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23일,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2018년 음력 설 춘제(春節) 기간 웨이신 데이터 보고서에서 올해 춘제에 7억6800명이 웨이신 훙바오(세뱃돈)를 사용해 새해 축복을 전했고, 훙바오를 보내고 받은 사람 수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용자의 웨이신 운동 걸음 수는 총 6.34조 걸음에 달했다. 올해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 쇼핑지로 1순위로 선택한 곳은 홍콩이었고, 태국과 일본이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한편 90년대 출생한 이용자들은 아웃바운드 쇼핑의 주축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