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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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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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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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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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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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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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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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안중근 소재 영화 공동 제작 추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중친선협회에 따르면 중국과 한국은 공동으로 안중근 의사 소재의 영화 제작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감독인선을 물색하고 있다고 중국신문망이 27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국 측에서는 중국의 저명한 감독 장예모가 안중근 영화의 감독을 맡아줄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중 양측은 영화와 관련해 다음 달에 논의하기로 했다. 만일 한중이 영화 공동제작에 협의를 달성한다면 한중 양국의 저명한 배우들을 채용하며 극본은 안중근 의사 전문가와 한국 단국대학교 김영호 교수가 쓸 예정이다. 보도는 안중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안중근은 1879년에 북한 황해남도 해주지역에서 출생, 한반도 근대사상 저명한 독립운동가이다. 1894년 갑오전쟁 후 일본이 한반도에 대한 침략과 병탄 발걸음을 가속화하자 안중근은 학교를 꾸려 애국문화 계몽운동을 벌였고 후에는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극동지역에 가 반일의병운동에 뛰어들었다. 1909년 10월, 안중근은 중국 하얼빈 기차역에서 일본 추밀원의 원장이고 초대조선통감이였던 이등박문을 총으로 쏘아 사살했다. 그는 당장에서 일본군에 의해 체포되고 그 다음해 3월에 중국 여순감옥에서 일본점령군에 의해 비밀리에 사형됐다. 올 1월 19일, 중국 하얼빈기차역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개관식을 가졌다. 이 기념관에는 안중근 의사 사적진렬실, 안중근의 이등박사 격사 지점 표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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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7
  • “별에서 온 그대”...‘도교수’ 조상이 혹시 중국인 ?
    [동포투데이 연예] 세계 두씨(都氏, 도씨) 종친 친목회(宗亲联谊会)에 따르면 허페이시(合肥市)에 두씨 성을 가진 시민수가 220명이며 그들은 안후이성 퉁청(桐城), 리신(利辛)과 산둥성(山东省)에서 기인했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통계 숫자에 따르면 현재 안후이성(安徽省)에 두씨 성을 가진 주민수가 9,407명으로 중국 제8위이며 산둥(山东), 허난(河南), 랴오닝(辽宁), 지린(吉林), 내몽골, 헤이룽장(黑龙江), 스촨성(四川省) 다음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감상하고 있는데 도교수가 누구인지를 모른다면 진짜로 우주에서 온 사람이라고 농담을 한다. 이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 도민준씨는 멋진 외형, 초급 부호에 초능력 재주를 가진 남자로 출현하자 즉각 광범위한 중국 여성 시청자들의 꿈속 러버로 됐다. 세계 두씨 즉 도씨 종친 친목회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서만 두씨 시민이 220명이며 전성적으로 9,400여명이나 됐다. “허페이에서 두씨 성씨 시민수가 비교적 적은데 자료에 따르면 두씨 성 인구가 전국 성씨 랭킹중 제261위로서 인수가 많지 않다. “세계 두씨 종친 친목회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 폭등한후 중국의 두씨 성 주민들에 대한 관심 정도가 급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도교수”의 조상이 혹시 중국인일듯 하다고 말했다. 일전 기자는 두위솨이(都玉帅)라고 하는 한 청년을 만났는데 그는 “나의 여자 친구가 매일같이 이 한극을 시청하며 어떤때는 나보고 ‘두교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들은 항상 모임을 가지며 모임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수시로 토론한다”고 말했다. 두워이린(都维林)이라고 부르는 허페이의 또 다른 한 청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의 두씨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전문적인 QQ 그룹도 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가 방송된 후 그들은 이 그룹에서 드라마에 관련해 매일같이 열렬하게 토론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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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홍콩명인들 1000만 홍콩달러로 김수현과의 식사 요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스타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록 드라마가 종영되었지만 그의 인기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적지 않은 명브랜드에서 앞다투어 김수현을 대변인으로 초청했고 지어 스타, 명인들마저 그에게 사로잡혔다. 일전 발간된 홍콩주간에 따르면 “도교수” 김수현의 매력은 홍콩에서 양천화(배우, 가수), 왕명전(저명한 연예인), 엽량미란(이름난 규수, 홍콩신창그룹 주석의 며느리) 등 스타, 명인들을 미혹시키고 있다. 더욱이 왕명전은 흔치 않게 김수현을 찬양하며 그와 합작할 의향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김수현의 홍콩에서의 출연료는 회당 600만 홍콩달러였고 전지현은 200만 홍콩달러였다. 홍콩주간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에 중독된 홍콩의 부유한 중년녀성들은 김수현을 보고싶은 마음이 절박해 일전, 사람을 통해 김수현에게 함께 식사 한번 할 것을 제의했다. 헌데 김수현 측으로부터 식사자리는 사적인 일인 만큼 1000만 홍콩달러를 요구한다는 것과 회식에 참가하는 인수를 10명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답복이 왔다. 명성 높은 녀성들은 비록 1000만 홍콩달러가 비싸기는 하지만 논의를 거쳐 매인 100~200만 홍콩달러씩, 1000만 홍콩달러를 모아 천문가격의 꿈을 이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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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4
  • 이민호와 대륙의 인기 스타 판빙빙(范冰冰)
    얼마전 대륙의 인기스타 판빙빙(范冰冰)과 한류스타 이민호(李敏镐)는 어느 한 행사에서 가지런이 앉아 한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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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4
  • 전지현 , 일찍 中 스타 리밍과 함께 광고 촬영
    [동포투데이 연예] 홍콩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 한국 스타가 이름나기 전 이미 리밍 홍콩 배우와 합작했으며 근일 이 두 스타의 19년전 합작 단락이 공개됐다. 전지현은 당시 매우 어려 보였으며 용모가 조금도 변함이 없고 리밍은 많이 뚱뚱해진 모습이다. 홍콩에서 영어로 레온(Leon)이라고 부르는 리밍은 가수, 상인 겸 자선가이며 홍콩 4대 천왕(四大天王) 스타의 한명이다. 그가 19년전 촬영한 전신업 광고작품들에는 광고마다. 여자 한 명씩 출현했는데 전지현이 그 중 한명으로서 당시 광고 촬영에 종사한 동시에 주제곡 “만일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如果可以再见你)”을 불렀다.두 사람은 협곡에서 고함을 치기도 한 정경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고 그들이 말한다. 근일 32세의 전지현이 연기한 천송이가 아시아지역을 휩쓸고 있다. 천송이란 한극 “별에서 온 그대”의 여 주인공이다. 전지현은 또 많은 시청자들의 여신으로 됐다. 그러나 현실중의 전지현은 일찍 2012년 4월 금융가 최준혁에게 시집갔다. 남편이 연예권 밖의 인물이므로 전지현의 사생활은 낮은 자태이며 공개 장면에 매우 적게 출석한다. 최준혁과 전지현은 동갑으며 재능, 재산과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명실이 부합되는 “멋진 남자”이다. 그는 미국 은행 금융업무 고위층 직원이며 자산이 400억 원 한화(약 2억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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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4
  • 최시원 홍수아,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 촬영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가수이고 탤런트인 최시원과 배우 홍수아가 중국 리소홍 감독과 한국 오상원 감독의 합작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중국의 광서 북해에서 촬영중에 있다고 중국 현지언론들이 최근 전했다. 일전 홍수아가 웨이보를 통해 “드라마속 나의 첫사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의 키스신 장면을 게재했고 잇따라 최신원이 촬영장에서 기타를 치는 사진을 웨이보에 올려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억만상속자”가 한국의 “상속자들” 중국판이 아니냐는 비시를 두고 일전 최시원은 웨이보를 통해 “적지 않은 이들이 우리의 드라마를 ‘상속자들’의 복제품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의 드라마는 완전 다른 내용이며 여러 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기를 바랍니다”고 썼다. 중국 리소홍 감독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억만상속자’는 2년 전부터 기획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이 한국의 ‘상속자’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것이다”고 밝혔다. “억만상속자” 주연으로 한국배우 최시원, 홍수아 외 중국배우로 우소동과 감청자가 출연한다.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는 갑작스레 대기업 회장의 숨겨둔 손자로 밝혀지며 치렬한 상속자 경쟁에 뛰어드는 남자의 이야기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23
  • “대장금2” 에 中기업 2억 6천만 홍콩달러 투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홍콩 언론에 따르면 한국스타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 경전 고전드라마 “대장금”이 2005년 무선으로 방송되며 최고 50% 시청률을 기록, 당년 한국드라마 열조를 일으켰다. 지난 여러 해 동안 적지 않은 제작인들이 이영애를 초청하여 속편을 찍으려 했지만 이영애는 가정을 중히 여기며 동하지 않았었다. 최근 한국 MBC방송국에서 “대장금2”를 제작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중에 있으며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0월에 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가는 질문에 이영애 변호사는 “비록 정식 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년초에 이미 극본을 받아 긍정적으로 고려중에 있다”고 답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대장금2”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자 즉시 강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바 중국 기업에서 2억 6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더욱이 이영애의 당년 “대장금” 출연료는 매 회에 약 6만 홍콩달러로 54회에 도합 310만 홍콩달러였는데 현재 이영애의 출연료는 몇배로 뛰어올라 36회에 1000만 홍콩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애로 하여금 “대장금2”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하는 것은 줄거리가 장금이가 어머니와 선생님으로 된 후의 이야기로 그는 모성애의 주제에 감동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장금이 딸을 찾으러 중국으로 가 자기의 높은 요리기술과 의술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7월에 촬영을 시작하는데 중국을 배경으로, 한중일 전통요리와 약선을 융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23
  • 김수현 타이완 도착 ...최고급 호텔 '국빈급 대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1000여 명 대만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면서 대만을 찾았다.김수현이 묵고 있는 호텔 측은 2200만 대만 위안(7억 8000여 만원) 가까이 되는 최고급 벤츠를 의전 차량으로 준비했고 최고급 스위트룸에 ‘김수현’이라는 이름을 적어 마련했다. 호텔 측은 또 팬들이 주변으로 몰려들어 경호원 100여 명을 투입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 연예·방송
    2014-03-21
  • 김수현, 타이베이 공항 도착 1000여 명 팬들로 복새통
    김수현은 21일 오전 대만 공항에 도착하면서1000여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김수현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팬들의 환호가 터졌고 일부 팬들은 사람이 서서 마련한 통제선을 넘기도 했다. 또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과 똑같은 코스프레를 한 남성 팬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공항 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보안 직원을 100명 이상 투입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김수현은 이날 오후 2시30분에 예정된 기자회견에 참석 한 후 22일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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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 김수현 , 전지현 중국에서 광고모델로 삼성 알린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전지현, 김수현과 계약, 향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 S5는 물론, UHD TV, Tab,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박재순 중국총괄 부사장은 "'천송이, 도민준' 캐릭터로 중국을 매료시킨 전지현, 김수현과의 동반 모델 계약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친근하고 높아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전역에서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조회 건수만 25억 회를 넘는 등 중국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주역으로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나란히 중국내 전속 모델로 활동함으로써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에서도 전지현은 현재 삼성전자 냉장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수현은 지난 2012년 삼성전자 노트북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 연예·방송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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