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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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대상 수상자 강희수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는 문화예술공연, 전시 교육 산업의 글로벌 문화허브로서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한국 참가자를 비롯해 해외 10개국의 참가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펼치며 2019년 4월6일-7일 양일간 본 행사를 필두로4월8일~4월22일 무용 웍샵 및 갈라공연 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올해 14회째로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문예총 국제대회를 참가한 중국, 몽골,케나다,홍콩, 등 해외 학생들의 한국 무용 체험 워크샵은 우리나라 무용 수준이 세계 최 강국임을 시사하며 한류 전통문화 체험과 더불어 4월 22일 대 단원의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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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현대부문대상

올해 14회를 맞은 KUACE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는 특히 몽골,중국팀의 기량이 뛰어난 참가자들과 한국팀의 열띤 경연이 두드러 졌으며 다양한 전공부문에 참가한 몽골국가의 춤 실력은 뛰어난 무대를 연출했다.

전체 대상(그랑프리)겸 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무용 서울발산초등학교 6학년 강희수 학생이 세계적인 국제 무대에 참가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영재 무용소녀로 등극 했으며 현재 SBS 영재 발굴단 출연을 앞두고 SBS방송국에서 열띤 촬영을 함께 했으며 4월 24일 수요일 8시55분 강희수 학생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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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부문대상 수상자 권린

각 부문별 대상(그랑프리)은 발레클래식 대상 권린(나산초등학교 6학년), 현대무용대상 BATTUGS LKHAGVADORJ 외 11인 (몽골 TUVURGUUN GROUP),  실용무용부문 전체 대상은 재즈댄스 초등부 박예린(아라댄스) 외 14인이 수상했으며 특상(1위)을 차지한 참가자들 중 재 경합하여 특별상이 수여 되었다.

이기수 대회장(고려대학교 제17대 총장)과 문예총 장유리 이사장은 한국 무용의 저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며 문화예술 콘텐츠화로 무용시장의 다양성과 세계화를 만드는데 더욱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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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총, KUACE 문예총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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