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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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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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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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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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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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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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1박 2일’ 한효주의 ‘여배우 굴욕 3종 세트’ 공개..웃음폭탄 예고!
    ▲ 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동포투데이] ‘1박 2일’ 한효주의 웃음만발 ‘여배우 굴욕 3종 세트’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한효주의 고난과 역경의 복불복 적응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여배우라고 봐주지 않는 김준호의 스파르타 복불복 교육으로 인한 ‘한효주 수난시대’가 예고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봄의 여신 한효주와 제주도로 떠나는 봄맞이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한효주는 멤버들과 함께 배를 타고 베이스캠프인 우도로 향하는 동안 갈매기들에게 새우과자를 건네주며 “1박 2일 덕분에 좋은 거 많이 해보네요”라고 말했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행의 기분을 만끽했다.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한효주는 우도에 도작하자마자 저녁 복불복이라는 난관에 봉착할 예정이다. 그는 복불복이 시작되자마자 “몇 명 먹을 수 있어요?”라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곧바로 개구쟁이 같은 멤버들의 장난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허당기를 발산했다.특히 김준호가 한효주 놀리기에 솔선수범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복불복에 앞서 한효주에게 “한효주 망치지 마라!”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는 후문. 그는 ‘인간 탑 쌓기’ 연습에서 “왜 효주가 위에 올라갈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한 뒤 한효주를 중간에 자리하게 하는가 하면, 한효주의 발목을 잡고 “경운기~”라며 초딩 장난을 쳐 한효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장난에 당황하는 한효주의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또한 바닥에 엎드려 한효주를 받치고 있던 김준호와 김종민은 눈을 마주치더니 약속한 듯 슬슬 옆으로 이동하며 한효주의 다리가 찢어지게 만드는 등 끊임없이 한효주를 향해 장난을 시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한효주의 고난이 예상되는 이번 주 ‘1박 2일’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효주와 친해진 멤버들이 편하게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면서 “특히 김준호와 한효주의 대립각(?)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과연 김준호의 스파르타 복불복 교육을 받은 한효주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을지, 한효주에게 장난기 폭발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봄맞이 제주도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2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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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4
  • 퓨전 국악밴드 '제나탱고' 정동길의 건축과 추억을 되새긴다
    [동포투데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2016년 돌담길 프로젝트 ‘건축의 길’이 오는 5월3일부터 14일까지 정동극장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건축을 통해 시간을 추억하고, 길을 기억하는 2016년 '100만원의 씨앗' 공모전을 앞두고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제나탱고의 앙코르 공연이라는 개념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제나탱고는 '새롭게 나온'이라는 우리말 '제나'와 라틴어로 '보다'라는 뜻의 단어 '제나(Gena)'를 결합, '한국의 눈으로 새롭게 탱고를 바라본다'는 의미로 지은 이 팀은 이소연(보컬·바이올린)·박경난(피아노·아코디언)·채광명(드럼)·이승미(해금)로 구성되어 부산락페스티벌, 문화역284 '미친광장' 등에 초청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5년 정동극장에서 주최한 돌담길 프로젝트 '100만원의 씨앗'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우승)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퓨전국악밴드이다.한국음악과 탱고를 결합, '한국적 탱고'를 시도하고 있는 퓨전음악밴드 ‘제나탱고‘의 공연은 5월 7일 저녁 6시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문의 용문기획 070-7792-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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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4
  • [K-POP] 2016 걸그룹의 대열전이 펼쳐진다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이창명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100인의 걸그룹이 출연하여 열띤 격전을 벌이는 '출발드림팀'이 24일 오전 10:50 정상적으로 방영 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밤 6시 이후에는 관광과 쇼핑의 명소인 동대문 밀리오레 특설무대에서 약 8팀의 출연진이 열띤 공연으로 한류를 알리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아이러니하게도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지난 2월 28일 출발드림팀 녹화분이 24일 방송되며, 오후 3시의 김포 아망 자선바자회는 물론 6시 밀리오레 신발프로젝트 공연의 메인으로 출연 걸 크러쉬의 진수를 선보인다. ▲ 출발드림팀 녹화장면 / 제공 독립문화공동체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상세한 일정은 24일 3시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1층 WEST존 광장에서 펼쳐지는 ‘아망 자선바자회’ 공연 후, 6시에 시작하는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 프로젝트 신발 시즌2' 프로젝트 36회 버스킹 게릴라 콘서트에 메인으로 8시경 무대에 오른다.신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출연진은 앙코르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하는 걸그룹 여자여자를 비롯해 '맨삼이, 레드엘, 트윙클, 베리어스, 트위티, 머큐리, 포켓걸스'등으로 구성 'MC 벽진'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 출발드림팀 녹화장면 / 제공 독립문화공동체 걸그룹 여자여자의 리더 보리는 "2016년 5월에는 방송활동은 물론 군부대 위문공연을 비롯해 뜻있는 무대에는 재능기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을 가지고 공연에 임한다."고 밝혔다.최근 신인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는 데뷔 곡 'DEAL'활동 마감하고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여자 여자' 영상 제작 제 2의 활동하고 있으며, 24일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아이돌 특집 '히어로즈 vs 미니언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개인기로 존재감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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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4
  • [성인가요] 가수 정민서 침체기의 한국 프로복싱 부활 동참
    ▲ KBS-n 프로복싱 생중계 초대가수 '정민서'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유명가수들이 많은 성인 가요계에서 아직은 약간 생소한 이름 정민서(소속 에이스텍 엔터테인먼트 : 대표 조항백)가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이다. 정민서의 직업은 가수이자 헤어 디자이너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기부천사로도 크게 알려져 있으며, 이미 경상북도 문경 지역에서는 그를 모르면 간첩이라 할 만큼 유명 인사이다. ▲ KBS-n 프로복싱 생중계 초대가수 '정민서' 정민서는 2016년 1월 1일 신년을 맞이하여 그가 발매한 1집 앨범 ‘내 당신’, 2집 싱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3집 싱글 ‘싱글남녀’를 합친 리믹스 버전을 4집 앨범으로 출시했으며 현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싱글남여’로 왕성한 방송활동 중이다. 그리고 2016년 5월 8일 일요일에 열리는 'WBA PABA 범 아시아 타이틀매치'인 정종민 대 제이슨 레돈도, 김우현과 재규어 다이머의 경기에서 그의 히트곡을 부르는 영광의 자리가 이미 예약되어 있다. ▲ KBS-n 프로복싱 생중계 초대가수 '정민서' 늘 노력하며 끝 없는 도전 정신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라는 그의 노래 제목처럼 연기자에 도전함은 물론 향후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겠다는 열정을 보이고 있는 다재다능 팔방미인 정민서는 언제나 본인보다 불우한 이웃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고 상냥한 웃음으로 다가서는 노래하는 실천가이다. 정민서는 "이번에 출시한 4집 앨범과 함께 한걸음 더 도약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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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3
  • 트로트 , 이제는 팬덤 시대 '열성팬 백 명 만들어라'
    ▲ 방송 중인 임단아 / 제공 스타다닷컴 [동포투투데이 이수연 기자]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해변을 따라 대규모 치맥파티를 연 장소로도 유명한 관광지 '월미도 학 공연장'에서 "청춘열차" 옴니버스 앨범(CD/DVD) 동시 발매를 기념하여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이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임단아는 "열성팬 백 명이 필요해요. 그러면 그들이 음반도 사고 주변에 홍보합니다"라고 말하며 " 팬을 얻기 위해서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가수와 팬의 만남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 '임단아'가 참여하는 앨범 '청춘열차' / 제공 스타다닷컴 가수 임단아는 "방송활동도 좋지만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훨씬 행복하며, 가수와 관객이 서로 진정으로 소통하는 자리는 단연 콘서트가 으뜸."이라며, "알파고(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되어도 가수라는 직업은 그 소통하는 자리를 결코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다."고 언급했다. ▲ 공연 중인 임단아 / 제공 스타다닷컴 또한 지금 임단아는 "나의 모토는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천 월미도 바닷바람도 쐬며, 하늘을 나는 갈매기도 보고, 라이브 공연도 즐겨 주세요"라고 말했다. ▲ 공연 중인 임단아 / 제공 스타다닷컴 이번 공연은 임단아 가수를 비롯하여 실력파 가수 김진, 신일국, 현동현, 나은, 최리아 등이 총출동한다. 현재 '청춘열차' CD와 DVD는 고속도로 휴게소 앨범 판매점에서 만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4-23
  • 한류스타 송중기 5월 중국행 ... 몸값 김수현 초과
    ▲ 사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하면서 한류스타 송중기는 새로운 “국민 남편”으로 일약 부상했다. 중국 관영 언론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김수현, 이민호 등 앞서 크게 성공했던 한국스타들처럼 일확천금을 향한 송중기의 중국행도 곧 정식 개시될 예정이며 여러 팬미팅이 이미 확정된 것외에 프로그램 출연, CF모델, 영화·드라마 제작 등도 협상중에 있다. 현재 견적으로 봤을때 그의 몸값은 전임 “남편” 김수현을 이미 넘어섰다.한 연예계 제작자는 송중기의 중국 돌풍을 눈여겨보고 성공작 이후 첫 드라마에 1억의 출연료를 제시한 토호(土豪, 돈이 많은 사람) 투자자도 있다고 밝혔다. 1회당 32만 위안이던 출연료에 비해 10배 높아진 것이다. 멀지않아 일확천금을 향한 송중기의 중국행도 정식 개시되며 5월 14일 베이징올림픽센터에서 첫 행사가 열린다. 초기에 정해진 중국 팬미팅 도시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우한(武漢), 청두(成都) 등 6개에 불과했다.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기 전에 이미 체결된 계약에서 팬미팅 1회 견적은 200만 위안으로 제시되었는데 이는 한국스타들 중에서도 높은 편이었다.드라마가 방송되고 송중기의 중국내 인기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도시들에서 팬미팅 개최에 대한 염원이 강렬해져 충칭(重慶), 난징(南京), 다롄(大連) 등 도시들이 점차 확정되었으며 톈진(天津)의 기획사도 추진중에 있다. 상술한 도시들의 견적은 300만 위안에 이른다. 그러니 송중기는 중국 팬미팅에서만 2000만 위안을 버는 셈이다.팬미팅 외에도 그를 위한 CF모델, 프로그램, 영화·드라마 작업도 교섭중에 있다. 연예계 인사는 "송중기의 차기작을 두고 현재 수많은 기획사가 경쟁하고 있으며 거론되고 있는 드라마 출연료는 약 8000만 위안에 이르며 송중기를 여겨본 다른 한 드라마 투자자는 출연에 동의할시 1억 위안도 지불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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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2
  • ‘딴따라’ 첫 방송 전작 ‘돌아와요아저씨’ 시청률보다 높은 5.2%로 출발
    ▲ 사진=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월 20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의 시청률이 5.2%(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에 종영한 의 마지막회 시청률 3.1%보다 2.1% p 높은 수치로 출발하였다.SBS 드라마스페셜<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로, 이 날 첫 회 방송에서는 잘 나가던 스타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가 바닥까지 추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딴따라’에서 ‘7번방의 선물’이 깜짝 등장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했고, 조만간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박신혜씨도 직접 드라마에 등장할 것”이라며 “그리고 다른 장면들에서도 깨알 재미를 드릴 요소가 많으니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타 지상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KBS 이 15.3%로 1위를 차지했고, MBC 수목미니시리즈 이 7.5%로 그 뒤를 이었다.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비록 3위로 첫 회를 시작하였지만, 지성과 혜리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았기에 앞으로 시청률 추이가 상승될지 주목된다.
    • 연예·방송
    2016-04-21
  • 배우 고준희, ‘걸크러시’ 스타일 화보 공개
    ▲ 사진 – 인스타일 5월호 [동포투데이] 동배우 고준희의 스타일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뮤즈 ‘고준희’와 함께한 인스타일 5월호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을 찍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준희는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NEW STYLE CRUSH’를 테마로 과감한 스타일링과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과감한 백리스의 마이크로 미니드레스에 트로피컬 오렌지의 점퍼를 매치해 특유의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매치한 백은 제이에스티나의 ‘LORENA (로레나)’백으로 로맨틱한 감성의 데일리 체인 숄더백이다. 베이직한 스퀘어 쉐입에 라이트 블루컬러로 고준희만의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전한다. ▲ 사진 – 인스타일 5월호 다른 화보에서 고준희는 유니크한 소매장식의 화이트 셔츠와 글리터링 미니드레스, 그리고 비비드한 그린의 바이커 자켓과 엘로우 컬러의 앞트임 드레스로 파격적인 룩을 연출했는데 제이에스티나 ‘AGNES 아네스’를 매치하여 유니크하지만 페미닌한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AGNES 아네스’는 소프트한 터치감과 볼륨감 있는 스터드장식이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이 진듯한 느낌의 가죽과 소프한 쉐입이 어우러져 더욱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자아낸다 고준희는 현장 인터뷰를 통해 “패션이든 연기든 너무 트렌드만 쫓아가려 하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는데 당당한 배우 고준희의 매력적인 모습은 매거진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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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지역축제] 대구 패션주얼리위크, K-POP과 함께
    ▲ 4월 16일 대구패션주얼리위크 홍보대사 임명식 / 자료제공 조연제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1시 제11회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 황해범 회장 및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걸그룹'인스타(Instar)',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이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 4월 16일 대구패션주얼리위크 홍보대사 임명식 / 자료제공 조연제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디아이피(D.I.P), 인스타(Instar), 신윤성 '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 제11회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대구 패션 주얼리 특구 교동에서 동성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구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 4월 16일 대구패션주얼리위크 홍보대사 임명식 후 / 자료제공 독립문화 축제 운영팀인 곽섬연 실장은 "대구의 대표적 도심축제인 동성로 축제와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패션 주얼리 축제는 '뷰티 도시 대구'를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펼쳐질 계획이다."며, "신인 K-POP 그룹 '디아이피'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5월 13일에 펼쳐질 '디아이피'의 축하공연 무대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 대구 지역 미술인 소모임 '빈센트' 주최 미술 전시회 ‘세 번째 이야기’ 참여 / 제공 박길도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16일 제11회 대구 패션주얼리위크(주얼리 페스티벌) 위촉식, 약전골목에 위치한 '태 갤러리'에서 진행된 대구 지역 미술인 소모임 '빈센트' 주최 미술 전시회 ‘세 번째 이야기’ 참여, 경주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경주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방문'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인터비디 공연팀 '경주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방문' 이번에 프로모션에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 Diplomat)는 리더 형성을 중심으로 '승호 / 수민 / 지호 / 유본 / 유형'의 멤버와 7인조 걸그룹 '인스타(Instar)', 바이올리니스트 '신윤성'이 참가하였다. ▲ 경주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 제공 독립문화 또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아이돌 그룹은 제11회 대구 주얼리 패션위크(주얼리 페스티벌)가 시작되는 5월 13일에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참여해서 축제 무대를 함께할 계획이다.
    • 연예·방송
    2016-04-20
  • 中 퓨전사극에 도전한 韓 배우들... 한국의 미 과시
    [동포투데이] 최근 중국 사극 드라마에서 한국 여배우들의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극중 한국 여배우들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중국 사극분장이 어우러져 독특한 미를 과시하고 있다. 삼국시기 로맨스를 그린 퓨전사극"무신조자룡(武神趙子龍)"에 한국 걸그룹 출신 배우 윤아와 임경신(林更新)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무신조자룡"포스터 중 윤아는 꽃을 단 귀여운 머리모양으로 청순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윤아는 1인2역으로 단아한 하후경의(夏侯輕衣)와 활기찬 마옥유(馬玉柔) 역을 소화했다. 마옥유역으로 윤아는 준수하면서 깔끔한 스타일로 분장해 풋풋한 소년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윤아 외에 배우 한국 여배우 박민영도 중국 사극에 출연했다. 박민영은 드라마"금의야행(錦衣夜行)"에서 화려한 유리장신구로 머리를 꾸미고 가느다랗게 땋은 머리를 앞으로 길게 드리워 소녀의 발랄함을 과시했다. 추자현은 중국을 진출한 한국 여배우 중 하나로 중국 다수 사극에 출연했다. "목부풍운(木府風雲)"중 추자현은 타래머리에 독특한 장신구를 착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장안삼괴탐(長安三怪探)"중 추자현은 머리를 높게 감아올리고 한쪽켠은 간단한 장신구로 꾸며 부드럽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연예·방송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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