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류샤오칭(刘晓庆)웨이보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동안으로 유명한 인기배우 류샤오칭(刘晓庆· 63)으로 말하면 지난 세기 80~90년대 대륙 연예계에서 하나의 조류를 이끌어 온 ‘별’이라 할 수 있었다. 무릇 경력, 연기 및 미모 등을 보아도 장즈이(章子怡), 판빙빙(范冰冰)과 양미(杨幂) 그 모두가 류쇼칭의 뒤 자리에 설 수 밖에 없다.
일전 홍콩 봉황망(凤凰网)은 최근 류샤오칭의 결혼생활을 잠시 조명, 올해 76세 되는 그의 새 남편 왕쇼위(王晓玉)를 공개했다.
왕쇼위는 30여년 전부터 집착스레 류샤오칭한테 애정공세를 보내오던 부호남성이었으며 사진에 보이는 그는 76세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씩씩하고도 건강한 모습이다.
한편 류샤오칭은 남편 왕쇼위와 함께 찍은 사진액자를 보이면서 “팬들의 요구에 의해 모든 것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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