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191230_2680075-1.jpg
 
[동포투데이] 제45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광저우)(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Guangzhou), CIFF 광저우 2020)가 내년 3월 18~21일 및 28~31일에 광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CIFF는 가정용 가구/홈 데코/야외 가구, 사무실 가구, CIFM/Interzum Guangzhou 등, 세 가지 시장 부문에 집중하는 세 개의 무역 박람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CIFF는 사무실 전시 부문에서 국제 브랜드관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면적이 760,000㎡에 달하는 CIFF는 4,300개의 전시업체를 환영하고, 200개 국가와 지역에서 참여하는 300,000명이 넘는 전문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대표적 무역박람회인 CIFF는 국제적 영향력과 더불어 전시 제품 다양성을 지속해서 도모해왔다. 가정용 가구 부문(전시관 3.1-5.1)에서 국제 브랜드 전시관은 큰 관심을 받았고, 매년 방문객이 증가했다.

CIFF 광저우 2020에는 Manwah, HTL, M&D, TA, KODA, Asiades, PREMIER 및 ACME 같은 유명 국제 브랜드를 비롯해 Sharda, In trading, Kappesberg, Merlino, Star 및Diamond 같이 빠르게 발전 중인 브랜드도 참가할 예정이다.

CIFF는 끊임없는 혁신 추구의 일환으로 사무실 전시 부문 전시관 9.3을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 브랜드관으로 변신시켜 '국제 미래 사무실 전시'를 열 계획이다. CIFF는 '사무실-상상'의 의미를 해체하고, 이에 도전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현재는 물론 미래에 공간, 자연 및 사회와 인간 간의 상호작용을 바꾸고자 한다.

국제적 지위가 점점 높아지는 CIFF는 중국과 해외 모두에서 수많은 양질의 전시업체와 전문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CIFF 광저우 2019에는 2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297,759명이 참가했다. 여기에는 국제 수입업자와 수출업자, 대리점주, 소매업자, 브랜드 체인, 디자이너, 건축가, 부동산 개발업자 및 기타 전문가들도 포함된다.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독일 및 기타 유럽 국가를 포함해 주요 가구 시장에서 참가하는 방문객의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신흥 시장에서 참가하는 바이어들의 존재감도 크게 확장됐다.

CIFF 광저우 2019에서 바이어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는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 태국 및 베트남을 포함한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다. 또한 중동(가장 두드러지게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에서 오는 방문객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오는 방문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45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 내년 3월 광저우에서 개최 예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