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일 나토 정상회의 기간 중 한·미·일이 북한에 맞서 군사협력 등에 합의했다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세계에 대한 군사적 개입권을 확보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기 위해 '북한 위협론'을 고취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세는 북한이 갈수록 악화되는 국제 안보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방위력을 강화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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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무성 “미, ‘북한 위협론’ 고취는 빌미를 만들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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