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발생한 동중국해해역 선박 충돌 사건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고도로 중시하며 이미 여러척의 구조선박을 현장에 파견하여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6일 저녁 창장구 동쪽으로 약 160해리 떨어진 곳에서 파나마 선적 유조선 1척이 홍콩 선적 화물선 1척과 충돌사고가 발생하여 유조선에 불이 붙고 화물선이 파손되였다.
겅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이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며 이미 여러척의 구조선박을 현장에 파견하여 수색작업을 하고 있으며 일부 선원들은 구조가 됐지만 일부 선원들의 생사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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