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의 60세 여 배우 덩제(邓婕)가 탕궈챵(唐国强), 장테린(张铁林), 다이춘룽(戴春荣) 등 영화계 동료들의 축복 속에서 신랑 장궈리(张国立)의 팔을 끼고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8일 소후망(搜狐网)이 보도했다.
덩제와 장궈리는 TV드라마 <강희미복사방기(康熙微服私访记)>에서 나오는 남 ‧ 녀 주인공으로서 이 날의 이들의 혼례는 연예권은 물론 많은 팬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특히 웨딩드레스 차람의 덩제의 모습은 60세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미모를 그대로 간직, 드라마 속의 <의비(宜妃)> 때와 조금도 변한 것이 없다는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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