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00.png▲ 사진 제공 : OCN
 
[동포투데이] OCN '플레이어'를 통해 첫 주연 출사표를 던진 배우 태원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9일) 밤 첫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에서 시원한 액션을 장착, 한눈에 봐도 듬직한 외모로 신선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태원석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플레이어' 태원석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유쾌∙통쾌한 액션과 반전 매력
 
태원석이 연기하는 도진웅은 불의를 못 참는,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극 중 불법으로 돈을 모은 나쁜 놈들에게 묵직한 주먹을 날리는 싸움꾼이다. 우람한 팔뚝과 단단한 주먹으로 혼자서 수십 명의 적을 거뜬하게 물리치는 진웅.
 
겉모습은 다소 무섭고 과격해 보이지만 동시에 나름대로 순수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이 있는 도진웅을 통해, 태원석은 짜릿한 긴장감과 통쾌함을 안길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 시킬 것으로 보인다.
 
#각고의 노력
 
태원석은 캐스팅이 결정되고 큰 키에 다부진 체격과 단단하고 두꺼운 주먹을 가진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몸무게를 무려 35kg이나 증량하며, 촬영 전부터 도진웅 캐릭터를 만들어 갔다.
 
증량과 함께 근육량을 키우는 등 각고의 노력을 쏟아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모습으로 돌아온 태원석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 방송 전부터 맨몸 액션계의 기대주로 도약을 예고했다.
 
#데뷔 9년, 첫 주연 출사표에 걸린 기대감
 
태원석은 '주먹요정' 도진웅 역으로 데뷔 9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았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 이후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슬기로운 감빵생활' 그리고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번 '플레이어'의 도진웅처럼 비중 있고 큰 역할은 처음이라고.
 
부담감이 큰 상황에서도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천금 같은 기회를 얻게 된 태원석은 묵묵히 자신의 캐릭터를 연구하고 연기에만 오롯이 집중하는,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그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해낼 것으로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렇듯 태원석은 '플레이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과 새로운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태원석이 출연하는 OCN '플레이어'(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 머니스틸액션. 오늘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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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첫방 D-day 태원석표 맨몸 액션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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