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현지 시각으로 9월 26일 오전 6시56분, C2701 열차가 베이징 서(西)역에서 다싱(大興)공항역으로 출발하면서 京雄(베이징-雄安)도시간 철도의 베이징서역에서 다싱공항 구간이 정식 개통됐다.
여객들은 베이징서역에서 고속철에 탑승하면 최단 28분안에 다싱국제공항에 도착할수 있다.
베이징 다싱공항역은 베이징 다싱국제공항 터미널 지하에 위치하며 항공과 철도, 공공버스, 택시 등 교통으로 연결돼 최대한 편리를 제공한다.
다싱공항에서 슝안에 이르는 구간은 2020년 연말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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