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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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제12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길에서 열리게 된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의 전시부스의 주문이 전부 끝난 가운데 한국, 일본, 러시아, 몽골, 이란, 인도, 파키스탄, 가나, 태국, 독일, 이딸리아 등 21개 나라가 전시에 참가하게 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실내 전시부스는 224개, 실외 전시부스는 182개이고 국내 전시부스는 285개, 국제 전시부스는 97개, 향항, 오문, 대만 전시부스는 24개이다.

실내 전시부스의 배치를 보면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센터 1층에 주 및 여러 현,시 형상 전시구역, 연변 기업 특색구역, 녕파 전시구역, ‘일대일로’ 전시구역, 일본 전시구역이 있고 2층에 한국 전시구역, 북한 전시구역, 대만 전시구역, 오문 전시구역이 있으며 3층에 한국 전자상거래 기업 연합 전시구역, 연변 정품전시구역 등이 있다.

실외 전시장에는 여러 현, 시의 80개 전시부스와 국내외 72개 전시부스, 세계한인(韩人)무역협회 30개 전시부스가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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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 제12회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406개 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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