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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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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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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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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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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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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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태양의 후예' 송중기 인터뷰 시청률 26.5% …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30일 방송된 KBS <뉴스9>의 시청률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출연하면서 22.5%(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날(3월 29일) KBS <뉴스9>의 시청률 18.6%보다 3.9%p 상승하면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송중기와의 인터뷰 코너 시청률은 26.5%로 이날 KBS<뉴스9> 보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송중기가 출연했던 동시간대(오후 9시 29분 ~ 9시 35분) 여자 30대의 시청률이 전날 2.8%에서 9.4%로 3배 이상, 여자 40대의 시청률이 6.9%에서 13.7%로 약 2배 가량 상승하였다. 말 그대로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송혜교와의 열애설 심경, 한류스타로서의 책임감등을 말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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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정규 편성 첫 방송 좋은 출발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3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의 첫 방송 시청률이 4.1%(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하였다. 이는 전주에 종영한 SBS <한밤의 TV연예>의 마지막회 시청률 2.9%보다 1.2%p높은 수치이다.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5명과 재야의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 연휴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정규편성이 확정되었다. 이 날 첫 방송에는 가수 윤도현, 설운도, 거미, 박정현, 김조한이 출연해 수요일 밤을 음악으로 수놓았다. 프로가수와 아마추어 실력자가 한판 대결을 펼치는 SBS<신의 목소리>는 지난 설연휴 방송된 파일럿 음악 예능 중 1위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1.6% (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수요예능의 시청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6.7%로 1위를 기록했고, KBS <추적60분>이 4.5%로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날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의 주 시청자층을 살펴보면(전국 기준), 여자 40대가 5.9%로 가장 높았고, 남자 40대 3.1%, 여자 30대 2.9%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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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웃음꽃이 가득 핀 삼둥이, 덩실덩실 애교삼매경
    [동포투데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활기 넘치는 모습은 촬영장에서도 계속된다. 삼둥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촬영장 사진 공개에 이어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미닛메이드가 이번에는 대한, 민국, 만세 모두가 모인 삼둥이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컷은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활기넘치는 삼둥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평소 음식을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삼둥이는 너나 할 것 없이 순식간에 주스를 흡입했고, 촬영 내내 노래를 흥얼거리고춤을 춰 장소불문 댄스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삼둥이는 앙증맞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송일국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드는 등 애교 넘치는 아빠바라기의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는후문이다. 송일국 역시 삼둥이와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고 책을 읽어주며 촬영을 원활히 이끌어 가국민 워너비 아빠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삼둥이는 TV프로그램을 통해 귀여운 매력으로 매주 화제를 모은 바 있다”며“삼둥이는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장시간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탐정으로 변신한 송일국과 삼둥이가 등장하는 미닛메이드의 TV광고는 ‘속까지 꼼꼼히 따져보자’는콘셉트로 다음달 초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미닛메이드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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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눈물 고인 무전 스틸 컷 공개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김지원의 눈물 고인 무전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오늘(30일) 밤, 11회분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M3 바이러스 확진 판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윤명주(김지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전 너머 서대영(진구)과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기에 늘 씩씩했던 명주의 눈에 눈물이 맺힌 걸까. 지난 9회분에서 아버지 윤중장(강신일)에게 서대영(진구)과의 연애를 허락받은 명주. 사실, 대영이 군복을 벗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려있었지만, 이를 모르는 명주는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했고 이들에게는 불타는 직진 로맨스만 남은 듯 보였다. 피를 토하며 기절한 진영수(조재윤)의 수술 도중, 그가 에볼라보단 좀 낫다는 M3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진 말이다. 결국 M3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며 감염 확정 판정을 받게 된 명주. 그리고 이 사실을 가장 먼저 알게 된 대영은 바이러스 따위는 무섭지 않다는 듯, 격리 조치된 수술실에 들어가 명주를 꼭 끌어안으며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힘들게 연애를 허락 받고 달달함을 막 뽐내려던 대영과 명주였기에, 빨간불이 켜진 이들의 로맨스는 보는 이들에게도 안타까움을 더했다. 제작진은 “오늘(30일) 밤 방송되는 11회분에서는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명주와 그녀의 회복을 돕기 위한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대영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설명하며 “당돌함과 씩씩함으론 이길 자가 없던 명주가 과연 이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윤중장이라는 큰 산을 겨우 넘었더니 M3 바이러스라는 더 큰 장애물을 맞닥뜨린 구원커플(진구-김지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30일 밤 10시 KBS 2TV에서 '태양의 후예’ 제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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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韓流熱風] K-POP 한류 이미지가 인천에 유커 열풍을..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중국 아오란 국제뷰티그룹(AURANCE) 임직원 6,000명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사실은 최근 뉴스에 회자되어 국민뉴스로 떠올랐다. ▲ 아오란 그룹 K-POP 공연에 참가하는 '스위치 베리'와 '에이플'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아오란그룹의 인천 관광은 중국 24개 도시의 유커들이 총 158편의 비행기를 이용해 인천을 찾은 전대 미문의 관광이라 할 수 있다. ▲ 아오란 그룹 K-POP 공연에 참가하는 '스위치 베리' 그리고 빠질 수 없는 K-POP의 향연을 즐길 아오란그룹 방문단은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마치고 아오란 그룹 한류관광단을 위한 축하공연 무대를 가진다. ▲ 아오란 그룹 K-POP 공연에 참가하는 '에이플'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역대급의 무대를 꾸밀 이번 K-POP 공연에는 스위치베리의 오프닝으로 8시부터 공연을 가진다."고 전했다. 그리고 "한국 방문의 막바지인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광을 한 후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고 광광 담당자는 전했다. ▲ 아오란 그룹 K-POP 공연에 참가하는 '스위치베리' 프리허그, 신촌 버스킹, 대학가 축제를 두류 섭렵한 보이그룹 '에이플'과 '스위치 베리'가 참가하는 30일의 K-POP 무대는 채연, 에이플, 싸이 등이 참가해서 최대 규모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 아오란 그룹 K-POP 공연에 참가하는 '에이플' 이어서 31일 '에이플'은 etn 뮤직 온 차트 폴리오 촬영이 있으며, '스위치 베리'는 서원 대학교 BIT 융합 대학 연합 MT를 위해 제천 청소년수련원으로 떠나며, 전북 대학교에서는 'DJ 두유'의 화려한 디제잉을 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3-30
  • [K-POP신세계] 아이디어와 컨셉으로 승부하는 대세 걸그룹
    걸그룹여자여자, 검색어1위, 위문공연, 신입생환영회초청공연, 대학축제초청공연, 걸그룹섭외
    • 연예·방송
    2016-03-30
  • 정유미, 봄꽃보다 화사한 미소 발산!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드림E&M [동포투데이] 정유미가 봄꽃보다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서 정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갖가지 수모를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채여경으로 활약을 예고, 그녀의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는 드라마를 더욱 탄탄하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여경(정유미 분)의 싱그러움과 풋풋함을 가득 담아낸 10대 시절로 따스한 봄을 느끼게 하는 정유미의 미소가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알고보면 산전수전 공중전을 모두 겪은 그녀이기에 어떤 사건들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다가올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마스터-국수의 신’은 약 30년의 세월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대기와 파란만장한 복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인물 개개인의 사연들이 더욱 탄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현재 촬영에 한창인 정유미는 “첫 촬영부터 스태프, 배우들과 지방 촬영을 해서 그런지 벌써 오랜 시간 호흡한 것처럼 돈독해졌다.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더 기대 된다”며 “여경이라는 캐릭터는 어렸을 때부터 모진 시련을 겪어서 강단이 있지만 그 안에 지울 수 없는 아픔과 슬픔이 있는 인물이다. 그런 복합적인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큰 그림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며 채여경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설켜 스펙터클한 전개를 담아낼 드라마로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봄보다 따스한 정유미를 만날 수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30
  • ‘태양의 후예’ 송중기, KBS의 메인 뉴스 ‘뉴스9′ 출연
    [동포투데이] 인기 고공 행진 중인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가 KBS의 메인 뉴스인 <뉴스9>에 출연한다. 내일(30일) 방송될 KBS 1TV <뉴스9>에서는 송중기가 뉴스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앵커와 대담할 예정이다. KBS <뉴스9>에 연예인이 직접 출연하는 것은 사상 처음으로, 이는 ‘한류 재도약’을 이끌고 있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이 그만큼 지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KBS는 이번 출연에 앞서 KBS 뉴스 홈페이지(news.kbs.co.kr)와 페이스북(/KBSnews), 트위터(/KBSnews) 등의 KBS뉴스 SNS계정을 통해 배우 송중기에게 묻고 싶은 시청자 질문을 내일(30일) 오후 4시까지 접수받는다. KBS는 송중기의 KBS 방문 및 출연 소식을 KBS뉴스 SNS계정을 통해 사진과 문자 등의 콘텐츠로 실시간 서비스할 예정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 이후 매회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31.6%(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지상파 미니시리즈로는 4년 만에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도 인기가 대단해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의 누적 조회 수는 15억 건을 돌파했고, 일본에는 회당 10만 달러로 판권 수출됐다.
    • 연예·방송
    2016-03-29
  • [관악구] SOS 긴급구호 위기가정 사랑 나눔 자선음악회
    SOS긴급구호위기가정사랑나눔자선음악회,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나루 앤 머루, 디아이피, 신윤성, 베베, DO직구
    • 연예·방송
    2016-03-29
  • 제30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4월 21일 목요일, 오전 11시, 한국역사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국악방송의 후원으로 열린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에서 열리는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행사는 벌써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행사로서,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학자들은 민속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숭모재는 지금까지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가의 의식인 재(齋)로 행사명을 바꾸고, 33번의 범종 타종과 함께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찬불가 대신 불교식으로 염송하며, 미륵불의 존재로 인식되는 선덕여왕을 위해 미륵정근을 하면서, 여섯가지 성물(聖物)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올린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범패(중요무형문화재 50호)스님들을 초청, 불교의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전과정을 국악방송 진행자 이근찬씨의 상세한 해설로 불교의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그 외에도 숭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과, 향가를 염두에 두고 국악으로 작곡한 미당 서정주의 시'선덕여왕찬'을 가무악패 풍(風)이 함께 부르는 순서도 마련했다. 작곡가 채치성의 작곡으로, 연주는 국악방송예술단이 맡는다. '숭모재'에 참가한 일반인들에게는 사찰음식으로 중식을 제공하며, 오후1시부터 숭모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산사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신라왕실의 원찰로 창건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때 80여동이 넘는 전각이 있었던 거대 사찰로,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백여 년 간 봉안하다 몽고군 2차 침입 때의 병화로 소실된 법보사찰로 잘 알려져 있다. '전통문화복원'에 인식을 같이하는 국악방송의 '선덕여왕 숭모재' 참여는 대구지역의 전통문화를 문화콘텐츠화하는 또다른 시도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행사는 FM라디오 뿐 아니라, 인터넷TV생방송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될 뿐 아니라, 전량녹화로 30주년 기념행사를 자료화시킬 계획이다.
    • 연예·방송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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