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fc1da467aa5e4ff3bfeeb0477d8db315.jpg▲ 슈퍼리그 산둥 루넝 김경도 선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일, 산둥 루넝은 슈퍼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과 1-1 무승부를 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경도 선수는 고향에서 경기를 펼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도는 “3점을 목표로 하고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연변의 홈장은 민족적인 특점을 가지고 있기에 ‘마귀홈장’으로 볼 수 있다. 연변은 홈에서 매경기 골을 넣고 있다”고 말했다. 

연변의 홈분위기에 대해 김경도는 “연변의 홈 분위기는 항상 열정적이고 감동적이다. 연변 선수들의 투지는 항상 좋다. 축구팬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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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도, "고향에서 경기 펼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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