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6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주거복지정책 토론회에 참석하여 주거기본법 제2조 기본권에는 국민은 관례 법령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물리적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를 갖는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주거정책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 주거복지정책은 주거취약계층이 아닌 청년, 신혼부부들에 맞춰 있으며 주거약자 및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변화를 꾀하고자 자리를 만들었다.”고 사회를 맡은 진형식 강서주거복지센터 대표는 말하고 있다.
강서구 인구수는 602,104명으로 송파구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우리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거복지에 대한 취약계층은 강서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저소득 한 부모 가족,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54%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도 강서구에 2018년 3월에 서울시 주거복지센터 민간위탁사업을 강서주거복지세터가 선정이 되어 현재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운영주체와 협력하여 사업을 열심히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주거자립연대를 만들어 학대피해 장애인을 위한 주거복지의집을 입주 시키고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한 대상자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제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이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는데 주거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단체나 기관 주거복지를 실천한 시민에게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였다. 시민단체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가 후원을 한다.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상향과 안정을 위해 긴급주거비 지원사업과 공공임대주택등 주거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지역자원 네트워크 등을 수행했으며 여기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진형식 센터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