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LOCAL202001042134000283974471904.jpg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조선족의 집거지인 연변자치주 연길시에서 지난 3일 저녁 제7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축제가 개최되었다.

올해의 빙설관광축제의 주제는 <변강의 빙설, 감동의 연길(冰雪边城,动感延吉)>이었고 장소들로는 멍두메이 민속관광 리조트(梦都美民俗旅游度假村)와 부르하통하 빙판 등이었으며, 빙설축제기간 빙설관광, 빙설예술, 빙설무역, 빙설스포츠 등 4가지 명목으로 된 15가지 특별활동이 진행된다.

LOCAL202001042132000280100952767.jpg
LOCAL202001042133000533013906127.jpg
LOCAL202001042134000119888068473.jpg
 
이 외 주 회장에는 주로 특색 있는 얼음조각과 눈 조각을 전시하는 동시에 조선민족 문화 특색을 현대의 조명예술과 통합하여 선보이었다. 예하면 조선족 베개쇼 테마 조명 벽, 장구춤 테마로 된 채색등, 민속 테마로 된 등용벽 등 창발성이 강한 테마들로 구성되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7회 연길 국제빙설관광축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