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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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2일 첫 4K월극영화 “백사전, 정(白蛇傳·情)”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영화는 장험봉(張險峰)이 연출하고 국가 1급 배우 증소민(曾小敏), 문여청(文汝清)이 주연, 왕연비(王燕飛), 주홍성(朱紅星)이 조연을 맡았다. 동명 무대극 기존 출연진들이 참여한 이 영화는 5월 20일 개봉한다.


영화는 제32회 중국영화 금계상 우수 전통희곡 후보작으로 올랐고 제2회 해남도국제영화제 금야자상 “우수기술상” 등 상을 수상했다.


장헌봉 감독은 “백사전, 정”은 송나라 미학에서 추구하는 기품과 심플함, 여백의 미를 가미했고 전통희곡의 정수를 보류했으며 동방 미학의 경지를 주입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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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월극영화 '백사전·정' 5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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