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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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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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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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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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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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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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태양의 후예’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드디어 24일 포문을 열었다. 드림팀 제작진, 비주얼보다 빛나는 배우들의 연기, 100% 사전제작과 최초 한중동시방영 등 ‘태양의 후예’를 설명하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다채로운 이야기의 밀도 있는 조화 지난 2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송중기는 “여러 수식어가 있지만 나는 우리 드라마를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진지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군의관 윤명주 역의 김지원은 “우리끼리 (촬영) 현장에서 재난 군대 메디컬 드라마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공식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를 검색해보면 휴먼멜로드라마라고 한다. 멜로드라마냐, 재난드라마냐, 휴먼드라마냐, 혹은 김은숙표 로맨틱코미디냐,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다 있다. 그렇다면 복잡하고 어려운가? 아니다. 오히려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가 ‘사랑과 인간의 가치’라는 테마를 향해 조화롭게, 스피디하게, 탄력적으로 전개된다. #. 드림팀의 100% 사전제작 이처럼 한 드라마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담아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드림팀 제작진의 사전제작에 있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되는 김은숙 작가가 이번에도 감각적이고 속 시원한 사이다 멜로로 설렘을 자극한다. “건물을 부수는 등 돈 쓰는 이야기를 썼다”는 김원석 작가의 말대로 그는 재난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썼다. “이렇게 웃고 떠드는 작업이 또 있을까 싶다”니 두 작가가 함께 만들어낸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대된다. 여기에 디테일과 밀도 있는 연출로 유명한 이응복 감독과 백상훈 감독이 눈을 뗄 수 없는 유려한 영상을 만들어냈다. 두 감독은 드라마 ‘비밀’로 이미 공동 연출을 한 경험이 있다. 그만큼 합이 잘 맞는다는 것. 여기에 시간에 쫓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졌고, 국내외를 오간 로케이션과 “사전제작이기 때문에 가능한 영상들이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 케미왕들의 연기 잔치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송중기-송혜교의 송송커플 멜로 케미, 군인 커플로 호흡을 맞추는 진구-김지원의 구원커플 다나까 케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인과 의사, 다국적 구호의사들이 다양한 연기 잔치를 벌인다. 해성병원 의료봉사단 의사엔 송영만(이승준), 레지던트 이치훈(온유), 간호사 하자애(서정연)와 최민지(박환희)가, 특전사 알파팀엔 최우근 중사(박훈), 임광남 중사(안보현), 공철호 하사(최웅), 김기범(김민석)이 등장한다. 윤명주의 장군 아버지 윤준장(강신일)과 피스메이커 소속인 다니엘(조태관)과 리예화(전수진)의 이야기도 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김지원이 제시한 관전 포인트. 특전사 알파팀은 매일 아침을 상의 탈의 알통 구보로 시작한다. 대원들의 몸이 유명한 남성 헬스 잡지에 나올 법한 수준이라는 후문이다.
    • 연예·방송
    2016-02-25
  • 김수현, 모던한 무드의 미니멀리즘 화보! 한.중 팬들 열광
    ▲ 사진출처 – 지오지아(ZIOZIA) ▲ 사진출처 – 지오지아(ZIOZIA) ▲ 사진출처 – 지오지아(ZIOZIA)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수현의 지오지아(ZIOZIA) 봄 화보가 공개됐다. 신성통상㈜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전속모델 김수현과 함께 한 2016년 봄광고를 한국과 중국, 동시에 공개했다. 남성복 지오지아와 배우 김수현은 2012년부터 올해로 5년째 전속 광고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는데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김수현 신드롬에 지오지아의 중국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류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을 기본으로 모던한 무드로 표현된 지오지아 봄광고는 이번 2016 봄 시즌 강화된 컨템포러리함과 스트릿 무드를 결합시켜 보다 실용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이번시즌 대표적인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가볍고 포근한 컬러와 심플한 모노톤 소재의 매칭으로 남성들의 스타일을 한층 센스 있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에 캐주얼한 밴딩 죠거팬츠로 의외의 스타일링을 매치하는가 하면 모노톤의 화이트 스타디움점퍼와 마블 패턴의 챠콜 져지 자켓 등을 봄 추천 아이템으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오지아는 이번시즌, 김수현이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항공점퍼에 간단한 조립으로 모형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스페셜 택(TAG)을 부착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물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의 화보와 촬영장 비하인트 스토리 영상은 지오지아 공식 홈페이지(www.ziozia.co.kr)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이번 2016 봄 신제품은 전국 지오지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2-25
  •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 그린 ‘귀향’ 개봉…흥행 예고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귀향 (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19금 슈퍼히어로 <데드풀>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90만 관객을 돌파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삶을 재조명한 <귀향>이 개봉하면서 의미 있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귀향>이 예매율 5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제작, 투자 과정부터 상영관 확보까지 많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은 개봉하자마자 역대 예매점유율 상위권 영화 반열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도경수, 김소현 주연의 순수 로맨스 <순정>은 예매율 7.4%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예매율 6.1%로 3위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 <데드풀>은 예매율 5.9%로 4위를 차지했고,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동주>는 예매율 5%로 5위에 올랐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주연의 멀티 로맨스 <좋아해줘>는 예매율 4.4%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갓 오브 이집트>가 개봉한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신과 신의 대결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전쟁 액션 스릴러 <13시간>과 감동적인 실화 드라마 <룸>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2-24
  • ‘K팝스타5’ TOP10 진출 참가자, ‘연예인급 변신’ 화제
    ▲ 사진제공=SBS [동포투데이] ‘K팝스타5’의 Top10으로 진출한 영광의 주인공들이 SBS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오늘(24일) 오전, SBS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SNS (https://www.facebook.com/sbsnow/posts/1149175098427501)에서는 시즌5의 TOP10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처럼 막판까지 치열했던 참가자들의 열정과 세 심사위원의 거듭된 고민 끝에 최종 TOP 10은 ‘이수정-마진가S-이시은-유제이-우예린-주미연-정진우-박민지-소피한-안예은’으로 결정됐다. 지난 21일 방송 말미에 잠깐 공개된 바 있는,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드디어 SBS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그동안 오디션 경험이 전무했던 참가자도 있을 만큼, 가수를 향한 꿈과 열정으로 도전했던 참가자들의 풋풋하고 신선했던 얼굴에서, 이제는 한층 더 성숙해진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확 달라진 분위기로 흡사 연예인 급의 비주얼을 갖춘 이들의 변신처럼, 이번 주 방송에서 보여질 그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변신이다’, ‘연예인급이다. 수술을 한것이냐’,’짧은 기간동안 어떻게 변신한 것이냐… 이번주 무대 너무 기대된다’ 등 참가자들의 완벽한 변신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줬다.이번주 확 달라진 참가자들의 비주얼만큼 한층 더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인 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오는 28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02-24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달콤한 입맞춤 ‘눈길’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내일(24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키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송중기-송혜교 송송커플의 달콤한 입맞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의 남녀주인공 특전사 유시진 대위와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으로 맡은 송중기와 송혜교, ‘송송커플’.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최고의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키스 포스터는 이들 커플의 멜로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나온다. 이들을 비추는 태양 빛은 그저 거들 뿐, 두 남녀의 빛나는 비주얼과 설레는 입맞춤이 심장을 ‘쿵쾅’ 자극한다. 지난 2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송중기가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지만 나는 ‘태양의 후예’를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이들의 멜로다. 그리고 그 배경엔 이름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이 되는 김은숙 작가가 중심을 잡고 있다. 감각적이고 정곡을 찌르는 명대사와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믿고 보는 멜로드라마를 탄생시켰기 때문. 그리고 ‘태양의 후예’엔 더 나아가 기적을 이루는 휴머니즘의 묵직한 감동도 있다.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에 쏟아지는 기대, 특히 송송커플의 사랑에 대한 관심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송송커플 외에도, 특전사 알파팀과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과 인류애가 담겼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김원석 작가, 이응복PD와 백상훈 PD가 공동 집필과 연출을 맡아 드림팀 제작진으로 뭉쳤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의 첫 번째 드라마 진출작, 최초 한중 동시방영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높다. ‘태양의 후예’는 내일 2월 24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포문을 연다.
    • 연예·방송
    2016-02-23
  •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 대학로 뜨겁게 달군다
    ▲ ‘12인의 성난 사람들’ 원작 각본 레지널드 로즈, 연출 오창섭, 기획 나비꼬리, 단체 십이가 공연하며 배우 김진환, 양혜림, 김주황, 윤현경, 김버티, 이호균, 양권석, 김지훈, 김준희, 한호성, 이휘웅, 오세창이 출연한다.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장유리 이사장)가 제작에 참여한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이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종로구 대학로 극장 봄에서 일 2회 공연한다.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동명의 고전 명작 영화 ‘12인의 성난 사람들(12 Angry Men, 1957)’이 원작이며 원작영화는 시드니 루멧 감독의 데뷔작이자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장에 선 16세 소년의 마지막 판결을 앞두고 12명의 배심원들이 최종결정을 위한 회의에 소집된다. 단 한명의 배심원을 제외한 모두가 소년을 유죄로 판정한 상황에서 소년의 무죄를 주장한 배심원과 나머지 배심원들과의 설전이 극을 이끌어 간다. 배심원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소년의 목숨을 저울질 하는 동안 관객들은 자신의 견해와 군중심리, 편견에 대하여 되묻게 된다. 극단 십이 측의 연출 오창섭은 여러 군상들의 인간적 고뇌와 심리적 변화를 우리 사회, 그리고 각 개인에게 되묻고자 이 공연을 기획했으며 연극은 원작의 플롯에 충실하지만 편견에 의해 가려진 진실에 집중하여 현대 사회의 불편한 이면을 재조명코자 한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6-02-23
  • 장윤정X칠순택시 듀오 깜짝 데뷔… 음원 출시
    ▲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 [동포투데이] 지난 설,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의 장윤정X칠순택시 듀오가 정식으로 음원을 출시한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초혼’ 음원 녹음을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윤정이 지난 방송에서 서병순 씨와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직접 녹음실을 잡고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다.방송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마치 부녀지간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칠순택시’ 서병순 씨는 “방송 이후에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 싸인 요청이 많아졌다”며 “이렇게 장윤정 씨와 녹음까지 하니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밝혔다.장윤정은 녹음 전, “우리 시아버지가 칠순이신데, ‘칠순택시’ 아버지도 칠순이시다”라며 긴장하는 서병순 씨에게 다정하게 말을 거는가하면 “오늘은 하고 싶으신 대로 편하게 부르시라. 몇 번이고 다시 하셔도 된다”며 끊임없는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녹음은 성공적이었다. 녹음 초반에 “집사람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서병순 씨는 기존 실력을 더 뛰어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장윤정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함께 작업을 진행한 ‘초혼’ 작곡가는 “방송 때보다 훨씬 잘하신다”고 감탄했고, 장윤정 역시 “이제 가수 다 되셨다. 싸인 만드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초혼’ 음원은 이번주 중 정식 발매되며, 관련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2-22
  • 진보라, 열애설 이후 첫 방송출연! 만남 비화 공개!
    ▲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동포투데이]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보라에게 “농구 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이라던데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고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진보라는 “주변에서 좋은 분 있다고 소개시켜주신다고 했는데 거절하다가 연말에 뵙게 돼서 만나게 되었다.”며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공개 되었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거절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제동 씨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고백한 진보라는 “열애설 이후에 관련 기사가 많이 나서 김제동 씨에게 죄송하다 연락했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 “음악 느끼려 발가벗고 연주”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진보라에게 “어머니께서 옷을 다 벗고 피아노를 치게 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천재 피아니스트를 키워낸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 방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진보라는 “전 움직이는 거 좋아하고 씩씩한 성격인데 음악을 하면서 움직일 시간도 없고 연습만 해야 하니까 몸으로라도 많이 느끼라고 옷을 벗겨서 연습을 시키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냥 부딪치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며 “아주 어릴 때의 이야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우승하며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진보라와 한혜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내일(2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2-22
  • '인기가요' 태연VS여자친구 1위 大격돌!
    [동포투데이]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펼쳐질 차세대 ‘디바’ 에일리, 솔라, 정은지, 루나의 무대 사진이 공개됐다. ‘디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우아하게 꾸며진 무대 위로 오른 네 사람의 화음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이 부를 노래는 1986년 발매된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알려졌다.올해 <인기가요>의 스페셜 무대는 벌써 세 번째. 1월 말 변진섭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너에게로 또다시’ 무대를 꾸몄고, 지난주에는 비투비 육성재와 여자친구 유주가 함께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연출을 맡고 있는 이양화 PD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지는 등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한편, 이번 주 1위 후보로 태연과 여자친구, 지코가 격돌한다. 방송 출연 없이 지난주 1위를 거머쥐었던 태연의 스페셜 VTR이 방송 중 공개되며, 이에 대항해 여자친구가 1위를 재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 밖에도 이번 주 <인기가요>에서는 조권과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와 포미닛의 ‘싫어’, 위너의 ‘센치해’, 틴탑의 ‘술마시지마’, SS301의 ‘PAIN’, AOA크림의 ‘질투 나요 BABY’, 전설의 ‘반했다’, 유승우의 ‘뭐 어때’, 임팩트의 ‘롤리팝’, 조정민의 ‘슈퍼맨’, 정슬기의 ‘U&I’ 등이 전파를 탄다.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 연예·방송
    2016-02-22
  • 정준영·크러쉬·여자친구,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출연 화제
    ▲ 사진 제공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동포투데이] 정준영, 크러쉬, 여자친구(유주, 신비)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이 날 오프닝에서 정찬우는 여자친구에게 팀명이 독특하다며 누가 지었냐고 물었고, 여자친구 유주는 소속사 대표님이 지었다고 말하며 여자친구 팀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주는 “여자친구라는 팀명이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후보명 중 세계평화가 있었다는 걸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가 자지러졌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는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자 직원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저는 오늘 저희 원장님을 고발하려 합니다! 저희 원장님이 아주 고객 서비스에 환장을 했거든요! 문제는, 원장님이 직원들 생각은 전혀 안 한다는 거예요! 고객밖에 모르는 고객 바보 원장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세계평화로 활동할 뻔한 사연과, 미용실 원장님의 과한 서비스 때문에 힘들다는 직원의 고민은 2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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