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일 저녁, 제2회 충칭 퉁량 중화용등예술제(第二届重庆铜梁中华龙灯艺术节)가 퉁량구 쇈텐후반(玄天湖)호에서 개최되었다.
퉁량용등은 집조형, 표연, 격앙성 등이 어우러진 당지의 민간전통예술이다. 그날 저녁 수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쇈텐후 기슭에 모여 <뜨거운 금속이 하늘로 솟구치고, 불을 피우는 용이 쇈텐후 기슭을 돌아다니며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정경>을 구경하면서 새해 만사가 태평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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