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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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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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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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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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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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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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한류스타 장근석, 사랑밭에 1000만 원 기부
    [동포투데이] 배우 장근석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달라며 국내 및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1천 만 원을 기부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부터 도움이 시급한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함께하는 사랑밭에 매년 일정금액을 후원해왔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장근석은 매년 12월이면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며, “그 동안 보내주신 후원금은 국내 아동, 무의탁 노인, 중증 장애인 시설에 전달하였고, 연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로 지원되기도 했다. 우리 이웃 분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어 사회복지사로서 대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장근석 씨는 평소 팬들이 주신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장근석은 지난해 12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베일을 벗은 ‘프로듀스101’ 프로젝트에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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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슈퍼맨’ 왁자지껄 삼둥이의 ‘개성만점’ 겨울맞이 스키 재도전기!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포투데이] 대한-민국-만세가 겨울을 맞이해 일 년 만에 스키 타기에 재도전한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4회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삼둥이가 일 년 만에 스키장을 재방문해 스키를 배운다. 특히 작년에 대한은 컨디션 난조로 스키를 제대로 타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에 올해 재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대한은 작년의 스키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따라 해 시선을 모았다. 대한은 FM 소년답게 바른 자세로 스키를 탔고, 가파른 곳에서 내려와야 되는 상황에서도 맏형답게 의젓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민국은 천재적인 감각을 발휘해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민국은 선생님의 가르침에 비행기 자세부터 11자로 스키 타기까지 실수 없이 소화했다. 이어 민국은 스릴만점인 스키의 스피드에 중독돼 ‘폭주 민국’에 등극했다. 반면에 자유영혼 만세는 스키보단 자연에 눈을 돌렸다. 만세는 평화로운 설경과 사랑에 빠진 듯 스키장 눈 위에 누워 자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저 하늘 좀 봐 선생님 하늘 예뻐요”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삼둥이의 겨울맞이 개성만점 스키 재도전은 오는 2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벌써 일 년이나 훌쩍 지났다니… 삼둥이 많이 컸다!”, “만세 진짜 빵 터진다 넘나 귀여워! 나중에 진짜 자유영혼 될 듯”, “역시 대한이는 의젓하네~”, “민국이 스키 선수 되는 거 아냐?”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4회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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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마담투소 홍콩 입성 '이종석 밀랍인형' 제막식 진행
    [동포투데이] 22일 오후 마담투소 홍콩 전시관에서 한류스타 이종석(26)의 밀랍인형 제막식이 있었다. 제막식에 참석한 이종석은 관계자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감사를 표했다. [글, 사진 I 천효진 인턴기자] ▲밀랍인형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는 이종석 ▲ 기념촬영 중인 이종석 밀랍인형 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 ▲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 이종석 밀랍인형 ▲ 홍콩 마담투소 전시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이종석 ▲ 이종석 밀랍인형 제막식 취재를 위해 모여든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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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3
  • '신의 목소리'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프로가수들의 위기?!
    [동포투데이]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의 신 ‘박정현’에게 일반인이 직접 노래 도전장을 내민다.한국 대표 프로 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보컬 실력자들이 대결을 신청하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설 파일럿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가 오는 2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현, 설운도, 거미, 윤도현, 김조한’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대한민국 최 정상급 가수 5명이 출연해 아마추어 실력자와 노래대결을 펼칠 예정이다.SBS <신의목소리>는 대한민국 대표 프로가수들에게 아마추어 노래 실력자들이 도전하는 형식으로 제작진 측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노래 실력 만으로 가수와 대결을 펼친다는 색다른 관전포인트를 예고했다.또한 <신의 목소리>에는 일대일 대결에 적합한 파격적인 무대 세트는 물론이고,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는 새로운 대결구도를 선보이며, SBS 음악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또한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이휘재와 화려한 입담으로 다양한 분야의 MC로 활약하는 성시경이 MC로 확정돼 SBS <신의목소리>에 대한 재미까지 보장된 상황이다.국가대표 5대 가수 라인업과 파격적인 포맷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새예능 파일럿 <신의 목소리>는 이달 말 녹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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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런닝맨’ 상하이 특집, 박지성·정대세·지소연 초특급 축구스타 총출동!!
    [동포투데이]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상하이로 건너간 런닝맨과 초특급 축구스타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박지성은 런닝맨에게 상하이 자선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한국으로 보냈고, 초대장을 받은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 자선경기는 런닝맨과 박지성이 4번째로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이날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 한국의 메시라 불리는 지소연, 정대세, 김태영 코치, 김동진, 한국영, 김재성 등 초특급 축구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또 런닝맨 원년멤버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송지효와 포옹하는 등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과 너무도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남다른 축구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정일우도 함께했다.축구 자선 경기 후에는 런닝맨과 정일우를 비롯한 축구선수들이 장소를 옮겨 아주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이름표 떼기를 했으며, 축구선수들의 남다른 스피드와 순발력에 현장에 있는 연기자와 제작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과연 런닝맨과 선수들은 어떤 이름표 떼기를 선보일지, 우리나라 초특급 축구선수들의 이름표 떼기 실력도 국가대표 급일지는 오는 1월 24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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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장윤정, 듀엣 무대서 행사 여왕 타이틀 반납? 백댄서로 밀려나... '뻘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장윤정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서 트로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오는 2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무대를 찾아 전국 팔도를 누비고 다니는 ‘행사 가수’ 엄마 때문에 걱정인 딸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이 출연해 자신의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특히 장윤정은 평소 자신의 열혈 팬이라는 출연자와 함께 듀엣 공연을 준비했다. 장윤정의 '사랑아'로 꾸며진 합동 무대에서 노래 시작과 동시에 스테이지를 장악한 출연자의 기세에 일동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행사의 여왕 장윤정은 졸지에 백댄서로 밀려났다는 후문이다.지켜보던 유재석은 “장윤정씨가 곡을 주셔야 할 것 같다”며 짓궂은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댄스 실력은 오는 23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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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SBS 드라마 ‘리멤버’, ‘체감온도 영하 20도? ‘리멤버’는 더욱 뜨거웠다!’
    사진=SBS [동포투데이] SBS 수목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은 체감온도 영하 20도에 더욱 뜨거웠다.수목극 1위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의 지난 1월 19일 체감온도 20도에 이르는 강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촬영은 극중 남산아래의 골목길과 변두리로펌 사무실 외형으로 설정된 남산 아래 한 건물의 옥탑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서는 ‘우아커플’인 변호사 서진우역의 유승호와 이인아역의 박민영, 그리고 판사 강석규역의 김진우, 인아어머니 역의 박현숙이 촬영에 임했다.당시 강풍이 불며 더한 추위가 느껴지자 연기자들은 각자 귀마개와 패딩점퍼, 그리고 손난로, 담요 등으로 몸을 녹이기에 여념이 없었고, 촬영이 시작되자 거울을 보며 복장을 매만지고는 감정에 몰입했다. 특히, 연기자들은 대사를 내뱉는 와중에 계속 입김이 나왔지만, 이를 전혀 내색을 하지않았고, 프로답게 열연을 이어갔다.그러다 제작진의 스틸카메라가 등장하자 연기자들은 미소와 더불어 서로를 향해 장난치기도 했고, 어느덧 “화이팅”을 외치며 여유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거리를 지나가던 몇몇 시민들은 드라마 촬영중임을 발견하고는 휴대폰카메라로 그 모습들을 담기에 바빴다.SBS드라마관계자는 “올해 들어 최고로 추운날씨를 기록한 이날 ‘리멤버’는 주인공들은 추위와 맞서 촬영에 임하면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라며 “공교롭게도 이 추위로 인해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더욱 똘똘 뭉쳐 한마음이 되었고, 덕분에 좋은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 연예·방송
    2016-01-21
  •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 ‘티저 영상’ 1편 대 공개!
    [사진제공=네오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이유리의 2016년 컴백작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의 ‘티저 영상’ 제 1편이 지난 19일 KBS ‘천상의 약속’ 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promise/teaser)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약 33초로 구성된 영상은 시작부터 파격적인 교통사고 신이 전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한적한 도로를 배경으로 누군가를 향해 차가 거세게 돌진하고 있는 장면. 이내 화면 전환이 재빠르게 이어진 진 뒤 수많은 자재들을 실은 거대한 트럭이 도로 벽면에 부딪쳐 옆으로 넘어지면서 화염에 휩싸이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빨려 들 듯한 박진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각각 4명의 주인공인 이나연(이유리)-강태준(서준영)-박휘경(송종호)-장세진(박하나)의 유년시절 사진이 담긴 액자가 떨어져서 산산조각이 나는 파격적인 장면을 통해 주인공 4인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악연관계가 표현됐던 터. 또한 “죽음이 갈라놓은 인연”이라는 짧으면서도 강한 메시지 뒤에 두 남녀가 맞잡은 손이 멀어지면서 “하늘과 맺은 단 하나의 약속”이라는 장엄한 글귀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 맞잡았다 멀어진 두 손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벌써부터 이들 4인방의 관계에 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티저 영상’ 제 1편에서는 ‘천상의 약속’ 주인공 이유리-서준영-송종호-박하나가 각각의 캐릭터 콘셉트에 맞춰 등장, 시선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투명메이크업과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기도를 하며 완벽 청초함을 뽐내고 있는 상태. 반면 서준영은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며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슈트 차림의 송종호는 잔잔한 미소로 젠틀함을, 박하나는 밝은 웃음으로 미모를 빛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유리가 거울을 보는 모습이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던 이유리가 거울을 보자, 어느 새 거울 속의 이유리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립과 원피스 차림의 팜므파탈로 변모한 것. 이어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멘트와 180도 상반된 이유리의 처연한 목소리가 강력한 아이러니 효과를 유발하며 섬뜩함을 자아내는 핏빛 복수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느덧 첫 방송까지 약 2주 만을 앞두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천상의 약속’ 제작진과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로 이어진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고리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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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양진성의 깜짝 남편이 된 사연’
    사진 : SBS [동포투데이] SBS 새아침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제작 SBS 플러스)의 서하준이 양진성의 깜짝 남편이 된 사연이 공개되었다.‘내 사위의 여자’에서 현태(서하준 분)과 수경(양진성 분)은 지난 첫회 산부인과에서 우연찮게 첫 만남을 가진 뒤 회사인 KP그룹 입사동기 임을 알게되고는 물류창고에서 술을 나눠마시면서 점점 친해져 갔다.그러다 1월 19일 12회 방송분에서는 현태는 지하철에서 수경의 엉덩이를 만지는 성추행범을 붙잡게 되었다. 당시 성추행범은 현태를 향해 “무슨 상관이냐”며 따졌는데, 이때 수경은 순간 기지를 발휘해 “내 남편이다, 왜!”라고 말해 현태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 SBS 그러다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 현태는 수경에게 호신술을 가르쳐준다며 회사 옥상으로 불러냈다. 여기서 그녀는 중심을 잃는 바람에 그만 현태와 함께 쓰러지고 말았고, 둘은 얼떨결에 스킨십까지 하게 된 것이다.SBS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회를 통해 남편발언과 스킨십을 통해 현태와 수경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좀 더 드러낼 수 있었다”라며 “대신 수경은 약혼했던 재영(장승조 분)의 존재가 있는 터라 셋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도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연예·방송
    2016-01-19
  • 스타의 현실 형제애는 몇 점?
    [동포투데이] 2015년 9월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방송 예정이었던 리얼 관찰 예능 <우애를 위해>가 <우리는 형제입니다>로 타이틀을 교체하고 2016년 설 파일럿으로 방송을 확정했다. 스타들과 실제 형제사이의 일상을 관찰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바빠진 생활 속에서 서로 소홀해지며 대화가 줄어든 형제들이 어린 시절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서 형제의 의미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설 파일럿 <우리는 형제입니다> 이번 설 파일럿은 EXID 하니와 개그맨 유민상을 비롯 총 4팀의 형제, 자매, 남매들로 출연하며 각각 팀 마다 그들의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다른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kbsbro)을 통해 EXID 하니를 시작으로 출연하는 스타들이 직접 형제간의 미공개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형제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설 연휴기간 동안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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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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