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공연중인 15인의 국군의장대
▲ 태극기와 한인기와 함께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는 국방부 전통 의장대
▲ 국민의례하고 있는 (사)재한동포총연합회 김숙자 회장(오른쪽 첫번째)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백승국 공동의장
▲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한인회장을 환영하고 있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 축사를 하고 있는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 현장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한인사회의 리더들이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과 모국 평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논의하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막했다.
10월 5일까지 ‘더 커진 하나, 한반도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79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3일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연내 예정된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한반도 평화무드 속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위한 한인사회의 역할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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