싸서 한 장에 5000위안까지 하는데 판매자는 이는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김수현과 악수할 수 있는 위치라고 했다. 김수현의 이번 중국에서의 팬들과의 만남회는 3월 23일 상해에서, 4월 4일 광주에서, 4월 6일 북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측의 전반 스케줄과 세절이 검토 중에 있어 입장권의 가격과 판매시간이 줄곧 공개되지 않고 있다. 헌데 김수현의 중국 세곳에서의 만남회 입장권은 모두 돈을 주고 예약할 수 있는데 가격은 380위안―3000위안 부동하다. 지어 어떤 입장권 판매자는 “귀빈석으로 김수현과 악수할 수 있는 자리”라는 간판을 내걸고 제일 앞자리의 입장권을 5000위안을 받고 팔아먹기도 한다. 3월 22일 중국 대만에서 진행되는 김수현 팬들과의 만남회를 앞두고 사기집단은 인터넷을 통해 입장권을 암거래 하고 있는데 적어도 팬 20명이 사기를 당했으며 그 금액은 10만 대만페(인민페로 2만위안에 해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주최측은 “우리 회사에서는 아직 최후로 입장권가격을 확정하지 않았으며 목전까지 그 어떤 입장권 예약정보도 없다. 우리 회사는 현재 한국 측과 최후의 조률중에 있으며 이번 주 내에 관련 세절을 공포할 것이니 팬들이 공식 입장권판매 경로를 확인한 후 표를 구입하길 바란다”며 입장권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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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중국팬들과의 만남회 입장권 사기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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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 여성잡지 표지 장식... 1억 소녀 팬들을 사로잡아[포토]
- '상속자들'로 중국 대륙을 달군 한류스타 이민호는 최초로 중국 여성잡지 <유행 COSMO> 3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대륙의 1억 소녀 팬들 마음을 사로 잡았다 .<사진=시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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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 여성잡지 표지 장식... 1억 소녀 팬들을 사로잡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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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가 가져온 7대 경제효과
-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화서도시일보(华西都市报)'는 '한류팬 경제' 배후에 숨어 있는 거대한 이익사슬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치킨과 맥주'로 양계업을 구했다? 한국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놀라운 인기를 얻으며 "첫눈 오는 날에는 치킨에 맥주"라는 대사와 장면이 방송된 뒤로 요식업체는 이와 같은 세트메뉴를 선보였다. 어느 냉동버팔로윙 납품업체는 얼마전 조류독감으로 인해 설 이전에 재고량을 대폭 줄였는데 최근 주문량이 갑자기 늘어났다며 의아해했다. 고급브랜드 의상 판매량 폭증. <별에서 온 그대> 극중 인물이 입고 나온 고급브랜드 의상이 날개돋친 듯 팔려 나갔다. 극중 여주인공은 매회마다 새로운 브랜드의 의상을 선보였다. 이런 의상은 단벌가격만해도 만위안을 호가하는 초고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여성팬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앞다투어 구매욕을 불태웠다. 해외구매대행, 고급이미테이션, 개인주문방식 성행. <별에서 온 그대> 극중 인물이 착용하고 나온 의상과 가방들은 중국에서 찾아 보기 힘든 한정판이나 협찬모델로 한류팬들은 인터넷 구매대행으로 눈을 돌렸다. 중국 최대 모바일SNS인 위챗 모멘토에도 고급 이미테이션 명품백, 구두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 온라인쇼핑몰 사이트 검색창에 '별그대'를 검색해 보면 2만7,200개의 제품이 수록되어 있고 이 사이트의 월 판매량은 2,159건에 달한다 부동산업체 마케팅시너지효과. <별에서 온 그대>가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부동산기업은 아파트분양 마케팅에서 교수와 천송이를 연결시키고 싶어 했다. 부동산업체의 마케팅 용어에서 치킨과 맥주가 빠지면 곧바로 뒤처지곤 했다. 때아닌 인기를 얻은 <에드워드의 신기한 여행>. 극중 김수현이 서재에서 읽은 책 <에드워드의 신기한 여행>의 중영버전 또한 판매부수가 올랐다. 이 도서는 현재 재인쇄에 들어갔으며 소장판 또한 준비하고 있다. 되살아난 신문광고. 신문광고를 통해 어떤 팬은 피아노를 사고 어떤 팬은 이미 사용한 칫솔을 사고 있다. 하지만 그 누가 교수의 팬에 대적할 수 있겠는가? 중국 남경(南京)에 거주하는 30여명의 팬들은 거금을 모아 신문의 모든 광고면을 사들여 그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광고를 냈다고 한다. 한국식 '헤어스타일'이 유행. 남자 연예인과 남성팬들은 극중 김수현의 헤어스타일인 무거운 볼륨펌의 댄디컷을 흉내내기 시작했다. 이런 헤어스타일은 예전에도 유행했던 클래식한 스타일이지만 현재 새로운 선풍을 일으키며 가장 인기있는 남성 헤어스타일로 자리잡았다. 출처: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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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가 가져온 7대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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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 베를린영화제서 “황금곰상” 수상
- 지난 15일에 펼쳐진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중국영화가 3상을 수상했다. 조역남(刁亦男)감독의 “백일염화”과 영화제의 최고상인 최우수영화 “황금곰상”을 받았고 영화의 주인공 료범(廖凡)은 최우수남주연상 “은곰상”을 수상했으며 루엽(娄烨)감독이 연출을 맡고 증검(曾剑)이 촬영한 영화 “안마(推拿)”가 걸출예술공헌 “은곰상”을 수상했다. “백일염화”는 충실하고 엄밀한 범죄추리로 영화제조직위원회의 칭찬을 받았고 서방의 “흑색”류영화로 평가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품인 “안마”는 필비우(毕飞宇)의 동명소설을 개편한것으로 남경의 한 안마원에서 몇몇 맹인안마사들의 생활과 정감세계를 그려냈다. 그밖에 영화제에 참가한 중국영화 “무인구(无人区)”는 수상은 못했지만 방영기간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6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는바 72개 나라와 지역의 409부 영화가 전시방영되였고 23부가 주요경쟁부문에 올랐으며 20부가 “황금곰상”을 두고 경쟁을 치뤘는데 그중 중국영화가 3부이다.베를린영화제는 1951년부터 개최된 이래 “문화적이고 예술적인것을 중시하고 현실을 관심하며 신인을 격려하는” 영화제로 알려졌고 프랑스칸영화제와 이딸리아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유럽 3대 영화제”로 불리고있다. 조역남에 앞서 장예모가 1988년에 영화 “붉은 수수”로, 사비가 1993년에 “향혼녀”로, 왕전안이 2007년에 “도아의 혼사”로 “황금곰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황금곰상”수상작품인 “백일염화”는 2014년 상반년에 전국에 상영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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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 베를린영화제서 “황금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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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민호를 초월해 올해의 “한국드라마 남신”으로 부상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드라마 “상속자들”이 2013년의 대세였던 이후 다른 한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새해 2014년을 기습해왔다.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드라마에서 “외계인교수”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수현은 더욱이 “긴다리의 오빠” 이민호를 초월해 올해의 “한국드라마 남신”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중국 텅쉰망이 14일 보도했다. 보도는 또 사실, 한국드라마가 형형색색의 남신, 여신들을 탄생시킨다는 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일이라면서 이전의 원빈, 현빈, 이영애, 송혜교 등 모두가 한국드라마를 통해 신속히 중국 나아가 아시아에서 인기를 받았고 평가, 그들 가운데서 일부 남신들은 참군하면서 다른 사람으로 대체됐고 또 일부 여신들은 결혼과 출산으로 연예계에서 퇴출했으며 전지현과 같은 여스타들은 한국드라마로 또다시 여신의 보좌에 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장은 과거와 현재 한국의 남신, 여신들을 되짚어보았다. 새로 떠오른 한국 연예계의 남신들이민호 2009년,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한국판, 일본판)에서 구준표 역을 담당해 이름을 날리며 한국 제1선의 남스타로 떠올랐고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가 방송되면서 이민호는 주연으로서의 인기가 재차 크게 올랐다. 지어 그가 드라마에서 입었던 표범무늬 진바지가 물건이 없어 못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2013년 한국드라마 “상속자들”이 인기리에 방송된 가운데 드라마에서 김탄 역을 맡은 이민호는 신속히 아시아를 풍미하는 인기절정의 거성으로 되었으며 따라서 중국팬들의 마음속에 손색없는 남신으로 되었다. 적지 않은 중국팬들은 친철하게 이민호를 두고 “긴다리의 오빠”라고 불렀다. 그같은 높은 인기로 이민호는 올 말해의 중국 중앙텔레비죤 음력설야회에 올라 대만 가수 유징경과 함께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정비득이”를 불러 말해 중국 음력설야회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로 되었다. 김수현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지속적으로 시청률을 갱신하고 방송량이 상승하면서 일전 폭발적인 인기속에 끝난 “상속자들”을 초월하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외계인교수와 국민 여스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외모가 출중한 배우에, 세련되고 아름다운 스타일에, 우여곡절의 정절로 하여 한국 본토에서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외계인교수” 역을 맡은 한국 배우 김수현은 점차 이민호를 초월하며 “제1위의 남신”으로 도약, 14만의 검색지수로 중국 바이두 풍운방(风云榜) 오락명인 순위에서 제1위에 올랐고 더욱이는 Vlinkage 신매체지수―종합미디어 리서치 인기배우 평가에서 9.66의 높은 점수로 제1위에 올랐다. 이전의 한국 연예계 남신들 원빈2000년에 드라마 “가을동화”가 인기리에 방송된 가운데 귀공자 한태석 역을 연기하며 원빈은 새 일대 한류의 거성(巨星)으로 떠올랐다. 원빈은 2005년 11월 29일 군에 입대, 2006년 6월에 부상으로 앞당겨 제대했으며 영화 “마더”(드라마, 일본판 영화, 한국판 영화)로 다시 연예계에 회귀했다. 원빈은 2010년에 영화 “아저씨”로 2010년 관객 수가 가장 많은 영화의 배우로 되었고 아울러 제47회 한국영화대종상, 제8회 한국영화대상 등 영화제서 대상을 받았다. 현빈현빈은 2005년, 한국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일약 한국에서 가장 눈부신 남스타로 부상했다. 이 드라마는 당년 한국에서 연속 시청률기록을 깨고 마지막엔 51%라는 최고 시청률을 내며 완벽하게 막을 내렸다. 2010년에 현빈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 출연하여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2011년 3월 7일, 현빈은 군에 입대하게 된다. 21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2012년 12월 6일 제대, 영화 “역린”에 출연했다. “역린”은 현빈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것이며 이 영화는 올해 한국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소지섭소지섭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차무혁 역으로 인기가 대단했고 국내외 영화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새 일대 한국영화의 남신으로 떠올랐다. 소지섭은 2005년 2월 28일 군에 입대해 2007년 4월 27일에 제대,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연예계에 회귀했다. 그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군 역을 맡아 일거에 낭만의 희극지왕으로 등극했다. 새로 떠오른 한국 연예계의 여신들전지현 전지현은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영화판, 드라판, 일본드라마판)을 통해 일약 한국 정상급 여스타로 부상했다. 전지현은 2013년, 드라마극장에 복귀해 “별에서 온 그대”에 여주인공 천송이 역으로 출연, 이 드라마는 방송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열풍속에 방송되고 있다. 그제 날의 영화계 여신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국드라마 여신의 보좌를 탈취했고 그녀의 연기를 두고 네티즌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국 배우들 가운데서 그렇듯 사랑스럽게 경솔함을 연기해 사람들로 하여금 혐호감 없이 열광케 하는 배우는 전지현 외 김삼순 뿐이다”고 썼다. 박신혜한국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는 여주인공 차은상의 역을 연기, 이 드라마의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원래부터 중국에 팬을 확보하고 있던 박신혜는 중국팬이 신속히 증가되였는바 현재 박신혜의 중국 블로그의 팬은 500만명을 돌파, 명실공히 새 일대 한류의 거성으로 부상했다. 이전의 한국 연예계 여신들 이영애 이영애는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 주연으로 출연해 세계 각국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영애는 2009년, 자기의 노력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학력에 극히 적은 추문, 단아한 모습으로 “산소같은 미녀”로 불리웠다. 이영애는 2011년 2월 20일, 한국 서울에서 오누이쌍둥이를 보았고 최근년에는 남편과 함께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이영애는 허다한 남성들의 우상이고 허다한 사람들 마음속의 “완미한 여신”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지우최지우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을 통해 인기를 받았고 2002년 배용준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해 중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최지우는 연기 다년간 출연 역 대부분이 자기의 기질에 맞는 청수가인이였고 이같은 형상은 아시아 각국에서 총애를 받으며 “지우공주”라는 아름다운 별명을 얻었다. 송혜교 송혜교는 2000년에 “가을동화”에 주역으로 출연해 높은 인기를 받았고 신속히 중국 관중들 마음속의 여신으로 되었다. 그녀는 2001년과 2004년에 연이어 “호텔리어”(한국판, 일본판)와 “수호천사”, “해빛 쏟아진다” 등 드라마에 출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혜교는 2005년부터 영화쪽 발전에 주력했고 2008년에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했다. 2009년에 송혜교는 중국영화 “일대종사”에 출연했으며 4년간 스크린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다가 2013년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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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민호를 초월해 올해의 “한국드라마 남신”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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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타 김수현 열풍 중국대륙 뜨겁게 달군다
-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전반 아시아 연예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요즘 중국 대륙에서는 “외계인” 도민준 교수 역을 연기하는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 열기가 뜨겁다. - 편집자주 ▲ 중국 팬이 중국 “신경보”에 발표한, 김수현에게 보내는 연인절 축하 광고 중국팬 신문광고로 김수현에게 연인절과 생일 축하 2월 14일 아침, 중국 “신경보”의 제C02 지면에 연인절광고가 한개 면으로 발표됐는데 김수현의 한 중국 팬이 자금을 모아 “신경보”의 광고 면을 사고 김수현이 2월 14일 연인절에 즐겁게 보내기를, 그리고 2월 16일 생일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원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이 14일 전했다. 이 광고에는 김수현의 완벽한 사진과 함께 산뜻하고 아름다운 장미꽃 한송이가 있는 외 사람을 감동시키는 축하문이 적혀있었다. 축하문에서 중국 팬은 자기가 중국 수천만명의 “교수의뢰증환자”들을 대표하여 김수현이 연인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원한다면서 김수현은 이 지구상 가장 완미한 사랑수호신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또 김수현의 2월 16일 생일을 축하하고 나서 김수현이 이제 중국에 온다는데 이같은 특별한 방식으로 김수현의 중국행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수현에게 보내는 축하광고가 발표된다는 소식을 미리 알고 중국 “심양석간”은 질세라 13일, 광고 면 판매에 나섰다. 공식블로그에 한국스타 이민호의 팬들이 광고를 통해 이민호에게 사랑을 표달할 것을 호소했다. 그 호소문을 읽고 한 네티즌은 우스개로 “인민일보 지면을 사서 이민호가 연인절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하해야만 신경보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중국 영화사: 김수현의 중국영화 출연 희망 한편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화권(중국어권)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양천화, 양멱, 황효명, 서기 등 중국의 적잖은 스타들이 “별에서 온 그대”를 추구하고 있으며 남주역 김수현은 중국인들의 남신으로 떠올랐다. 중국 성호영화회사에서는 올 여름 영화 “거픔의 여름(泡沫之夏)” 촬영에 들어가는데 김수현 출연을 계획, 초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이 제의가 성사되면 김수현은 중국어영화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다. 강송위성 “대뇌” 프로 김수현 출연 초청 중국에서 처음으로 내온 대형 과학달인 프로그램인 강소위성텔레비죤방송 “가장 강한 대뇌” 프로그램은 2월 13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가장 강한 대뇌” 제작팀은 이미 2월 10일, 한국 “도교수”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에 초청서를 발송했으며 김수현이 “가장 강한 두뇌”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을 제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발표되자 네티즌들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도교수님, 속히 ‘가장 강한 대뇌’에 오세요!”, “천송이아가씨를 위해 지구에 남으세요!”, “당신의 공간이동 능력으로 즉시 중국에 올 수 있잖을가요?”라고 썼다. “대뇌” 관계자는 만일 김수현이 “대뇌”에 출연한다면 그를 사랑하는 중국 팬들과 함께 과학의 한 시대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그의 높은 인기는 과학열풍을 힘 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수 인기 대단해 요즘, “별에서 온 그대”가 아시아를 휩쓸면서 무수한 팬들이 “교수의뢰증”에 걸렸고 “도민준” 김수현은 그 인기로 보나 몸값을 보나 “상속자”들의 이민호를 초월하고 있으며 “도교수”가 언제 중국에 와 활동할 것인지가 중국 팬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고 중국 텅쉰망이 14일 전했다.일전, 김수현의 소속사는 김수현이 3월부터 아시아를 순방, 중국 내륙과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한국 등지에서 9차례 팬들과의 만남행사를 가질 예정이이며 중국에서만 3월 22일에 대만, 3월 23일에 상해, 4월 4일에 광주, 4월 6일에 북경에서 등 4차례 팬들과의 만남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김수현은 이번 중국 팬들과의 만남행사에서 전업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노래 3수를 중국 팬들에게 선사한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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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타 김수현 열풍 중국대륙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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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 여성잡지'유행 COSMO'3월호 표지를 장식
- [동포투데이=연예] 2014년 중국 CCTV음력설야회에 출연해 대륙을 열광시켰던 한류스타 이민호는 최초로 중국 여성잡지 <유행 COSMO> 3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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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 여성잡지'유행 COSMO'3월호 표지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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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중국서도 인기
- [사진=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연예]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대세라고 人民網 한국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5일 SBS 방송국의 관영 트위터에서는 극 중 모든 장면이 엔딩을 내포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뭇 스타들도 ‘별그대’의 열렬팬으로 밝혀져 화제다. 어떤 스타는 자신이 ‘도민준 의존증’(극 중 김수현은 교수인 도민준 역으로 출연)에 걸렸으며, 도민준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털어놓았다.드라마가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열기를 더해가 자오웨이(趙薇)나 양미(楊冪) 같은 대스타들도 ‘별그대’ 팬대열에 합류했다. 자오웨이는 웨이보에서 “(‘별그대’) 정말 재밌어요, 총 몇 부작이죠? (좋아요!)”라고 리트윗했다. 양미도 웨이보 업데이트에서 “교수가 400살이 넘어 아들을 얻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라고 포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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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중국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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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특집
- 연변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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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방송국 2014년 음력설문예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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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중국에서"한류 열풍"일으켜
- [동포투데이 연예]2014년 말의 해를 맞아 현지 시간으로 1월 30일 밤 8시에 방송된 CCTV 춘절 특집 23번째 프로그램에서 이민호가 위청칭(庾澄慶)과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인 ‘정비득이(情非得已)’를 합창해 섣달 그믐밤을 장식했다. 이민호는 블랙 컬러에 꽃문양이 프린트된 정장 차림으로 위청칭과 ‘정비득이’를 각자의 언어로 합창함으로써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번 야회에서 가장 환영 받는 절목으로 되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민호의 섭외가 확정된 후 여러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이민호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CCTV 음력설야회의 총감독을 맡은 풍소강은 이민호를 통해 젊은층 관중들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말한바 있다. 동방시공 등 CCTV간판 프로그램도 음력설문예야회 전과 후 두번에 나누어 이민호를 단독 취재를 했다. 이민호는 한국 연예인중 처음으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생방송 취재를 받은 연예인이다. 이민호는 "시티헌터", "상속자들" 등 드라마를 통해 가장 인기있는 한국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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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중국에서"한류 열풍"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