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9일, 세계위생조직(WHO) 사무총장 탄데세는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1000만 건을 돌파, 사망사례가 50만 건을 초과했으며 향후 수 개 월은 모든 국가들이 코로나 19와 공존하는 상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일 제네바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언론사들이 보도했다.

 

당일 탄데세는 코로나 19 관련 데이터를 공포하고 나서 “이는 우리 모든 이들에게 이미 취득한 진전과 섭취해야 할 교훈에 대해 깊이 반성해보게 하고 있다. 아울러 다시 모든 방법을 다해 생명을 구하기에 노력해야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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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데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6개 월 전 우리는 그 누구도 코로나 19 때문에 세계와 생활이 혼란에 말려 들어갈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미래 수 개 월내 모든 국가들이 직면하는 관건 문제는 어떻게 이런 전염병과 공존하면서 싸우는가 하는 것이다. 이는 <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모든 국가마다 시종여일하게 아래와 같은 5가지 우선 조치로 국면을 돌려세울 것을 호소하고 있다.

 

첫째, 사회구역의 작용을 강화해야 한다. 매개의 개체는 모두 동원되어 자기와 타인을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 손 위생, 기침 시 입 가리기, 몸이 불편 시 집에서 격리하기, 장소에 따라 마스크 착용하기, 믿음직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등이다.

 

둘째,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기이다. 모든 국가들은 모두 코로나 19의 전파를 억제하여 의료위생사업자에 대한 개인보호 장비 착용을 보장함과 아울러 해당 훈련을 강화하여 전염병에 관한 식별수준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바이러스 전파 고리를 끊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단지 고신과학기술에만 의거할 것이 아니라 전문 인원들의 병원체 추적과 아울러 밀 접촉자를 격리시키는 등 다종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완성해야 한다.

 

셋째, 생명을 구원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일찍 발견하고 일찍 치료하는 것으로 생명을 적극 구원해야 한다. 즉 중증환자한테 제공하는 호흡기 및 덱사메사손(地塞米松) 등을 적시적으로 사용하여 사망률을 낮춰야 하며 장기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노년 층을 포함한 고위험 군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넷째,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연구 및 개발를 다그쳐야 한다. 목전 코로나 19에 대해서는 아직도 적지 않은 미스테리가 남아있다. 세계위생조직은 이번 주 내로 재차 회의를 열고 연구 개발의 진전 및 다음 단계의 연구중점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다섯째, 정치지도력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적 차원과 국제적 차원의 단결이 코로나 19의 전파를 억제하고 생명을 구원하며 바이러스가 사회와 경제에 주는 영향을 감소시킴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당일 탄데세는 또 최근의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시간표를 공포, 모든 사람들이 지난 6개 월 내 세계위생조직에서 한 코로나 19 대응 사업에 대해 잘 요해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앞으로 계속 각 나라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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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수 개 월 코로나 19와의 공존상태 직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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