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6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2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 25명 중 20명(저장 8명, 상하이 6명, 광둥 4명, 후난 1명, 쓰촨 1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5명은 본토(랴오닝 3명, 안후이 2명)에서 발생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의심환자는 1명(해외 입국자)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25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354명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수준을 유지했다.

16일 24시까지 확진자 291명(중증 1명), 누적 퇴원자 8만594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0872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만355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만1824명(퇴원 1만1525명, 사망 210명)이며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49명(퇴원 49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82명(퇴원 1116명, 사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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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6일 코로나 본토 확진자 5명...해외 입국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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