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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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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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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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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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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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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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봄의 걸그룹 '스위치베리' 내가제일 잘나가...
    ▲ 봄철 데뷔와 함께 바쁜 일정으로 움직이는 5인조 '스위치베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스위치 베리(switch berry 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는 24일 오늘 이티엔 프로그램 '차트 폴리오 - 알송'에서 '흔들려'음원 소개와 개인기를 뽐내며 즐거운 녹화 촬영을 마쳤다. etn연예채널 '차트 폴리오'는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음악 차트와 한 주간의 K-pop 소식을 전해줌과 동시에 가요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K-pop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24일 목요일 5시 걸그룹 ‘스위치베리 베리 핫 in 강남역’ 360VR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26일 토요일에는 신촌 나무무대에서 버스킹 공연과 팬사인회를 준비한다. 스위치베리는 현재 전남도립대, 24일 강남역 강남티비녹화 현장, 26일 토요일 신촌 버스킹, 27일 일요일 밀리오레 야외무대에 걸쳐서 사인씨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소속사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싸인씨디 이벤트에 참여 방법은 스위치베리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남겨 주시면 된다. (https://www.facebook.com/sswitch4860)"고 전했다. 한편 오늘 녹화한 etn연예채널 '차트 폴리오'는 4월 9일 방송으로 편성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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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홍콩국제영화제 ‘한국의 밤’ 행사... 이광수, 윤여정, 윤계상 등 참석
    [동포투데이=홍콩] 22일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홍콩컬쳐센터에서 제40회 홍콩국제영화제(HKIFF) ‘포커스 온 코리아’ 부문에 초청된 작품 관계자들을 위한 '한국의 밤' 행사가 있었다. 홍콩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홍콩국제영화제 ‘포커스 온 코리아’ 부분에 초청된 한국 영화는 ‘돌연변이’, ‘죽여주는 여자’, ‘내부자들’ 등 총 4개 작품이며,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영화 관계자는 영화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과 배우 이광수,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이재용 감독과 배우 윤여정, 배우 윤계상 등이다. 영화 ‘돌연변이’ 권오광 감독은 “홍콩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럽다”며 “영화를 통해 한국의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 배우 이광수가 취재진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천효진 기자) 극중 주인공(박구 역)을 맡은 이광수는 “다시 홍콩팬들과 만나서 반갑다"고 운을 뗀 후 "예능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영화배우로서 인사하게 돼 기쁘다"고 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알약 스타'가 됐다가 다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국에서 2015년에 개봉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이재용 감독은 현지 매체의 질문에 “영화를 통해서 관객들이 어르신들이 껶는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란다"고 답해 관객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전했다. ▲ 홍콩국제영화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윤여정과 배우 윤계상.(사진=천효진 기자) 이 감독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윤여정은 “이번에 이재용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여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도전적인 정신을 요구하는 역할이었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임했다"고 말해 작품 속 여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계상은 “홍콩 관객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고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며 “이 영화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죽여주는 여자’는 홍콩국제영화제뿐만 아니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받을 정도로 2016년도 기대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홍콩국제영화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광수가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천효진 기자) 한편, 홍콩국제영화제는 홍콩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197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50여 개국 영화인들이 20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객들은 영화뿐만 아니라 영화배우와의 소통과 영화와 관련된 강의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3월 21일에 시작된 이번 영화제는 4월 4일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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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태양의 후예’ 뜻하지 않았던 송혜교의 공개 고백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쌍방향 멜로를 시작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의 설렘 가득한 눈맞춤 스틸 컷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되는 9회분부터는 모연의 깜짝 공개 고백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달달한 멜로가 폭발할 예정이라고. 이미 지난 4회분에서 와인 키스로 설렘의 정점을 찍었을 정도로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쌍방향이었던 시진과 모연. 그러나 감정 표현에 주저함이 없었던 시진과 달리, 모연은 가치관도 다를뿐더러 언제든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그의 직업에 진심을 드러내지 못했다. 덕분에 이들의 멜로는 모연을 향한 시진의 일방향에 좀 더 가까웠었다. 하지만 지난 8회분에서 음악 치료를 위해 스피커와 연결해둔 모연의 핸드폰에서 재생된 녹음 파일은 반전의 틈을 만들었다. “이렇게 죽을 줄 알았으면 그냥 내 마음 솔직하게 고백할 걸 그랬어요. 아주 멋진 사람(시진)에게 키스 받았구나. 내내 설렜었거든요”라는 모연의 고백 멘트가 흘러나왔기 때문. 덕분에 뜻하지 않게 공개 방송된 모연의 진심은 그간 시진에게 불리했던 멜로에 유리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 역시 “오늘(23일) 방송되는 9회분부터는 두 사람의 쌍방향 멜로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디어 모연의 마음을 알게 된 시진이 어떤 직진 멜로를 펼칠지, 자신의 목소리에 창피해하며 전력 질주하던 그녀는 그의 능글맞음에 어떻게 대처할지, 두 사람의 우르크 연애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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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어머니를 그리는 '검정고무신' 부산 충무시장에 울려 퍼진다
    ▲ 25일 금요일 KBS 6시 내고향을 통해 전국 방송으로 '검정고무신'을 노래하는 가수 '한동엽'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어머니를 그리는 '검정고무신' 부산 충무시장에 울려 퍼진다. 연희연예기획사(대표 박혜영) 소속 한동엽이 다가오는 25일 금요일 6시 KBS 6시 내고향을 통해서 전국 가요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한동엽 구성진 보이스와 타고난 음악성이 듣는 이를 만족시켜 예비 국민가요 손꼽히는 '검정고무신'은 고향의 추억과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이충재, 김병걸이 작사하고 이충재가 작곡하여 노래로 완성한 곡이다. 거제출신인 한동엽(본명 천도)은 80년대 그룹 블랙이글스의 보컬로 활동 이후 '휴전선아 말해다오(김영광 작사, 작곡)'로 솔로 데뷔를 하였다. 2004년 '거제도 사랑'으로 가요계 복귀, 2009년 정규 1집을 발매하고 2010년 현재 앨범인 '검정고무신'을 발표했으나 지병으로 쉬었다가 2016년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25일 금요일 KBS 6시 내고향을 통해서 전국 가요팬들에게 다시 선보일 '검정고무신'은 2010년 발표 이후 휴게소와 노래교실 그리고 입에서 방송가에서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2016년 봄을 타고 온 성인 가요계의 기대주 '한동엽'이 KBS 6시 내고향을 필두로 방송 순위 탑으로 랭크되며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5일 한동엽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문화를 소개한다는 취지로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6시부터 6시 55분에 KBS 1TV로 방송되는 네트워크 연결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정식 명칭은 KBS 네트워크 연결 6시 내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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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분당 시청률로 살펴보는 시청자가 사랑한 ‘태후’ 명장면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지난 17일 방송된 8회분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28.8%(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힘찬 중반부 진입을 알린 가운데, 1회분부터 8회분까지의 분당 최고시청률(수도권 기준)을 통해 안방극장의 리모컨을 지배한 명장면을 공개했다. # 송송 커플의 빠른 로맨스 = 2회 만에 분당 최고 20.8% 바쁜 스케줄에 계속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 이에 시진은 작전지로 출발 전, “건강하게 돌아올 테니 영화 봅시다”라는 돌직구 데이트 신청으로 설렘을 자아냈지만, 1회분 엔딩에서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하며 험난한 로맨스를 예고, 18.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로 다른 신념에 이별을 맞이했던 두 사람은 우르크에서 재회했고, 시진과 모연의 로맨스 재시동을 알린 2회 마지막 장면은 순간 시청률이 20.8%까지 치솟으며 ‘태후’ 신드롬을 알렸다. # 송중기의 “그럼 살려요”에 30.5% 돌파 우르크를 순방하던 중, 긴급 이송된 아랍 의장. 모연은 수술을 주장했지만, 경호원들은 칼을 댈 수 없다며 총을 겨눴고, 시진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상부의 중립 명령을 어겼다. 살릴 수 있다는 모연의 말에 “그럼 살려요”라며 경호원들과 대치한 것. 의사로서 모연을 믿는 시진과 그녀의 사명감이 깨어난 3회의 엔딩신은 30.5%의 최고 시청률로 고속 인기를 입증했고, 갈등을 반복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들은 와인 키스로 4회를 마무리, 분당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이쁜이 무전신에 시청률도 최고 34%로 응답 지난 5회분에서 시진에게 배운 무전기 사용법에 재미가 들린 모연. 그녀는 무전기로 전쟁 상황극을 펼치며 위문 공연이 필요하다는 송상현(이승준)의 장난에 “걸그룹 이쁜이입니다”를 외치며 씩씩한 군가로 화답했고, 모연의 귀여운 매력에 시청자들은 분당 최고 34%의 시청률로 응답했다. 반대로, 본격적인 지진 이야기가 펼쳐진 6회분에서는 자신의 오진에 죽음을 맞이한 환자 앞에서 오열하는 이치훈(온유)의 안타까운 장면에 순간 최고 시청률 34.3%를 보였다. # 송송 커플의 ‘위로맨스’, 34.7%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던 중, 시진의 부상 때문에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이들은 “함께 싸워줘서 고마웠다”는 진심을 주고받았고, 위기의 상황에서 서로를 생각하며 의지하는 위로맨스에 7회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34.7%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진 8회분에서는 모연이 환자치료를 위해 음악을 틀었지만, 시진을 향한 진심이 담긴 녹음 파일이 재생, 뜻밖의 공개 고백이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6%를 기록하며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 연예·방송
    2016-03-22
  •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0회 종영을 앞둔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의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1일에 방송된 종영 2회을 앞둔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의 48회 시청률이 12.0%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전주(46회)대비 0.6%p 상승하였다. 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5.9%로 전주대비 0.7%p 하락하여 종영 2회를 앞두고 MBC '화려한 유혹'과의 시청률 격차가 3.9%p로 좁혀져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이 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베이비시터'는 3.2%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 48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가 돈세탁 중인 비자금을 가로채 홍명호(이재운)와 권수명(김창완) 사이를 갈라놓으며 신은수(최강희)와 함께 권수명의 뒷통수는 치는 반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권수명이 자신의 아버지 윤석현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강일주는 눈물을 흘렸고, 이내 통화 내역을 삭제하며 사실을 모르는 척 해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수도권 기준) 여자 60대 이상이 14.0%, 여자 50대가 12.1%, 남자 60대 이상 8.2% 순이었다.
    • 연예·방송
    2016-03-22
  • 데뷔 앞둔 임소희, SBS '모닝 와이드' 출연 운동선수 아닌 소녀로 변신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뎅이 화영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임소희(19, NAMWONJUNGMUMUN)가 22일 SBS를 통해 방영된 '모닝 와이드' 6276회 ‘강승현의 스타일 팔로우’에 출연했다. 화장과 헤어 스타일을 바꿔 운동선수가 아닌 소녀로 변했다. 임소희는 현재 데뷔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만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체육관에서 운동만 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8, APGUJEONG GYM)이 방송에 의뢰,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수빈과 헤어 디자이너 강혁이 임소희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나섰다. 김수빈은 “피부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피부톤을 그대로 살려서 메이크업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임소희의 얼굴에 맞는 화장법을 선택했다. 화장만 했을 뿐인데 임소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좀 더 세련돼 보였고, 운동선수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예뻤다. 헤어 스타일의 변화도 임소희를 바꿨다. 헤어 디자이너 강혁은 자연스런 웨이브를 강조했다. 포일을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웨이브를 가르쳐주었다. 자연스런 스타일이 임소희를 더욱 예쁜 여성 파이터로 만들었다. 이윤준은 “진짜 신기한데요? 신청하길 잘했네요. 진짜 소녀스럽게 변해서 자기 나이를 딱 찾은 것 같아요. 얼굴에 봄이 온 것 같아요.”라며 웃었고, 임소희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만족했다. 한편 임소희의 데뷔전은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0 IN CHINA에서 열리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도 치러진다.
    • 연예·방송
    2016-03-22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ROAD FC 길민정 “불륜으로 오해 마”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ROAD FC (로드FC)의 ‘여성 파이터’ 길민정(26, PCK GYM)이 2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길민정의 사연은 ‘26살 예비 신부와 47살 예비 남편! 이게 죄인가요?!’였다. 길민정은 26살로 47살인 남자친구와 21살 차이다. 심지어 길민정의 51세인 길민정의 어머니와는 4살 차이에 불과했다. 처음 길민정의 사연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쉽게 믿지 못했다. 남자친구를 공개한 후에도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길민정 커플의 만남은 체육관에서 이뤄졌다. 길민정과 남자친구는 체육관 사범과 제자로 처음 알게 되었다. 함께 운동하며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정이 들었고, 길민정이 현재의 남자친구에게 반해 대시해 결국 커플이 되었다. 그동안 길민정 커플은 사람들의 눈초리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아빠와 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불륜으로 오해해 손가락질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길민정의 남자친구는 죄가 없는데도 죄인처럼 생각했다. 길민정도 죄인처럼 사는 남자친구를 안쓰럽게 볼 수밖에 없었다. 길민정은 “나중에 우리가 낳을 아이에게도 그런 시선이 갈까봐 벌써부터 걱정된다. 인식을 좋은쪽으로 바꿔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힘을 줬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길민정 커플은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당찬 말을 전했다. 한편 길민정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 연예·방송
    2016-03-22
  • 아역배우 김설, 깜찍 근황 공개 화제
    ▲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마스코트, 아역배우 김설(6살)의 깜찍 근황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2장의 사진에서 김설은 공주 풍의 헤어 밴드와 티셔츠, 그리고 핑크 전화기에 짝짝이 하이탑 슈즈까지 올 핑크로 깔맞춤해 자칭 핑크 매니아 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설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포즈는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삼촌, 이모 팬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 아역배우 김설, 김겸 남매의 일상을 소개하고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인기와 여운을 반영하듯 국내외 20만 명에 가까운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드라마 속 아역배우 진주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일상으로 돌아간 6살 김설의 모습에도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3-22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시청률, 월요일 예능 동시간대 1위
    ▲ 사진제공=S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3월 2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2월 15일부터 토요일에서 월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이후,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계속 차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률도 6.3%(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 대비 0.9%p 상승하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4.6%로 전주 대비 0.4%p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18세 나이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장으로서 생활비를 벌고 있는 여학생과 백수 아버지의 사연이 그려졌다. 백수 아버지는 구조조정으로 인해 이른 정년퇴직을 했으며, 퇴직금은 빚보증으로 모두 날려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새벽마다 인력 시장을 나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반전모습이 공개되어 이 사실을 몰랐던 딸을 놀라게 했으며,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 30대가 6.3%, 여자 40대 5.9%, 여자 50대 5.4% 순이었다.
    • 연예·방송
    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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