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1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6명 중 14명(푸젠 4명, 상하이 3명, 광둥 3명, 산시 2명, 베이징 1명, 산둥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2명은 본토(윈난)에서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는 없고 의심환자 1명은 해외 입국자로 상하이에서 발견됐다.


이날 퇴원환자는7명이고 의학적 관찰을 해지한 밀접접촉자는 54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었다. 


한편 11일 24시까지 확진자 295명(중증 3명), 누적 퇴원자 8만549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426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268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581명(퇴원 1만1206명, 사망 207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9명(퇴원 48명), 타이완 지역은 1057명(퇴원 1022명, 사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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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2명...해외 입국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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