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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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 중국 외교부는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미국 방문 안전 경고를 발표했다.(사진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6월 4일, 중국 외교부는 미국 방문 안전 경고를 발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천슝펑(陳雄風) 외교부 영사사(司) 부사장은 4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천 부사장은 최근 미국의 법률집행기관이 출입국 심사 혹은 방문 면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미 중국인들을 귀찮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부와 주미 중국대사관은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 국민과 미국 내 중국계 기관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예방 강화에 주의하고 적절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환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주미 중국대사관에 즉시 연락해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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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 방문 안전 경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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