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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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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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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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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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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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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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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더화, 중국영화인협회 부주석 선출…대회 현장 공개
[동포퉤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영화인협회(中國電影家協會)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천다오밍이 중국영화인협 주석을 연임하고 홍콩 스타 류더화(劉德華)가 처음으로 중국영화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류 부주석의 회의 일거수일투족도 관심을 모았고, '싱다오환구망(星島環球網)'은 그의 대회 참가 사진을 여러 장 단독 입수해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류더화는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멀한 룩을 연출했다. 그가 투표할 때 웃는 얼굴로 '지나가던' 모자를 쓴 남자가 바로 우징. 류더화는 현장에서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한다. 유명 배우 리쉐젠을 부축하여 제자의 예를 갖추었다. 차기 중국영화인협회 지도부와 중국 문련 지도부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앞줄은 리이 중국문련 당조 서기 등 문련 지도부와 천다오밍 영화인협회 주석, 리쉐젠 전 영화인협회 주석, 부주석이 뒷줄, 류더화가 뒷줄 오른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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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진심 가득 종영 소감 전해
[동포투데이]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ㆍ김형준, 제작 MIㆍ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강미나는 삼달의 막냇동생 '해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강미나는 '3달 시스터즈' 진달(신동미 분), 삼달과 함께 파란만장한 삼달리 생활을 겪는 막내 해달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대 청춘을 다 바쳐 딸 하율(김도은 분)을 키우는 강인한 엄마 역할에 도전, 더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강미나는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라며 애틋한 종영 소회를 밝혔다. 다음은 강미나의 '웰컴투 삼달리'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종영 소감 부탁드립니다. A: 작품이 끝나면서 해달이도 보내줘야 한다니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흐른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Q.: 20대의 부모, 엄마 '해달'의 역할이 도전이었을 것 같은데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와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A: 엄마 같지 않은 엄마, 그렇지만 모성애는 누구보다 강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자 세 자매 중 엄마의 마음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실제로 경험하지 못한 영역이다 보니, 미디어의 힘을 많이 빌리면서 간접적으로 공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현장에서 제일 자주 마주하는 '3달 시스터즈'의 진달, 삼달과 딸 하율과의 호흡은? A: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달, 삼달 언니들과 엄마(김미경 분), 아빠(서현철 분)가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선배님들 옆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딸 하율이는 너무 귀엽고 밝은 친구여서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엄청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끔 저를 깜짝 놀라게도 했습니다.(웃음) 모든 분들 덕분에 촬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재미있었습니다. Q: 지찬(김민철 분)과 풋풋한 러브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지찬과의 엔딩은 마음에 들었나요?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 같나요? A: 저는 오히려 열린 결말로 끝나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싶습니다.(웃음) Q: '웰컴투 삼달리' 작품이 나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A: 좀처럼 쉽게 이 마음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달리는 어느새 제 마음속의 고향이 된 것 같고, 한동안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Q: '웰컴투 삼달리'와 '해달'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세 자매의 막내로, 차하율의 엄마로 조해달을 사랑해 주시고 '웰컴투 삼달리'를 보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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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이데몬’ 이지원,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
[동포투데이] 이지원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지원은 극 중 도도희(김유정 분)가 운영하는 회사 미래 F&B 홍보팀 대리 최정미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과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로카드, 사주 등 온갖 미신에 심취해 사내 전속 점성술사로 활약하며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운명을 점쳐주는 등 소소한 ‘떡밥’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팀 3인방의 귀엽고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며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에 아쉬운 마지막 인사가 담긴 일문일답을 준비했다. Q. ‘마이데몬’이 끝났습니다. 종영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3년을 함께 보낸 ‘마이데몬’이 마침표를 찍었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던 현장이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정미라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만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늘 최고의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스탭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배움을 주셨던 모든 배우 선배님들 동료님들에게도 많이 감사합니다. ‘마이데몬’ 사랑해요! Q. 특유의 솔직함으로 극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캐릭터를 연기할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정미는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속은 따뜻한 친구인 점이 재밌었어요. 늘 말은 시니컬하게 내뱉지만 결국엔 무리 속에서 제일 즐거워한단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끌려다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드라마의 시작에선 좀 더 시니컬했다면 뒤로 갈수록 모두에게 동화되어서 본인이 가장 즐기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홍보팀 3인방의 티키타카가 귀엽고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현장 실제 케미는 어땠나요? 정말 최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는 팀장님(박진우 분)과 한성 씨(홍진기 분)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Q. 최정미라는 역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마이데몬’을, 정미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정미는 누구보다 회사생활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을 것 같아요. 저 이지원도 앞으로 정미처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2024년 누구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물들인 이지원은 ‘악귀’, ‘백일장 키드의 사랑’, ‘멧돼지 사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마이데몬’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이지원이 앞으로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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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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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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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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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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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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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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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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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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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나체(?) 상태로 < 안녕하세요> 출연 결정하다?!
- ▲ 사진제공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한고은, 김성경, 정용화, 황광희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오프닝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한고은이 이영자와 목욕탕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평소 이영자와 같은 사우나를 다니는데, 탕안에서 모두 벗고 만났을 때 이영자에게 안부 차 < 안녕하세요>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더니 3시간 뒤에 초고속 섭외 전화가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한 뒤 불면증이 없어질 정도로 행복하다고 밝히며 남편 자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는 밀양에 거주하는 결혼 4년차 주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결혼 전, 남편은 제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죠. 근데 저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일에 빠진 남편 때문에 매일 독수공방 신세거든요! 이제 혼자 생활하기도 지칩니다! 제발 좀 말려주세요!”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한고은이 밝히는 목욕탕 섭외사건의 전말과 모두를 분노하게 만든 일에 빠진 남편때문에 고민인 아내의 사연은 4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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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나체(?) 상태로 < 안녕하세요> 출연 결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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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신고식 상큼한 신인 아이시어 데뷔 임박
- ▲ 방송후 MC혜이니와 아이시어(icia) 멤버 리애 선아 백조 현아 [동포투데이] 새콤달콤한 한번 맛봐도 잊을 수 없는 팀이 되고 싶다는 의지의 상큼한 걸그룹 '아이시어(담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탄생 첫 방송으로 지난 4월 7일 목요일 'ETN방송 혜이니의 차트 폴리오'를 마쳤다. ▲ 아이시어(icia) 멤버 리애 선아 백조 현아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가 선보일 타이틀곡 'time bomb(타임밤. G-TRIP, TARAE 공동 작사/작곡)'은 강력한 비트 위에 독특하고 세련된 신스 리프가 타 아이돌들의 곡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랙이다. ▲ 아이시어(icia) 멤버 리애 선아 백조 현아 음악을 모니터 한 다수의 음반 관계자는 "'타임밤(time bomb)'은 중독적인 후렴구 멜로디와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이며 연인에게 쌓인 감정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에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남심을 자극한다."며 칭찬을 했다. ▲ 아이시어(icia) 멤버 리애 선아 백조 현아 신인 걸그룹 '아이시어(icia)'의 멤버 구성은 팀내 리더이며 메인 래퍼인 '선아'를 중심으로 서브 랩과 보컬을 담당한 '백조', 메인보컬이며 막내인 '리애', 서브 랩과 보컬인 애교덩어리 '현아' 이렇게 네 명으로 구성된 재간 덩어리로 앞으로의 귀추(歸趨)가 주목된다. ▲ 음반발매 예정인 디아이피, 인스타, 렘펙트, 더스타즈 참고로 이번 4월 이후에 출시되는 신인 아이돌의 음반은 아이시어(icia)를 비롯해서, 걸그룹 인스타(INSTAR), 더 스타즈, 다임피스, ATT 그리고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엠펙트 등의 그룹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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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신고식 상큼한 신인 아이시어 데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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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민종, 공항에 떴다! ‘꽃중년 아우라’로 시선 강탈!
- [동포투데이] 발로 뛰는 강력계 형사과장 김민종이 묘령의 여인과 공항에서 은밀한 접선에 나선다.형사과장 박종호(김민종 분)가 바쁘게 돌아가는 경찰청을 벗어나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처럼 외출에 나선 박종호는 딱 떨어지는 세련된 정장에 바짝 힘을 준 헤어스타일로 대한민국 대표 꽃중년의 멋짐을 발산하고 있다.특히, 묘령의 여인을 반갑게 맞이하는 얼굴이 눈에 띄는데, 그녀는 바로 <미세스 캅>에서 강태유(손병호 분)의 비리와 관련해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화류계의 거물 박마담(김난휘 분). 그녀의 재등장은 강력 1팀에 새 과제가 떨어졌음을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사무실보다 현장이 좋은 행동파 형사 박종호가 공항에 깜짝 등장한 것은 사실 강력 1팀에게 떨어진 새로운 사건을 위한 잠복수사의 일환이라고. 이번 주 방송될 <미세스 캅2>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고윤정(김성령 분)의 돌발 행동으로 강력 1팀의 역대급 위기가 찾아오고, 이를 수습하고자 박종호가 친히 현장 지휘에 나서게 된다.한편, 지난주 방송된 <미세스 캅2>에는 하성우(유장영 분) 살해 사건의 진범 이로준(김범 분)과 고윤정의 밀고 당기는 살얼음판 심리전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최후의 방법으로 비밀 녹취를 자행한 고윤정은 이로준에게 범행 사실 일체를 자백 받는데 성공하는 듯했으나, 끝내 모든 계획이 발각된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했다.포기를 모르는 슈퍼 미세스 캅 고윤정의 돌발 행동과 그로 인해 현장에 뛰어들게 된 형사과장 박종호의 고군분투는 오는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 캅2>을 통해 그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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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민종, 공항에 떴다! ‘꽃중년 아우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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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다고?
- [동포투데이] 전 세계적으로 VR(virtual reality)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 페이스북,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들도 앞다투어 VR 관련 산업을 론칭하고 있는 상황이다. KBS는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VR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유통하기 시작했다. KBS의 VR영상콘텐츠는 페이스북 KBS 멀티미디어뉴스와 KBS WORLD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삼일절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서대문형무소 고문체험관 VR]을 시작으로 [백남준 추모 10주기 특별전], [국내 최초의 돔구장 고척 스카이돔],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프로야구 개막전], [기상캐스터와 함께 걷는 윤중로 봄꽃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그 이슈의 중심에 [송중기와 함께 엘리베이터 타기]가 있다. 지난 3월 30일 KBS ‘뉴스9′에 출연한 송중기 씨를 VR콘텐츠로 제작해 KBS 멀티미디어뉴스와 KBS WORLD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한 결과 일주일만에 총 200만건이 넘는 도달수를 기록중이다. 특히 KBS WORLD 페이지에서는 송중기 씨의 인터뷰 영상보다 VR콘텐츠가 3~4배 많은 조회수와 도달수를 기록했다. 영어로 서비스 되는 KBS WORLD 페이지의 특성상,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인터뷰 영상보다, 언어를 몰라도 체험할 수 있는 VR콘텐츠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향후 VR콘텐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KBS는 앞으로 VR이라는 새로운 방송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제작하여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VR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송중기와 함께 엘리베이터 타기 https://youtu.be/FFQAT0TQeME ▶ 고척 스카이돔 체험 VR https://youtu.be/y6BCwZJieHY?list=PL3G7E7-Hp1wuPnmnAV7GcslowFyT5_24K ▶ 기상캐스터와 함께 걷는 윤중로 봄꽃축제 https://youtu.be/7S8BqF3_cvk?list=PL3G7E7-Hp1wuPnmnAV7GcslowFyT5_24K ▶ 서대문형무소 고문체험관 VR https://youtu.be/PmrMFrlKQMA?list=PL3G7E7-Hp1wuPnmnAV7GcslowFyT5_24K - 모바일 이용자는 유튜브나 페이스북 ‘앱’에서만 360′VR 시청 가능합니다. - 웹브라우저에서는 페이스북 360′VR 영상이 구현되지 않아서 보도자료는 유튜브영상 링크로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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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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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개최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21일 목요일, 오전11시, 한국역사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국악방송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에서 열리는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행사는 벌써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행사로서,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학자들은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시기부터,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대규모로 거행된 <선덕여왕 숭모재>는 30회를 맞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의미있는 변화를 보여주게 된다. 먼저, 그동안 사찰에서 열려온 만큼 불교식 모습을 갖추겠다는 의미로, 육법공양, 범패(승무.바라춤) 등을 순서에 넣었으며, 그동안 유교와 불교가 혼재되어 열렸던 형식을 탈피하여, 전통불교의식을 부분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다른 의미가 있다. 이번 숭모재는 지금까지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가의 의식인 재(齋)로 행사명을 바꾸고, 33번의 범종 타종과 함께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찬불가 대신 불교식으로 염송하며, 미륵불의 존재로 인식되는 선덕여왕을 위해 미륵정근을 하면서, 여섯가지 성물(聖物)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올린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범패(중요무형문화재 50호)스님들을 초청, 불교의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전과정을 국악방송 진행자 이근찬씨의 상세한 해설로 불교의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그 외에도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과, 향가를 염두에 두고 국악으로 작곡한 미당 서정주의 시<선덕여왕찬>을 가무악패 풍(風)이 함께 부르는 순서도 마련했다. 작곡가 채치성의 작곡으로, 연주는 국악방송예술단이 맡는다. <숭모재> 당일, 선덕여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전시가 부인사 삼광루에 마련되는데, 한복명장 유홍숙선생이 복원, 제작하여 부인사에 기증한 선덕여왕 어의(御衣)가 신하들의 복식과 머리모양, 왕관까지 재현, 전시되며, <삼국사기>에서 선덕여왕의 성품을 표현한 관인명민(寬仁明敏)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려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부인사 주지 종진스님은 스승인 성타스님과 함께 30년 동안 숭모재를 지켜온 그 의미를 ‘미륵부처님 같은 선덕여왕을 모셔왔고, 앞으로도 그 마음으로 불교적 전통을 간직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시대의 대표적 불교콘텐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부인사는 재(齋)의식의 불교식 복원, 선양하기 위해 ‘부인사 선덕회’를 결성, 주관단체로 지정한 바 있다. <숭모재>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는 사찰음식으로 중식을 제공하며, 오후1시부터 숭모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산사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명창 안숙선 명창이 출연, 판소리<심청가>중에서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을 들려주며, 강은경, 김지현. 김지애가 출연, ‘가야금병창’으로 판소리<수궁가>중에서 ‘고고천변’을 비롯해, 신민요‘복숭아꽃’, ‘봄노래’, ‘방아타령’을 들려주며, 소리꾼 김용우는 ‘아리랑연곡’, ‘창부타령’, ‘뱃노래’로 흥을 돋우게 된다. 그리고, 젊은 여성국악인으로 구성된 가무악패 풍(風)이 ‘매화타령’, ‘태평가’, ‘양산도’, ‘자진방아타령’ 등을 부른다.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신라왕실의 원찰로 창건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때 80여동이 넘는 전각이 있었던 거대 사찰로,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백여 년 간 봉안하다 몽고군 2차 침입 때의 병화로 소실된 법보사찰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문화복원’에 인식을 같이하는 국악방송의 <선덕여왕 숭모재> 참여는 대구지역의 전통문화를 문화콘텐츠화하는 또다른 시도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행사는 FM라디오 뿐 아니라, 인터넷TV생방송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될 뿐 아니라, 전량녹화로 30주년 기념행사를 자료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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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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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了国内摇滚乐团的认知度的确保 而进行的联合公演‘WE ROCK’
- ▲ MUSIC K 主办的‘WE ROCK’公演参加乐队‘블랙홀 Balck Hall 在‘music k’中2016年5月7日星期六ROCK庆典在宏大club‘ APM’HALL举行,(马坡区西郊洞343-11地下1层)进行。 ▲ MUSIC K 主办的 ‘WE ROCK’公演海报 这次的‘WE ROCK’公演是rock乐队聚集在一起互相用音乐交流,为了更加提升ROCK音乐市场和提升认知度为目标举行的联合公演。 ▲ MUSIC K 主办的‘WE ROCK’公演参加乐队‘MIDIAN’ MUSIC K 主办的‘WE ROCK’公演企划担当姜成满表示‘以2016年’为第一次开始每年都有1-2回正规公演的计划,今后还要邀请亚洲其他组合做亚洲联合公演。’ 另外,‘通过本公演,最高的Rock乐队可以更加圆满的走向世界市场,又可以让喜欢‘ROCK’的众多大众参与起来’ ▲ 给‘WE ROCK’公演的预卖先后顺序200名赠送高级化妆包 5月7日 乐队庆典‘WE ROCK’中以blackholl为首,真格,那乐,MIDIAN,圆,美涩得,the cross,金静贤等都会出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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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了国内摇滚乐团的认知度的确保 而进行的联合公演‘W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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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군복 벗고 수트 장착
-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아무나 못 살린다는 수트핏. 그 어려운 걸 ‘태양의 후예’ 송중기, 진구가 해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수트 차림을 한 유시진(송중기), 서대영(진구)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군복으로 제복 판타지를 일으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수트 판타지를 일으킬 모양이다. 지난 12회분에서 모든 의료 봉사 일정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 강모연(송혜교)에게 “먼저 가 있어요. 금방 갈게요”라고 약속한 시진. 그 말대로 오늘(6일) 밤, 13회분에서는 서울로 돌아온 시진과 대영이 알파팀으로서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으며 익숙했던 군복을 벗은 채 수트를 입게 된다고.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시진과 대영은 총을 쥔 채 어딘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대위님의 거짓말 뒤엔 누군가의 목숨이 오가고, 정치와 외교가 개입하고, 국가가 움직인다”는 모연의 말처럼 매번 쉽지 않은 작전을 펼치는 두 사람이기에, 비장한 시진과 대영의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대체 알파팀에게 주어진 새로운 임무는 무엇인 걸까. 제작진은 “오늘(6일) 밤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서울 땅을 밟게 된 시진, 모연, 대영, 윤명주(김지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시진과 대영을 비롯한 알파팀에게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고 설명하며 “훈훈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시진과 대영이 어떤 임무를 맡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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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군복 벗고 수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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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热战K-POP]4月带来不一样的’에이플(APL)’
- ▲ 在准备放送的男子组合‘APL’ DAM娱乐公司(代表全敏锡)所属公司的新人男子组合‘에이플(APL). 徐仁,tin,J-KNOW, 赫’4月迎春放送和野外公演日程开始了。 ▲ 2月出道后的首次showcase,在乐天世界舞台上的男子组合‘APL’ 4月1日星期五参加现场直播的节目,3日星期日乐天世界6点,4日星期一KPOP济州6点,9日星期六5点樱花庆典等日程。 ▲ 出道前2015年初次公演去济州的记忆照片‘에이플(APL)’ 特别是4日“K-POP EXPO IN JEJU”的活动是在济州5月13日--19日,7日间的活动,是为了吸引中国观光客,做中韩交流的祝贺公演。 ▲ 和男子组合‘APL’一起在樱花庆典舞台登场的K-POP升值股女子组合‘여자여자(女人女人)’和‘더스타즈(the stars)’ 9日在新安集团,绿色分享庆典中会有女子组合여자여자(女人女人),the stars(더스타즈,贤秀(현숙),金范龙(김범룡),洪真英(홍진영)参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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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热战K-POP]4月带来不一样的’에이플(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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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news] 5인조 '엠펙트' 아우라 코리아 컬처 콘서트 성료
-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M Fect)는 3월 26일 출국 4월 2일 귀국하는 6박 7일의 일정의 카자흐스탄(Kazakhstan) 수도 '아스타나'에서의 ‘아우라 코리아 컬처 콘서트 / K-POP 문화외교'를 마치고 귀국했다. ▲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 동반 참가한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김재관 대표는 "소속 그룹 '엠펙트'가 참가한 이번 공연은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열렸으며 입추의 여지없이 들어선 1500 명의 객석을 넘어서 대기자 및 표를 구하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 관중이 무려 천여 명이 된다"고 언급했다. ▲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국립국장' 관객 또한 "문화 외교사절단과 함께한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엠펙트'는 이번 공연에서 유감없이 한류의 멋을 한껏 뽐냈다."고 활동에 대한 본 공연의 문화활동에 대한 효과를 강조했다. ▲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친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 투어에 참가한 엠펙트는 "아스타나 국립극장의 큰 무대는 물론 참가한 많은 관중들이 아낌없이 보내준 사랑과 격려에 감동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sns 에 올리며 "카자흐스탄 국민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 한편 아스타나 국립극장의 공연을 마치고 '타지키스탄'으로 옮겨서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타지키스탄의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 타지키스탄 무대에 초대를 받았던 엠펙트(M fect)는 "'타지키스탄'에서 열리는 K-POP 콘테스트에 한국 아이돌 가수로는 최초로 특별 초대를 받아 K-POP의 멋진 무대를 처음 선보일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상황이었다."며 당시를 피력했다. ▲ '엠펙트'가 참가한 '아우라 코리아 컬처 콘서트' 포스터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재관)의 '엠펙트'가 참가한 이번 공연은 '아리랑 카라반의 심장을 두드리다.'의 제목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 문화원과 사단법인 한국 전통문화예술원'이 주관하고, '외교부'와 '문화체육 관광부'의 주최로 열렸다. ▲ '아스타나 국립국장'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친 5인조 보이그룹 '엠펙트' 4월 2일 귀국을 한 보이그룹 '엠펙트(M fect)'는 새로운 두 번째 음반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해서 현재 뮤직비디오 제작은 물론 4월 중에 음반을 발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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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news] 5인조 '엠펙트' 아우라 코리아 컬처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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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공연.. 추억여행을 떠나는 보이그룹 '에이플(APL)'
- ▲ 작년 2015년 데뷔전 첫 공연을 제주로 떠나는 보이그룹 '에이플(APL)'의 추억 사진 담 엔터테인먼트(대표 권민서)소속의 신인 보이그룹 '에이플(APL. 서인, 틴, 제이노, 혁)'의 4월의 봄맞이와 함께 방송 및 야외공연 일정이 시작되었다. ▲ 트레져헌터 방송 준비 중인 보이그룹 '에이플(APL)' 4월 1일 금요일 트레져헌터 방송 bj악어 진행 9시 생방송을 필두로, 3일 일요일 롯데월드 6시, 4일 월요일 케이팝 엑스포인 제주 6시, 9일 토요일 5시 리베라 벚꽃축제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 지난 2월 데뷔 후 첫 쇼케이스 롯데월드 무대의 보이그룹 '에이플(APL)' 특히 4일 ‘케이팝 엑스포 인 제주(K-POP EXPO in JEJU)' 행사는 제주에서 5월 13일~19일 7일간 열리는 동안 중국 관람객 유치를 위한 전초전으로 한-중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 한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축하공연 문화제로 펼쳐질 것이다. ▲ 보이그룹 '에이플(APL)'과 함께 동탄 리베라 CC 벚꽃축제 무대에 오르는 K-POP 유망주 걸그룹 '여자 여자'와 '더 스타즈' 또한 9일 신안그룹, 그린 나눔 한마당 축제인 동탄 리베라 CC 벚꽃축제는 걸그룹 여자여자, 더스타즈, 블루이 등과 함께 K-POP의 선두주자 과 '현숙, 김범룡, 홍진영'이 참가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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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공연.. 추억여행을 떠나는 보이그룹 '에이플(A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