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인 상업활동이 영향을 받고 있는 때 미국 농민과 수출업체들에 있어서 중국은 보기 드문 수출대상국이 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 4월 중미 양국의 교역액이 397억달러로 증가해 3월 대비 43% 가까이 성장하였으며 또다시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의 교역액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최근 중국이 올해 유일하게 경제가 플러스 성장이 가능한 세계 주요 경제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앨런 크레이그 미중무역전국위원회 회장은 "중국은 2021년 세계 GDP성장의 최대 엔진이 될것으로 보인다며우리는 당연히 미국회사가 그 혜택을 볼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