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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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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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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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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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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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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태양의 후예’ 종영 아쉬움 달랠 3부작 스페셜 편성
    ▲ 사진제공 = ‘또 만나요 태양의후예’ 예고 캡처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는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20일부터 3일간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편성됐기 때문이다. 마지막회 38.8%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태후앓이’ 열풍을 일으킨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종영의 아쉬움을 3부작 스페셜 방송으로 달랠 기회가 마련됐다.오는 20일(수)과 21일(목) 밤 10시에는 ‘태후’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22일(금) 밤 9시25분에는 ‘태후’ 전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영된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그동안 궁금했던 메이킹 영상이 대거 방출될 예정이어서 “정말 볼만하지 말입니다”라는 예고편의 내레이션대로 많은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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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내 딸 금사월’ 아역 이나윤, ‘동상이몽’에 출연
    ▲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포투데이] 아역배우 이나윤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오는 18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보조출연 활동을 하고 있는 여고생 쌍둥이 자매와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배우?최고령 배우?생후 80일 배우 등 각양각색의 연기자들이 출연해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해줬다.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 분) 아역으로 등장해 소름 돋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던 이나윤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악역 연기를 선보여 전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유재석은 불과 몇 초 만에 눈물을 보인 이나윤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배우 공형진은 “갑자기 연기하는 건 나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연기 천재’로 거듭난 아역 배우 이나윤의 악역 연기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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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8
  •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진출작에 中영화는 無
    [동포투데이] ​제69회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4일 파리에서 경쟁 부문 진출작 리스트를 발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영화 20편이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하는바 리스트에 오른 중국 영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쟁 부문 진출작에는 13개 국가가 포함됐으며 그중 프랑스가 4편으로 최대 수량을 기록하고 미국이 3편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브릴얀테 멘도사 필리핀 감독의 "마 로사" 등 2편이 아시아권 영화로 출품되었다.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예술감독은 진출작에 중국 영화는 없으나 중국 미디어 및 영화계는 칸영화제에 점점 더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칸영화제도 중국 영화제작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피력했다. 중국 영화산업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중국 영화와 칸영화제의 거리도 좁혀지고 있다.지난해 칸영화제에서 중국 지아장커(賈樟柯) 감독의 "산하고인(山河故人)"과 중국 타이완 허우샤오시엔(侯孝賢) 감독의 "섭은낭(聶隱娘)"이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선정되었고 최종적으로는 후자가 최고 감독상을 수여받았다.제69회 칸영화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거행된다. 비경쟁 부문 작품인 우디 앨런 미국 감독의 신작 "커피 소사이어티"로 영화제는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 평심위원회 주석으로는 호주 유명 감독 조지 밀러(71세)가 선정되었다. 경쟁 부문 평심위원회 라인업은 다음주 발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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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7
  • [성인가요]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가수 민재!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세미 트로트 장르라는 신선한 음악으로 어릴 적 꿈을 이루어 낸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다름 아닌 올해 정식으로 본인의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를 들고 나온 신인 가수 ‘민재’이다. 어린 나이에 일찍이 사회생활에 발을 들여 삼십 년 가까이 오로지 한 가지의 기술적인 직업에 충실하였으며 독학을 하여 고등 검정고시를 패스, 전문학사 자격 취득을 비롯해 10여 종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사회복지 2급과 기능에서는 최고의 자리라 할 수 있는 기능장이라는 명예로운 자격까지 보유를 하고 있는 신인가수 민재.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세미 트로트 형식의 그의 노래 ‘영원한 나의 사랑아’는 노래를 듣는 이들의 마음에 심금을 울리며 옛사랑의 추억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슬프고 애절한 노래의 주인공 민재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은데 드디어 이렇게 제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고 언급했다. 주변의 음악 관계자들은 "외우기 쉬운 멜로디를 넣어 아마도 곧 중장년층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가지고 있는 히트곡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희망적으로 언급했다.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신인가수 '민재'의 첫 번째 앨범에는 타이틀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를 동반한 경쾌한 셔플 곡 ‘십 년만 젊었어도’를 비롯 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히트곡 또한 리메이크로 선보이게 된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민재’만의 새로운 곡 해석으로 탄생하는 히트곡 리메이크 또한 그의 앨범을 듣는 많은 대중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 음반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타이틀 곡 ‘영원한 나의 사랑아’ 선보이는 기능장 출신 독특한 이력의 신인가수 민재! 그리고 "어려운 날들은 늘 곁에서 용기를 주고 힘을 실어주는 와이프에게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는 자는 신인가수 ‘민재’의 가수 생활에서 또다시 도전하는 그의 인생에 힘찬 날개가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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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7
  • 한국가야금병창 미국에서 아리랑 메들리로 국위선양
    [동포투데이] 가야금 병창 중요 무형문화재 23호인 가야금 산조 및 병창이수자인 김현주와 예림 가야금 병창단 신아름, 윤혜란 학생인 가야금 병창 3인방은 미국 뉴저지 국제범죄예방사법연대 국제본부에서 개최하는 “대태러방지 및 대책, 국제범죄예방포럼”에 참석하여 미동부 사법기관의 최고위 사법요원들과 많은 포럼행사 참석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상주아리랑, 본아리랑, 진도아리랑등, 환상적인 가야금 병창 연주를 공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와 앵콜연주 등이 펼쳐져 큰화제가 되었다. 김현주 이수자는 법무부 법사랑 범죄예방 위원 및 부산보호관찰소 한사랑 봉사회 등에서 활약하면서 지역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주는 이수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전통예술인 가야금병창을 통하여 더욱더 앞장서서 국위를 선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이수자는 현재 부산 가야금 병창보존회 이사장, 부산예술대학교 교수 등 직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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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6
  • 한류스타 하지원·위너, ‘2016 선양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선정
    ▲ 2016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선양) 홍보대사 위촉식&기자회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KOTRA(사장 김재홍)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하지원’과 그룹 ‘위너’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KBEE 또는 한류박람회)는 우리 제품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콘텐츠 간 시너지 창출로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문화-산업 융합 박람회이다.7회를 맞이한 올해 KBEE는 중국 동북 3성 경제‧문화 중심지인 ‘선양(5.12~14)’과 서부 내륙의 거점 도시 ‘충칭(5.19~21)’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한·중 FTA로 더욱 가까워진 양국 경제관계와 한류스타 마케팅을 활용해 중국에서 중소·중견기업 소비재 진출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기대상 대상을 2회 수상한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 ,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끈 영화 ,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웨이보 팔로어수만 54만명에 육박하고 중화권 최고 영화상인 금마장 시상식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시상자로 초청받는 등 정상급 한류스타로 화제가 되고 있다.위너(Winner)는 YG의 정상급 K팝 5인조 남자아이돌그룹으로, 멤버들이 가수, 배우, MC로 활약하는 멀티 엔터테이너 그룹이다. 올해 2월 발매한 미니앨범 ‘EXIT:E’는 전세계 1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및 미국도 17위를 기록한 글로벌 스타로 활약 중이다. 이미 중국에만 58만명이 넘는 팬덤을 갖춰 新한류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다. 두 스타 모두 중국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양국 미래와 우호를 상징하는 이번 홍보대사로 적절하다는 평가다.하지원과 위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중 경제·문화교류 및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하지원과 위너 멤버 모두 ‘희망 티셔츠 만들기’에 동참해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었는데, 양국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팬더’, ‘연등과 사자탈’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손수 그려 넣었다. 희망 티셔츠는 양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모두 전달되어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월 12일 선양 KBEE에서 개막 축하공연, 팬 사인회, 국내 참가기업 기부 제품 전달식(현지 CSR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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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6
  • ‘태양의 후예’ 해피엔딩, 자체 최고 38.8%로 종영
    ▲ 사진제공 =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38.8% 자최최고 시청률과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가슴 먹먹해지는 여운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 ‘태양의 후예’는 다음 주 스페셜 방송으로 아쉬움을 달랜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마지막회가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과 구원(진구-김지원)커플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시청률 38.8%(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운 ‘태후’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영광 속에 퇴장했다.뜨거운 사막 아래 재회했던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강모연(송혜교), 100년 만에 내린 우르크의 눈 속에서 다시 만난 서대영(진구) 상사와 윤명주 중위(김지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유시진과 서대영의 등장과 죽은 줄로만 알았던 두 남자를 향한 기약 없는 기다림 끝에 행복한 눈물을 흘렸던 강모연과 윤명주의 모습이 그려졌다.평화가 지켜져야 하는 곳에 평화를 지키는 군인의 임무를 가슴에 새기고 노인과 미인과 아이는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 명예로운 특전사 소령 유시진과 방송하는 의사, 해성병원의 간판 강모연은 힐링 데이트를 즐겼고 나바지오 해변으로 다시 돌아가 난파선 위에 조약돌을 올렸다. 별똥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파도 소리 부서지는 해변가 난파선에 걸터앉은 두 사람은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했다.서대영과 윤명주의 전투는 휴전을 끝맺고 종전이 선언됐다. 서대영은 “군복을 벗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했지만 윤길준(강신일) 중장은 그에게 “조국은 이미 상사 서대영을 인정했고 사령관으로서 나는 상사 서대영이 내 사위가 되어 영광이다”라는 말로 딸 명주와의 사랑을 인정했다. 명주에게 전한 마지막 유서의 내용으로 뜨거운 진심을 전했던 서대영, 그런 대영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던 명주는 부하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키스했다.‘태양의 후예’는 강모연의 내레이션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 어떤 재난 앞에서도, 그 어떤 총구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이 땅의 평화를 지키겠다는 그들의 선서가 이 세상의 모든 태양 아래에서 지키지기를”이라며 태양의 후예들의 신념으로 밝은 세상이 만들어 지기를 바랐다.‘태양의 후예’는 16회 중 무려 14회 동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미 극 초반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SNS와 게시판을 통해 “송중기, 송혜교는 정말 대체 불가였다”, “2개월 동안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뜨겁게 빛을 발하는 태양 같은 너희들을 보내기가 너무 아쉽다”, “내 인생 드라마로 기억될 것 같다”등 ‘태후’ 종영에 대해 먹먹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다음 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방송된다. 20, 21일은 드라마 방송 시간대인 10시에 편성되어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고 22일 금요일에는 밤 9시 35분 편성되어 메이킹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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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5
  • 한류스타 송혜교, 사랑스러운 대세를 만나다
    사진=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그녀를 계절에 비유하자면, 봄과 가을이라 할 수 있다. 봄의 사랑스러움과 가을의 쓸쓸함을 동시에 지닌, 대체할 수 없는 그녀가 2016년 대세 중의 대세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바로 뽀얗고 투명한 피부, 도톰한 입술,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는 한류스타, 송혜교다. 최근 그녀가 주인공을 맡았던 KBS 2TV의 가 대박을 쳤다. 시청률은 매회 고공행진하며 최고 시청률 33.0%를 기록했고, 그녀가 입고 나온 옷은 품절 대란에 휘말렸다. ‘송혜교 is 뭔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녀의 사소한 것들까지 모두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이제 그녀는 범접할 수 없는, 대체할 수 없는 진짜 ‘스타’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 1996년, 중학생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송혜교는 선경스마트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 앞에 얼굴을 내밀었다. 그리고 1996년 드라마 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후, 1997년 드라마 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차분하면서도 톡톡 튀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만의 매력에 많은 사람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데뷔 이후,,,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의 진정한 로코 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스크린에서는 , , ,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에 도전을 아끼지 않았다. 꾸미지 않은 듯한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이 나는 그녀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 처음 데뷔했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녀가 화장품 CF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투명하고 맑은 동안 피부일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촬영이 없는 날은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과한 메이크업 보다는 수수하지만 산뜻한 메이크업을 즐겨한다고 한다. 82년생으로 올해 35살이 된 송혜교는 여전히 과거에 살고 있는 듯 뛰어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그녀를 진정한 배우이자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은 아마도 였을 것이다. 가녀리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모습에 뭇 남성들을 TV 앞으로 이끌었고,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울렸다. 또한 에서도 그녀의 청순함은 빛을 발했다. 그리고 그녀의 멜로에 정점을 찍은 드라마는 바로 일 것이다. 배우 현빈과 출연했던 이 드라마는 그·사·세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가슴을 콕콕 찌르는 명대사와 감정을 제대로 건드리는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이 설렘과 슬픔을 공유했던 드라마로 손꼽힌다. 그 당시 송혜교의 스타일부터 말투, 행동, 대사들을 모든 여자들이 따라하기도 했었다. 아직까지도 이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조인성과 함께 찍었던 드라마 역시 히트를 쳤다. 이 드라마에서는 앞이 안 보이는 여주인공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 그녀는 여주인공의 역할에 흠뻑 빠져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극찬을 받기도 했었다. 드라마 장르 뿐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그녀의 위치는 가히 대단하다. 그녀는 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폭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에서는 섹시하고 치명적인 여자를, 에서는 매혹적이면서도 슬픔을 간직한 기생역을, 에서는 슬픔을 숨긴 채 꿋꿋하게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연기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 갔다. 이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팔방미인으로 확실히 자리 잡은 듯 보인다. 그녀의 수많은 작품 반열에 또 하나의 대박 드라마가 이름을 올렸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출연한 드라마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태후앓이, 태후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드라마 KBS 2TV의 가 바로 그것이다. ‘배우 송중기와 배우 송혜교의 호흡’이라는 문장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 드라마는 첫 회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며 최근에는 시청률 33.0%를 기록해 다시 한 번 대세 드라마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군대라는 딱딱한 분위기와 의사라는 다소 무거운 직업을 부드러우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낸 작가와 PD를 향한 극찬 뿐 아니라 연기자들을 향한 칭찬 또한 줄을 잇고 있다. 치명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매 회 명장면을 배출해 내는 송중기와 송혜교는 현재 가장 핫한 한류배우이다. 해맑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꼭 닮은 두 사람의 연기는 마치 실제를 보는 듯 설레고 떨리기만 하다. 비록 드라마는 끝나지만 드라마의 아우라는 여전히 시청자들의 가슴에 남아있다. 마음껏 사랑스럽고, 마음껏 매력을 어필하며 드라마를 이끌어 나간 송혜교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한 것처럼 보인다. 쓸쓸함과 사랑스러움을,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동시에 지닌 한류스타 송혜교의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저자 : 이코노미뷰
    • 연예·방송
    2016-04-14
  • 설현, 이상형은 송중기라더니… ‘정글’에서 서강준을 향한 시선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동포투데이] AOA 설현이 ‘정글’에서 서강준을 향한 시선을 숨기지 못했다.‘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촬영 동안 설현이 서강준 앞에서 유독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유를 묻자 설현은 그제서야 “정글에 오기 전부터 ‘치즈 인 더 트랩’을 모두 챙겨 봤다. 완전 팬이다.”라고 밝혔다. 왜 첫날부터 팬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쑥쓰럽다.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먼저 말을 못 꺼내요.”라며 수줍게 답했다.하지만 결국 팬심을 숨기지 못해 곁눈질로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대세녀 설현의 ‘강준 앓이’는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4-14
  • [걸그룹 뉴스] 고전 연극에 도전하는 열정의 걸그룹 '아이시어 선아'
    ▲ 멤버 '선아'가 출연한 '안똔 체호프'의 고전 '챠이카' 연극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는 걸그룹'아이시어(icia)' 멤버들 대학로 '아트시어터 문' 극장에서 1월 8일부터 오픈런으로 진행 중인 '안똔 체홉'의 고전극 '챠이카'에 걸그룹 '아이시어(icia)'멤버 '선아'가 출연하였다. '전훈'연출의 연극 '챠이카'는 오픈런으로 진행 중이며 그중 '챠이카'에 '꼬스챠'로 열연 중인 '유영진' 배우가 특별 연출한 '챠이카' 무대에 4월 11일 '선아'가 '뽈리나'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다. ▲ 멤버 '선아'가 출연한 '안똔 체호프'의 고전 '챠이카' 연극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는 걸그룹'아이시어(icia)' 멤버들 걸그룹 '아이시어(icia)'의 '선아'가 맡은 극 중 '뽈리나' 역은 감수성이 예민하며 10년 동안 한 남자만을 짝사랑 중인 40대 아줌마 역이다. '아이시어(icia)'에서 선아는 "랩과 춤 말고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 좋았고 '뽈리나'를 잘해내기 위해 40대 50대 여성분들을 많이 관찰하여 걸음걸이부터 말투까지 바꾸려고 노력했다."고 피력했다. ▲ 멤버 '선아'가 출연한 '안똔 체호프'의 고전 '챠이카' 연극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는 걸그룹'아이시어(icia)' 멤버들 연출가들은 "아이돌이란 이미지로 걱정을 했지만 '선아'는 열정적으로 자신만의 색으로 선아의 뽈리나를 만들어 재밌고 훌륭한 무대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날 '아이시어'의 멤버 '백조, 리애, 현아'가 응원을 하러 직접 팸플렛을 만들어 왔고 '아이시어'의 끈끈한 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 멤버 '선아'가 출연한 '안똔 체호프'의 고전 '챠이카' 연극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는 걸그룹'아이시어(icia)' 멤버들 '선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아이시어'의 '선아'로써 '배우' 선아로써 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위해 노력하겠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내비쳤다. '아이스어' 멤버 '리애'는 "선아언니 덕에 첫 연극을 재밌게 본거 같고 선아언니가 감수성이 예민한 아줌마 역을 소화해내는 모습에 신기했고 대단하다"며, '백조'언니, '현아'언니랑 함께 '선아'언니의 연극을 가서 응원했다는 것에 뿌듯했다 또한 앞으로도 연극이라는 것을 많이 접해야겠다."고 언급했다.
    • 연예·방송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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