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af2f23030cf06ac511780d9bb5f54b29.jpg▲ K리그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나스포츠는 연변부덕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나, 소후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영입물망에 오른 외국인 선수는 K리그에서 뛰고 있는 포항스틸러스 중앙공격수 양동현과 브리질적 미드필더 룰리냐 그리고 전북현대의 이동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브라질적 미드필더 룰리냐는 군복무로 6월에 팀을 이탈하는 윤빛가람을 대체 할것이고 양동현과 이동국은 김승대와 부상중인 니콜라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양동현과 이동국의 능력은 1부리그 잔류는 물론 연변부덕의 미래에도 결정적인 작용을 할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연변구단은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한 정보는 한 마디도 밝히지 않고 있다. 구단은 단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소식 공개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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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FC, 외국인 선수 영입 "K리그 양동현, 이동국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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