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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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1년에 한차씩의 중국 중앙국가기관 간부, 종업원 공익선보기행사가 12월 15일, 북경 대홍문국제회의센터에서 펼쳐졌다. 중앙국가기관 각 부문 및 직속단위의 3000여명 간부와 종업원들이 이번 선보기행사에 참가했다고 신화망, 중국신문망 등이 전했다.

이날 주최측은 현장에서 형식이 다양한 선보기유희들을 조직해 남여 쌍방의 서먹함과 거리를 줄여주었다.

주최측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여전히 여성들이 많고 남성들이 적은 구조를 형성, 남녀 비례는 7:10이였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많은 현상은 3년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보기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중 년령이 가장 많은 사람은 1956년 생으로 57세이고 제일 어린 사람은 19세, 70%가 1985년 후 출생자들로 30세 미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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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기관 간부종업원 3000명 선보기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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