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90.PNG

(사진=신화망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7일 미국 미니소타 주 팀 월즈 주장이 주 내의 미니애폴리스시가 긴급 상태에 진입했다고 선포하면서 주 방위군에 질서유지 임무를 포치했다고 미국 뉴스전문 방송(S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반 종족기시 시위의 ‘화제’ 지역이었던 미니애폴리스 시에서는 26일 저녁, 재차 반 종족기시 시위가 폭발, 원인은 사회와 매체에서 폭로한 영상- 당지 경찰이 한 흑인 용의자한테 총격을 가하여 죽게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애니폴리스 경찰 측이 감시카메라를 점검해 본 결과 사망된 흑인남자는 모 살인사건의 용의자로서 당시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경찰은 그한테 총격을 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미니소타 주 주 방위군이 미니애폴리스 시의 거리에서 경계태세를 갖추고 주위를 감시하고 있는 장면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美 또 한명의 흑인 사망 - 미니애폴리스 긴급 상태 진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