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f0de9c873dad2a510155065a64f3aeae.jpg▲ 연변부덕 FC 박태하 감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월 20일 오후 중국 슈퍼리그 10라운드 연변부덕 대 산둥루넝의 경기가 연길시체육장에서 펼쳐진다.

산둥루넝은 현재 5승 1무 2패로 5위를 달리고 있으며 연변부덕은 1승 3무 5패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19일 오후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연변부덕 박태하 감독은 “산둥루넝의 현재 순위와 경기력은 지난시즌과 비교도 안될만큼 발전한 팀이다. 급작스레 더워진 날씨가 큰 변수로 될수 있는 상황이다. 홈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하 감독을 대동해 소식공개회에 참석한 키퍼 지문일은 “우리는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다. 3점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내일 경기 전술배치에 관련된 질문에 대해 박태하 감독은 “현재 용병에서 누가 나간다고 말씀드릴수 없고 또한 니콜라가 빠졌기 때문에 자세한 전술배치는 내일 경기장에서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중국대표팀 스트라이커 학해동도 산동로능팀과 같은 항공편으로 연길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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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최선 다해 좋은 결과 얻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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