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올해의 9월 23일은 첫'중국 농민풍수절'이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첫회 ‘중국 농민풍수절’을 맞이하여 도문시는 20일 장안진 장청촌 문화광장에서 첫 '중국 농민풍수절'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풍수를 경축하고 문화를 고양하며 향촌을 진흥시키는 것’을 취지로 ‘실속있고 함께 누리며 검소하게 개최할 데 관한 요구’에 비추어 농민들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활동은 ‘전민이 풍수 경축에 참여하기’,‘성과로 풍수를 보여주기’, ‘한마음으로 저소득층을 부축하고 풍수를 촉진하기’ 등 3개 주제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장청촌 촌민들은 광장무로 풍수의 기쁨을 표현했고 노래경연에서는 농민들이 저마다 무대에 올라 새시대 새 농민의 풍채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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