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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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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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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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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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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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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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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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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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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이, 핑크색 밀착 드레스와 섹시한 다리로 男心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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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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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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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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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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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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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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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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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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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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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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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에서 열창하는 '동갑내기 프로젝트' 가수 이정석
- [동포투데이] 아이어팝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도형)에서는 "세명의 특별한 동갑내기 친구들이 만든 '동갑내기 프로젝트'의 여름 노래 신곡 '바다 가자'가 6월 22일 정오를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콘서트 7080 (560회 / 사회 배철수)' 녹화에 참여한 가수 이정석은 동갑내기 프로젝트 신곡 '바다 가자'와 '여름날의 추억, 사랑하기에' 등을 열창 녹화를 마쳤다. ▲ 콘서트 7080 열창하는 가수 이정석 / 어쿠스틱컴패니 제공 가수 이정석은 "이번 7080 무대에서 선보이는 '바다 가자'는 얼마 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김민종이 출연해 열창을 한 '착한 사랑', '아름다운 아픔'의 작곡자 김도형의 곡이며, '동갑내기 프로젝트'는 '이정석(가수), 서태화(영화배우, 김도형(작곡가)' 세명이 멤버다."고 언급했다. ▲ 콘서트 7080 열창하는 가수 이정석 / 어쿠스틱컴패니 제공 배철수의 사회로 KBS1을 통해 6월 25일 밤 1030분에 방송되는 560회 콘서트 7080에 출연한 출연진은 '가수 이정석을 비롯해서, 이예린, 건아들, 해바라기'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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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7080에서 열창하는 '동갑내기 프로젝트' 가수 이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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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 열혈 강력계 형사로 완벽 변신 성공
- ▲ 사진 제공: SBS ‘원티드’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배우 지현우가 열혈 강력계 형사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22일 첫 방송 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에서 강남경찰서 형사과 강력수사팀 경위 ‘차승인’ 역을 맡은 지현우는 “애 벌써 죽었어. 실종된 첫 날 바로”라는 임팩트있는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첫 등장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인은 BJ 소녀 실종 사건을 수사 중 소녀가 이미 죽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신입 형사 이영관(신재하)에게 “시체가 없잖아. 내 눈으로 시체 확인하기 전까진 살아 있는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신념을 드러내며 투철한 형사 정신을 보여줬다. 또한, 차승인은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을 만나 무심한 듯하면서도 날카롭고 심도 있는 질문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갔고 작은 흔적이나 단서 하나 그냥 넘기지 않는 천생 형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엄마를 만나러 가던 중 이영관은 차승인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차승인에게 “이런게 기억이 안 나면 도대체 뭘 기억하고 사시는 거에요?”라고 묻자 차승인은 “피해자 얼굴. 그리고 범인 얼굴”이라고 답해 그 누구보다도 투철한 형사 정신을 보여줬다. 대부분의 전작들에서 부드럽고 로맨틱한 연기로 사랑을 받았고 ‘송곳’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에 이어 이번 드라마 ‘원티드’를 통해 지현우가 보여줄 거칠지만 남자다운 모습과 범인을 검거하는 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상남자 형사 차승인에 귀추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김아중)의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만들어 납치범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SBS 드라마 ‘원티드’는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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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 열혈 강력계 형사로 완벽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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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패션의 선두 '목은정'과 가수 '박주희' 화인TV 개국식 무대에 선다
- [동포투데이] 주식회사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는 "(주)화인TV 한국채널 개국식에 오스카 시상식과 뉴욕 패션위크에 한복을 알린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목은정 디자이너는 건, 곤, 감, 리 모시로 만들어진 신세대 한복을 가수 박주희와 콜라보로 ‘사랑의 아리랑‘을 선곡 개국식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는 디자이너 '목은정'과 가수 '박주희' /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많은 젊은 신세대들과 학생들의 한복 입는 트렌드를 만든 디자이너인 '목은정 디자이너'는 본인이 연구 개발한 신한복 디자인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4만여 건의 좋아요와 천 건의 페이지 공유로 한복 디자이너로서 국내/외 신세대들과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디자이너다. 목은정 디자이너가 의상을 맡았던, 중국 후난 티브이와 아우라 미디어 합작 드라마 ‘지인 단신 재일기’가 중국 공중파 드라마 1위를 하면서 중국 내에서도 '제니퍼 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국 디자이너다. 또한 북경시와 '연타이'시 초청등 중국에도 한복을 선보이며 대종상 시상식과 한중 국제영화제 의상감독을 맡으며 한국의상을 홍보하고 있다. ▲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는 디자이너 '목은정'과 가수 '박주희' /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고 본 무대에 동반 참여하는 '가수 박주희'는 목은정 디자이너의 오스카 시상식 갈라 파티에서도 목은정 패션쇼에 콜라보로 참여 '사랑의 아리랑'을 불러 할리우드에 아리랑을 널리 알린 가수다. 또한 (주)인터비디 ENT 신현우 대표는 "25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화인TV 소개 및 한국지사의 사업 비전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2부 개국식 축하 콘서트에는 가수 디셈버를 비롯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D·I·P), 걸그룹 인스타(INSTAR), 가수 겸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 등 총 20개 팀의 가수들이 축하 콘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행사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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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패션의 선두 '목은정'과 가수 '박주희' 화인TV 개국식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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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에 전남 강진서 캠프 & 뮤직 페스티벌 개최! 달아오르는 열기!
- ▲ 2016년 6월 25일 강진 오감통에서 준비되는 '캠프 뮤직페스타'의 주축인 워킹애프터유 공연장면 /REDEYE STUDIO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여성 4인조 락 밴드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가 전남 강진 음악창작소와 함께 '캠프 뮤직 페스타 강진 2016 (Camp Music Festa GangJin 2016)'이라는 타이틀로 작은 음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는 "전국 클럽에서 단독 공연을 3년간 500회 이상 진행하면서 교류하게 된 지역밴드들과 마니아들을 강진으로 초청하여 무료 파티 공연을 기획했다."며 본 행사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 2016년 6월 25일 강진 오감통에서 준비되는 '캠프 뮤직페스타'의 주축인 워킹애프터유 공연장면 /REDEYE STUDIO 제공 이에 전남 강진군 음악창작소에서는 '오감통 야외무대'에 마련된 음향, 조명 장비들을 대관료 없이 무료 사용을 허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출연하는 모든 밴드들도 선뜻 무료 참가 의사를 표명하였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관람객들에게도 입장권을 받지 않는 모든 것이 무료 페스티벌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와 함께 본 페스티벌을 준비한 라임라이트와 라디오스타 레이블은 "아주 자연스러운 포맷으로 시작된 '캠프 뮤직 페스타 강진 2016 (Camp Music Festa GangJin 2016)'은 나름 작은 음악 페스티벌인데도 큐시트도 없다. 공연 순서도 도착하는 데로 무대에 오르면 된다."고 전했다. ▲ 2016년 6월 25일 강진 오감통에서 준비되는 '캠프 뮤직페스타'의 주축인 워킹애프터유 공연장면 /REDEYE STUDIO 제공 또한 라임라이트 김재선 대표는 "밴드와 입장객 모두 자신의 텐트와 먹을거리를 직접 지참해서 강진 오감통 야외무대 잔디밭에서 음악과 파티를 함께 진행하는 이번 Camp Music festa GangJin 2016은 자본의 논리에 빠진 국내 음악 페스티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갖게 될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고 취지를 피력하며 "지속적인 페스티벌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고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6월 25일 토요일 1시 강진의 오감통에서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 뮤직 페스타 강진 2016 (Camp Music Festa GangJin 2016)'는 '워킹애프터유, 무음, KGB, 천지창조, 헤비제이, 레미디, The Rub, 부스터 밴드, 중장비, 신광무, 윤희권, 이종훈, 국도 1호선, 더티락쿤'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음반 있는 밴드를 위한 프리마켓 스타일의 음반 판매대가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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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에 전남 강진서 캠프 & 뮤직 페스티벌 개최! 달아오르는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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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팬들이 선사한 커피차 인증샷 속 "빛나는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
- ▲ 지현우는 ‘지다방’이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지은 채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지현우가 한∙일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해 ‘한류스타’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지현우의 한∙일 양국 팬들이 SBS 드라마 ‘원티드’ 촬영장에 약 150인분의 간식과 커피차를 선물해 지현우의 드라마 촬영 지원사격을 했다. 지현우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지현우는 ‘지다방’이라고 적힌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지은 채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지현우는 편안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넓은 직각 어깨와 187cm다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지현우는 한∙일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특급 팬 서비스로 화답했다.<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또한, 커피차 옆에 세워진 배너에는 드라마 ‘원티드’에서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지현우의 역할과 관련된 “시청률은 반드시 잡는다!!”라는 센스 있는 팬들의 문구가 돋보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현우는 더운 날 계속되는 힘든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에서 와준 팬들을 촬영장에서 살뜰히 챙겼다. 땡볕 아래서 땀을 흘리는 팬들을 걱정해 세트장 건물 1층에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고 사진 촬영과 사인은 물론, 팬들 한 명 한 명을 다 안아주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해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가 강력계 형사로 변신해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SBS 드라마 ‘원티드’는 오는 22일 수요일 저녁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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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팬들이 선사한 커피차 인증샷 속 "빛나는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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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비디 이엔티, 중국 화인TV 공식 한국 채널 방송국 개국
-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이달 25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주식회사 인터비디 이엔티(회장 신영학)는 중국 화인TV의 공식지사인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방송국 개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쇼에 출연하는 수첸첸과 정영주 / 자료제공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은 (주)인터비디 이엔티의 신현우 대표를 한국 지사장으로 신영학 회장을 국제 예술총감독으로 하여 화인TV의 국내외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를 담당해 왔으며, 지난 5월 중국 북경의 화인TV 본사에서 도성공(都 成功) 총재 · 방 경(方 庚) 동사장과 함께 공식 한국 채널 방송국 계약을 완료했다. 현재 한류 및 국제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에 가속도를 더한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ENT)는 화인TV 본사로부터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아 인터넷 방송 운영권도 직접 행사한다. ▲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쇼에 출연하는 '이정용, 왕티, 디셈버, 박은경, 리브하이, 트리플J / 자료제공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이번 (주)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식에는 중국 화인TV 본사의 총재와 동사장뿐 만 아니라 웨이웨이 그룹 총재, 신천지 그룹 회장, 이취 그룹 총재 등 중국 재계의 인사들이 자리하며, 국내에서는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자 5선 국회의원인 이주영 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배우 현석, 가수 옥희 등 연예계 대선배들을 시작으로 유명 연예인들과 방송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주식회사 화인티비 한국채널 개국쇼에 출연하는 인터비디이엔티 소속 아티스트 '신윤성, 나루앤머루, 디아이피, 인스타' / 자료제공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25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화인TV 소개 및 한국지사의 사업 비전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2부 개국식 축하 콘서트에는 가수 디셈버를 비롯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 D·I·P), 걸그룹 인스타(INSTAR), 가수 겸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 등 총 20개 팀의 가수들이 축하 콘서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행사 참여 가능한 기자분들은 010-3535-1292 카톡이나 문자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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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터비디 이엔티, 중국 화인TV 공식 한국 채널 방송국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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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1주년 기념 광복오페라'김락' 대구,광주 공연
- [동포투데이]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로얄오페라단이 주관하는 광복 71주년 기념 광복오페라 '김락'공연이 7월 5일 19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8월 15일 15시와 19시 30분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금번 공연은 김관용 지사의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와 대구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2015년 경상북도가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야심차게 제작한 창작오페라 '김락'은 서울과 안동에서 초연되었는데, 특히 서울 KBS홀에서의 공연은 예술적 사회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립영상물자료원에 비치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대상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창작오페라 '김락'은 3대 독립운동가 문중의 종부이자 스스로 치열한 독립운동가의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여성독립운동가 ‘김락’이 주인공이다. 김락은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장 김희곤교수가 발굴해냈고, 권오단이 대본을 이영기가 각색을 이철우가 작곡을 하여 오페라 작품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 여성운동가 김락은 시아버지,남편,두아들 ,사위등과 본인까지 독립운동에 삶을 바쳤다 © 연합취재본부 김락은 15살에 안동 도산면 하계마을로 시집가 이중업의 아내가 되었고, 1895년 시아버지 향산 이만도가 아들 이중업과 함께 예안의병을 일으키자 흔들리지 않고 집안을 지켰다. 1910년 국권을 침탈당하게 되자 시아버지는 24일 단식 끝에 자정순국하고, 그 후 남편 이중업과 두 아들과 사위도 독립운동에 나서 죽거나 일제에 붙잡혔다. 백하 김대락의 누이동생이고 석주 이상룡의 처제이기도 한 김락은 57세의 나이로 안동 예안면 만세운동에 나섰다가 일본군 수비대에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으로 두 눈을 잃는 참극을 당한 뒤 67세의 나이로 눈을 감는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수석부회장/연합취재본부장과 출연진이 함께 기념촬영 했다. ©연합취재본부 이토록 치열한 독립투사의 삶을 그려낸 광복오페라 <김락>은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막과 2막은 진성이씨 종가 댁의 안주인인 김락을 중심으로 독립운동과 그에 따르는 고통과 인내, 희생을 조명했고, 제3막에서는 그들의 흘린 피 덕분에 광복을 맞이하는 환희를 그렸다. 이 작품의 작곡가 이철우교수는 “대한제국 애국가와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 멜로디에 붙인 애국가를 상징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마지막 장에 나타날 안익태 애국가까지 시간의 흐름과 역사성을 전체적인 흐름의 배경으로 했다”면서 “우리말이 가진 운율과 장단을 존중해 선율에 적용시켜 ‘말이 들리는 오페라’를 추구함으로써 언어적 성격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변박을 다양하게 사용했다”고 작곡 의도를 밝혔다. ▲ 이번공연에 출연할 출연진과 이영기 총감독,황해숙 로양오페라단 단장,이상민 연출가아 기념촬영 © 연합취재본부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경북정체성 고양사업으로 개최되는 광복오페라 <김락>공연은 로얄오페라단 황해숙 단장을 비롯하여 이영기가 총감독, 최덕식이 음악감독, 영남에선 김희영 호남에선 박미애가 진행감독을 맡았다. 지휘는 박춘식, 연출은 이상민, 안무는 장유경, 합창지휘는 임병욱, 합창안무는 윤지은 등이 위촉되었다. 여주인공 김락 역에는 소프라노 조옥희 전성해, 김락의 남편 이중업 역에는 바리톤 윤혁진 시영민, 김락의 시아버지 이만도 역에는 베이스 황옥섭 김대엽, 다나까역에는 테너 이광순 이승원, 요시꼬역에는 소프라노 이명규 권현진, 장흥댁역에는 메조소프라노 한현미 조진희 변경민, 동흠역에는 최호준, 종흠역에는 김상백 등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스칼라오페라오케스트라, 스칼라오페라합창단과 FM CHOIR, 장유경무용단 등의 예술단체에서 각 역할을 분담하여 보다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 공연은 ‘웅도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라는 연속기획사업으로 2010년부터 경상북도와 로얄오페라단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사업의 하나이다. 2010년에는 성주출신의 심산 김창숙선생을 조명한 창작오페라 '심산 김창숙'을 제작하여 2012년까지 서울, 대구, 안동, 영주, 성주 등에서 공연했으며, 2012년에는 서애 류성룡선생을 조명한 창작오페라 '아! 징비록'을 제작하여 2014년까지 서울, 대구, 안동, 김천 등에서 공연하여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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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1주년 기념 광복오페라'김락' 대구,광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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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우 겸 가수 허위주(Timmy Xu) 6월 25일 첫 한국 콘서트 개최
- [동포투데이] 허위주(Timmy Xu)는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서울 KBS 아레나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First Light Asia Tour 2016 in Seoul’을 개최한다. ‘First Light Asia Tour 2016 in Seoul’은 6월 24일 VIP석 행사, 6월 25일 콘서트 3천석 이상을 피켓팅으로 1분 안에 빠르게 매진시켰다. 콘서트는 150분 동안 중국 발매 앨범 Light 수록곡, 출연 및 보컬, 작곡에 참여한 드라마 상은 OST곡, 댄스, 토크,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진다. 허위주는 중국 배우 겸 가수로 2015 전경야풍광(电竞也疯狂) 영화로 데뷔하여 소설 원작인 중국 웹드라마 상은(上瘾 Addicted)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웨이보 계정 팬은 237만명 이상이며 지금도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전체를 허위주의 매력으로 빠지게 했다. ▲ 중국 배우 겸 가수 허위주(Timmy Xu) 6월 25일 첫 한국 콘서트 개최 2016 음악 풍운방 연도성전 최고 인기 웹드라마 아이돌상을 수상했다. 6월 5일 열린 북경 콘서트도 중국 관계자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으며 현재 CCTV 성광대도 촬영 등 활발한 중국활동을 하고 있다. 적극적인 한국 팬은 한국 여러 곳에 지하철 광고, 한국 콘서트 서포터즈 홍보 영상 공개 등 활발한 팬활동으로 중국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성공적인 한국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배우 겸 가수 허위주, 회사뿐만 아니라 팬도 노래 가사 외우기 등 함께 노력하고 있다. 6월 24~25일 행사 및 콘서트를 위해 한국 입출국 때도 수많은 팬이 모일 것이며 First Light Asia Tour 2016 in Seoul도 한국 내에 큰 이슈가 되어 앞으로 내한하는 아티스트들도 허위주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게 될 것이다. 중국 북경 콘서트, 한국 서울 콘서트 이후 First Light Asia Tour 2016은 몇 달동안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First Light Asia Tour 2016의 성공과 다재다능한 능력만큼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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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우 겸 가수 허위주(Timmy Xu) 6월 25일 첫 한국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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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그냥 너가 좋다는 '엠펙트' '더 쇼'에서 데뷔무대 치뤄
- ▲ 엠펙트가 참가하는 중국 상해에서 7월 초 개최되는 아시안 아이돌 빌보드 홍보 포스터 / 마이다스엔트테인먼트 제공 [동포투데이] 신인 그룹들이 대거 출동하는 6월에 참신하고 당찬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는 지난 14일 상암동 SBS 프리즌 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 쇼' 생방송에 행보를 드러냈다.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관) 보이그룹 엠펙트는 과거 중국,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수많은 나라에서 무대를 장악해 왔고, 공연마다 많은 팬들을 확보해왔으며, 많은 경험들을 토대로 탄탄한 준비를 해왔다. 지난 시간 동안 열띤 활동과 수많은 도전을 거쳐 준비한 결과 이번 '더 쇼'의 출사표에서 신인답지 않은 면모로 꽤나 성공적으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 엠펙트의 '그냥 너' 데뷔무대인 '더 쇼' 전 대기실 모습 / 마이다스엔트테인먼트 제공 이번에 발매한 엠펙트의 2집 앨범 '그냥 너'는 반복적인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음원 발매와 함께 호평을 이어왔고, 노래를 받쳐주는 멋진 안무로 '듣는 음악'과는 달리 '시각적 공간감을 가미한 매력적인 음악'에 색다른 느낌을 주는 구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렇게 진보적인 행보로 나아가면서 성장하는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의 미래에 KPOP의 편승을 기대해 중국 상해에서 7월 초 개최되는 아시안 아이돌 빌보드에 참가를 위해 맹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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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그냥 너가 좋다는 '엠펙트' '더 쇼'에서 데뷔무대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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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중국 팬들과 함께하는 여행 인증샷 공개
-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대륙의 여신으로 사랑 받고 있는 홍수아가 중국 팬들과의 여행 중 수수한 매력을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배우 홍수아는 자신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레TV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를 촬영하며 함께 여행한 중국 팬들과의 여행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아와 중국 팬들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홍수아의 꽃미모는 빛을 발했고 자연스럽고 연한 화장으로 수수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홍수아는 팬들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웃음을 가득 머금고 양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팬바보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홍수아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팬들과 함께 여행하며 한국인의 미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중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드리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홍수아가 중국 팬들과 함께 여행하는 ‘홍수아의 한국사용설명서’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올레TV 94번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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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중국 팬들과 함께하는 여행 인증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