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민병철이사장은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근거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으로 유권자를 현혹시켜서는 안된다."며, "출마 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 선플 선언문을 받고,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명선거 선플 선언문과 후보자의 인증샷' 캠페인과 더불어 전국의 초중고대학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전투표(6.8~6.9)를 알리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캡처.JPG▲ 광주 정광고등학교 공명선거선플캠페인

이번 '공명선거 선플캠페인’에 참여한 대신고등학교 공원기 선플누리단 지도교사는 “청소년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공명선거가 이루어지도록 유언비어와 악플을 추방하는 선플캠페인 실시하고 인터넷 모니터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산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선플운동본부는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생명존중 선플달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 전파와 청소년 인성교육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선플운동 홈페이지에는 68만 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700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교육청 차원에서 선플운동을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은 “선플운동 도입 이후,  학교폭력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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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후보자 릴레이 선플서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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