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동포투데이]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이 2018년 11월 2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 주거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시민단체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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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18년 3월에 서울시 주거복지사업을 위탁받아 강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상향 및 안정을 위해 긴급주거비 지원사업과 공공임대주택 및 주거복지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사업, 지역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형식 센터장은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장애인 및 주거취약계층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를 통해 일자리 제공,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주거문제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진형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사연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서 이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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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진형식, 주거복지 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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