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W020180830644697018899.jpg▲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이 존재하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화 대변인은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고 기본상식이며 국제적 공통인식일 뿐만아니라 모든 외국기업들의 중국내 경영의 기본준칙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민항국이 기한내에 대만에 대한 호칭을 "중국 대만"으로 정정할 것을 요구한 후 미국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은 홈페이지에 중국 대륙, 대만, 홍콩을 모두 "화폐"로 표기했다. 대만의 이른바 "외사부문"대변인은 유나이티드항공의 이런 조치에 감사를 표시했다.
 
이에 대해 화대변인은 세상에는 하나의 중국밖에 없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고 기본상식이며 국제적 공통인식일 뿐만아니라 모든 외국 기업들의 중국내 경영에 있어서 지켜야할 기본 준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관련 인사들이 아무리 이른바 "신축성"있는 조치를 취한다 해도 "하나의 중국" 기본원칙과 준칙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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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하나의 중국원칙은 외국기업의 중국 내 경영 기본 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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