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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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제1자동차그룹에서 지원, 건설하는 ‘진달래 제1자동차마을’이 화룡시 남평진에 건설된다. 총 투자액은 2천여만 위안이며 화룡시 관광업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화룡시변경경제합작구 부근에 위치한 화룡시 남평진 류동촌은 교통이 편리하고 양호한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화룡시 남평진 관계자는 ‘진달래 제1자동차마을’ 면적은 1만3천 평방미터로서 현재 내부장식을 하고 있는 10채의 전통가옥은 모두 관광객들이 주숙할 수 있는 민박으로 쓰이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단체관광객 접대용 종합건물과 캠핑카 기지, 오락시설을 갖춘 광장 등이 건설되고 있으며 음식, 오락, 레저,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경대국가급풍경구와 4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진달래 제1자동차마을’ 관광객 유치로 산업구조조정은 물론 당지 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진달래 제1자동차마을'은 올 10월에 준공 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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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남평진에 ‘진달래 제1자동차마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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