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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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청화대학교가 지난 13일 발표한 “중국 인공지능 발전보고 2018”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세계 인공지능 투자융자 규모가 가장 큰 나라로 부상했다.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2018년 6월까지 중국 인공지능기업 수는 1011개소에 달해 세계 제2위에 올라섰다. 벤처투자 규모를 볼 때 2013년부터 2018년 1/4분기까지 기간 중국 인공지능 분야 투자융자가 세계 60%를 차지해 세계 제일의 “자금유치국”으로 부상했다. 업계 전문가는 현재 중국 인공지능 기반시설이 비교적 완비화한 수준에 이르러 전반 업종을 아우르는 응용 방향을 향해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문 발표 상황을 볼 때 중국 인공지능 논문 총수와 인용 차수가 많은 논문수 모두 세계 1위였다. 중국 특허 수도 미국과 일본을 소폭 초과했다. 그러나 특출한 인재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중국은 스마트칩과 5세대 이동통신 등 핵심 기술의 발전에 힘을 쏟아 미래에는 인공지능 대국에서 인공지능 강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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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인공지능 투자융자 규모 최대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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