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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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사진=훈디자인 제공

[동포투데이] (사)더불어동포연합회(대표/이사장 차재봉/이하 연합회)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에 새로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보 1987동지위원회 위원장,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 문화예술학 박사, 문민 서울국제학원 원장, 송세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 그리고 동포 단체와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11월 2일 재한동포 및 내국인 300여 명이 회원 등록을 마치고 창립총회에서 前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차재봉(58)씨를 대표설립자로 선출했다.

연합회는 재한동포사회의 사회적 책임감과 애국심을 고취하여 궁극적으로 더불어 사는 인류사회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법인체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민법 32조 및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법인의 설립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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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사진=훈디자인 제공

차재봉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한동포의 권익 향상과 내국인과의 화합을 위해 어려운 일이 무엇인가를 찾고 해결하는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라며“동포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한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설립된 (사)더불어동포연합회는 재한동포 국내 조기정착과 생활안정 및 복지지원, 재한동포 인권문제 상담 지원, 재한동포의 인권과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요구, 국내외 동포단체와의 친선교류를 통한 동포의 애국심 고취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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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및 현판식 갖고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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