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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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대통령 푸틴ⓒ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6일, 모스크바에서의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비자가 만기되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여전히 러시아에서 체류하고 있는 외국공민 또는 무국적 인사들한테 재차 임시거주 기한을 연장시키기로 한 대통령 지령서에 서명하였다.


푸틴 대통령이 서명한 코로나 19로 인해 러시아를 떠날 수 없는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의 합법적 러시아 체류기한은 9월 15일까지이다.


대통령 지령서에는 9월 15일까지 이 기간 동안 러시아 경내에서 체류하는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는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규정을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사업허가가 없어도 합법적으로 기업인원으로 고용될 수 있으며 이전에 결정했던 러시아 체류규정을 위반한 외국공민 혹은 무국적 인사한테 내려졌던 행정축출 결정을 잠시 중지하기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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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외국인 임시 체류기한 연장 령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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