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136974927_15185770272411n.jpg▲ CCTV ‘2018 실크로드 춘완’이 오는 2월17일 음력 정월 초이튿날 방송된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문화와 예술을 한데 모은 신춘 완후이(晚會)로서 ‘실크로드情·중국融’을 테마로 한 ‘2018 실크로드 춘완’이 오는 2월17일 음력 정월 초이튿날 방송된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설날 특집 방송 완후이는 ‘실크로드의 꿈—-오색찬란한 빛이 실크로드를 비추다’ ‘실크로드의 휘황—오색찬란한 빛이 실크로드를 칭송하다’ ‘실크로드의 영광 회복--오악삼천이 실크로드를 빛내다’의 3부로 나누어 4시간 방송된다. 중국,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이란, 이집트, 우크라이나, 몽골 등에서 온 유명한 가수와 배우들이 노래, 단막극, 춤 등 30여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크로드 민속 풍물과 천 년을 전해 내려오는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중앙TV방송국(CCTV) 완후이는 산시(陝西)위성TV가 간쑤(甘肅)·닝샤(寧夏)·칭하이(青海)·푸젠(福建)동남·광시(廣西)·신장(新疆) 위성TV 및 러시아, 헝가리, 카자흐스탄, 네팔 등 국가의 실크로드 국제위성TV연맹 방송국과 연합, 함께 만들어 황금 시간대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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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2018 실크로드 춘완(春晩)’ 정월 초이튿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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