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09c7ec05d1bf7a020d2ef96e52dbe865.jpg▲ 사진제공 : 연변축구구락부

[동포투데이] 연변부덕은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한 휴식기를 맞아 세르비아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다.

지난 14일 연길을 떠나 세르비아에 도착한 연변부덕은 5일간의 적응훈련을 마무리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강도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 선수들은 1일 1차례 훈련에서 1일 2차례 훈련으로 강도를 높였고 훈련이 끝난 후에도 많은 선수들이 개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박태하 감독은 "선수들이 하반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선수들이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진보를 가져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며칠간 연변부덕은 선수들 간의 호흡과 경기에서의 컨디션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베오그라드 강팀과 몇차례의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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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세르비아 전지훈련 실시..후반기 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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