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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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에서 중국의 수이밍(苏翊鸣)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중국의 6번째 금메달이기도하다. 


보도에 따르면 쑤이밍은 최근 두 시즌 동안 맹활약을 펼치며 놀라움을 안겼다. 72일 전 그는 중국 최초로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 우승보좌에 올랐고 8일 전에는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을 땄다. 이제 사흘 뒤면 만 18세가 되는 쑤이밍은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메달을 금색으로 바꿔 올림픽 사상 최연소 남자 빅에어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이번 수이밍의 금메달 획득으로 중국은 금메달 6매, 은메달 4매와 동메달 2매로 잠시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 6위에 올라있다.


현재까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를 보면 노르웨이가 10금, 6은, 7동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독일이 8금, 5은, 2동으로 2위에 있으며 미국이 7금, 6은, 4은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그리고 한국은 1금, 3은과 1동으로 잠시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순위 16위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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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섯 번째 금메달, 수이밍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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