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시 주석이 무장 헬기 Z(直)-10에 탑승해 기계 무기 및 조준장치를 직접 조작하면서 장비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7일-28일 79집단군을 시찰하고 랴오닝에 주둔하는 부사단장급 이상의 지도자 간부를 접견했다.
시 주석은 군사훈련과 전쟁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력을 다그쳐 높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사명과 임무를 잘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79집단군 모 육군항공여단 훈련장을 찾았다. 그는 먼저 부대의 관련 임무 집행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무기 장비를 살펴보았다.
직-10 무장직승기는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 제작한 제3세대 전투기이다. 시 주석은 이 모델의 직승기에 올라 전용 헬멧을 장착하고 헬기탑재 무기와 조준경시스템을 직접 조종하면서 관련 장비의 상황을 요해했다.
시주석은 또 비행장 관제탑에 올라 부대의 훈련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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