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포투데이=김정 기자]중국 산둥성 칭다오시(山東省青島市) 황다오(黄島)의 경제개발구에서 22일 오전 10시 반경에 땅속 석유운송관이 폭발해 지상에서 작업하고 있던 근로자 등 35명이 사망하고 16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관계 당국은 테러와의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운송관이 파열돼 석유가 유출됐기 때문에 지상에서 기재를 사용해 수리를 하던 중 폭발됐다.
이에 앞서 중국 현지 언론들은 칭다오시의 어느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죽고 40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8013913_980x1200_0.jpg

 
8013914_980x1200_0.jpg

 
8013917_980x1200_0.jpg

 
8013921_980x1200_0.jpg

 
471_131122140639_1.jpg

 
8013912_980x1200_0.jpg

 
8013924_980x1200_0.jpg

 
8013927_980x1200_0.jpg

 
8013931_980x1200_0.jpg

 
95324924.jpg

 
20131122043031572.jpg

 
W020131122510169812643.jpg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국 칭다오 개발구 석유 운송관 폭발 35명 사망 (종합2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