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W020141020395528283573.jpg▲ CCTV 홈페지
 
[동포투데이] 최신 연구에 따르면 2040년까지 스페인이 일본을 제치고 평균 예상 수명이 가장 긴 나라가 될 전망이고 미국의 순위는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영 중국망(中國網)이 보도했다.

그 때가 되면, 스페인 사람의 평균 수명은 85.8세에 달해 일본(85.7세)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싱가포르는 85.4세, 스위스는 85.2세로 전망되고 중국인의 평균 수명은 미국을 넘어 81.9세에 달할 예상이다. 또 미국의 순위는 2016년의 43위부터 64위로 하락하고 평균 수명은 79.8세로 예상된다.

해당 연구 보고서는 미국 시애틀 위생 측정 및 평가 연구소(IHME)가 의학 잡지 ‘The Lancet’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2016년 전 세계 질병 부담 보고서의 데이터를 분석해 2017년-2040년의 평균 수명을 예측했다. 당뇨병, 에이즈, 암 등 질병, 그리고 음식과 흡연 상황 또한 이번 연구의 중요 고려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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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평균 수명, 미국 넘어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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