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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조선족의 집거지인 연변자치주 연길시에서 지난 3일 저녁 제7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축제가 개최되었다.
올해의 빙설관광축제의 주제는 <변강의 빙설, 감동의 연길(冰雪边城,动感延吉)>이었고 장소들로는 멍두메이 민속관광 리조트(梦都美民俗旅游度假村)와 부르하통하 빙판 등이었으며, 빙설축제기간 빙설관광, 빙설예술, 빙설무역, 빙설스포츠 등 4가지 명목으로 된 15가지 특별활동이 진행된다.
이 외 주 회장에는 주로 특색 있는 얼음조각과 눈 조각을 전시하는 동시에 조선민족 문화 특색을 현대의 조명예술과 통합하여 선보이었다. 예하면 조선족 베개쇼 테마 조명 벽, 장구춤 테마로 된 채색등, 민속 테마로 된 등용벽 등 창발성이 강한 테마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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